핫이슈 (76)
KT 환급금 받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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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색사이트 검색순위에 올라온 'KT 환급금'에 대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KT환급금 조회 및 집전화 부당요금 환급 받으세요..

KT 환급금 안내입니다.

아래의 전화방법은 2000년 이후로 지끔까지 KT 전화를 쓰고 계시고, 집전화를 거의 사용하시지 않았던 분들로 정액요금제(맞춤형 정액:시내,시외요금정액제/더블프리정액제)에 나도 모를느 사이에 가입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명의자 본인이 직접 정액제를 신청한 경우, 정액제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이득을 본 분들(정액제보다 전화요금을 많이 쓰신분)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입이 되어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20만원에서부터 100만원 이상 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1.국번 없이 100번으로 전화를 합니다.

 

2.2번을 누릅니다.

 

3.상담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정액제 가입여부와 가입기간,환급금을 조회하고 싶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상담원과 통화할때 구구절절 말하지 말고 예의바르지만 단호하고 짧게 말하세요.
상담원이 잘못한 건 아니니까 얼굴 붉힐 필요는 없습니다.

 

4.상담원은 전화번호와 전화명의자 성함을 먼저 확인합니다.
그후 정액제 가입여부와 가입기간, 신청자와 해지자, 환급금을 알려줍니다.
(상담원 확인후 정액제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정액제 요금보다 자신이 쓴 전화요금이 많아서 혜택을 보신 경우는 환급금이 없습니다. 공손하게 전화를 끊으시면 됩니다.)

 

5.아들,딸,손자,손녀,명의자,배우자는 환급금을 조회 할수 있습니다. 
전화명의자 또는 배우자만 환급금을 신청 할수 있습니다.

 

지금 이 건은 본인 동의 없이 가입시킨 것이니 차액이 아닌 전액을 돌려달하는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KT는 차액을 돌려 주겠다는 입장이구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자진환불명령을 시정권고 했지만 
KT는 일관 환급이 아닌 이렇게 입소문으로 퍼져서 전화를 직접 건 사람에게만 환급 처리 해주고 있죠??
이 정액제에 700만명이 가입되어 있다고 하는데 20만원씩만 돌려줘도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모두 KT환급금 확인하여 과오납된 내돈 찾아 가세요~~~!

 

출처보기






일전에 통신사 미환급에 대한 이슈가 나왔는데, 요즘 이런 거센 항의 덕분인지 서서히 통신사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방법이 잘 요약되어 있어 링크를 겁니다.


해당 블로그 가보기
2009/10/09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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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매 - 온비드에서 인터넷 공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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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는데, 켐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공매사이트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요 공매 물건으로는 부동산 공매 외에도 자동차 공매, 비행기 공매, 선박, 공공기관에서 사용한 물건들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학교 매점 또는 자판기, 공영주차장 및 지하철 상가 임대 운영권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신문기사를 참고하세요.


인터넷 공매 사이트 ‘온비드’ 통하니 “수익 짭짤”
입력 2010.08.10 (화) 17:03


자산관리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인기

#사례 1. 회사원 박모씨는 최근 인터넷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의 33m²짜리 원룸을 감정가 대비 60% 수준인 4800만원에 낙찰받았다. 현재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만원을 받아 짭짤한 현금수입을 고정적으로 올리고 있다. 박씨는 작년 말에도 경기 연천의 대지(1322㎡)가 온비드 공매에 올라온 것을 보고 낙찰받은 뒤 되팔아 1억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사례 2. 안경점을 운영하던 차모씨는 얼마전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상가 임대입찰이 온비드를 통해 실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공덕역의 안경점 임대입찰에 참가해 낙찰받았다. 차씨는 인근 회사직원을 상대로 월수입 400만원을 거두고 있다.

#사례 3. 사업가 이모씨는 온비드에서 중고차를 구입했다. 시세보다 30% 싸게 산 데다 구입 전 차량을 미리 살펴 상태가 양호한지 파악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한다




온비드
◇‘온비드’를 통한 인터넷 공매는 경매에 비해 입찰보증금을 인터넷 뱅킹이나, 텔레뱅킹, 무통장입금을 통해 자유롭게 납부하고 반환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를 통해 입찰 관련 정보는 물론 감정평가서, 지도정보, 시세정보 등 다양한 부가정보 이용이 가능한 점 등에서 유리하다. 아울러 보통 30분 이내에 입찰을 마치는 경매에 비해 3일 내외의 넉넉한 시간 동안 준비를 할 수 있고, 보안이 철저해 안심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입찰이 진행돼 보증금을 현금으로 지참하고 현장에 나가야 하는 경매의 수고도 덜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한 여직원이 ‘인터넷 만물상’ 온비드 사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는 온라인 입찰거래다. 물건 검색에서부터 입찰서 제출, 낙찰자 선정까지 단번에 제공하는 인터넷 공매시스템이다. 캠코는 이를 통해 정부나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국가재산 등을 공개경쟁 입찰로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부동산 외에 골프나 콘도 회원권, 주식, 에어컨, 건설장비,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 각종 자산을 비롯해 동물원에서 관리하던 흑염소나 꽃사슴 등 동물과 학교 매점이나 자판기, 공영주차장 및 지하철상가 임대·운영권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국가가 압류한 재산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다이아몬드나 금괴 등 귀금속이나 고미술품, 고급 시계 등 고가의 물건이 가끔 공매로 나오는데 이 중 상당수가 압수물이라 한다.

특히 국·공유재산의 온비드 공고가 의무화되면서 학교는 물론 구청, 도서관, 문화센터과 같은 공공기관의 매점이나 자판기 임대권이 물건으로 나온 이후로는 주부 등 소액 창업자가 몰리고 있다. 온비드에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990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온비드 사이트(www.onbid.co.kr)는 월 평균 약 130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개인 등 일반회원은 65만4000여명(이하 6월 말 현재 기준)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지난해 공매에 참가한 입찰 참가자는 11만5000여명이다. 2003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입찰에 부쳐진 56만여건의 물건 중 11만6000건이 낙찰됐고, 낙찰금액은 10조9000억원을 넘어섰다. 

온비드를 이용하려면 먼저 사이트를 찾아 회원으로 가입(무료)해야 한다. 전자입찰에 참가하려면 은행 등에서 전자거래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여기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에는 언제든지 온비드를 통해 원하는 물건을 열람하고 현장확인을 거쳐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입찰보증금도 온라인으로 납부하며, 유찰되면 계좌로 즉시 반환받을 수 있다. 입찰보증금은 본인이 희망하는 매수가격의 10%를 내야 한다. 낙찰 후 잔금은 캠코가 부여한 계좌로 입금처리하면 된다.

공매물건 중 압류재산은 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한 감정가격으로 입찰이 시작된다. 유찰되면 최저 입찰가격이 10%씩 최고 50%까지 낮아져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다만 압류재산은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입찰에 앞서 현장을 찾아 기본적인 물건현황은 물론 권리 분석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부동산은 등기부등본 기준으로 돼 있어 실제와 권리관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장조사가 필수다. 등기부등본과 더불어 건축물관리대장, 도시계획확인원 등 해당 물건과 관련된 공부를 열람해 물건현황과 다른 점은 없는지 살펴야 한다. 논, 밭, 대지 등 토지를 온비드 공매로 구입할 때에는 건축 가능 여부를, 농지인 경우는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발급받을 수 있는 땅인지 관할 지자체에 확인해야 한다. 실제 거부 여부, 땅의 규모 등에 따라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 소유권 이전이 안 돼 낙찰받았다 하더라도 사실상 입찰보증금만 날리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압류재산의 소유권 이전은 캠코가 대행해주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된다.

압류재산 외 물건 중에는 잔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이때는 시중금리를 감안한 이자가 붙는다.

캠코 온비드사업실의 차상휘 팀장은 10일 “온비드 공매는 경매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경쟁률이 비교적 낮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며 “특히 공공기관 임대물건은 경매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원문 출처 : 세계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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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과 농촌의 페러다임을 바꿔 놓을 이재오 특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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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기로 소문난 정치판을 잠시 떠난 뒤, 갑자기 단순해져 버린 이재오!
상식은 삼복 더위에 밥 말아 드셨나....

이재오씨 말대로 한다면 대한민국 중소기업 혹은 농촌은 대기업 입사 시험 전문 학원으로 탈바꿤하겠습니다.



가상 뉴스1

 창원 공단 소재 'XXX기업'은 올해 삼성전자 10명, LG전자 10명, SK텔레콤 15명, 포스코 20명을 입사 시켜 전국 1위 명문 대기업 입사 시험 전문 업체로 발돋움하며 수도권 중소기업의 기를 눌려 버렸습니다.



가상 뉴스2

 경북 영양군은 올해 초 재수생 100명을 고추밭에 뿌려 놓은 결과, 이번 수능에서 서울대 15명, 연세대 20명, 고려대 20명, 과기대 20명 외 서울 중위권 및 지방 명문대에  전원 입학시켰습니다.
이에 영양군수는 영양고추와 명문 재수생 농촌 생활을 접목하여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에서 농촌활동을 2년을 마친 후 천신만고 끝에 서울 모대학교 입학하게 되었는데,
바로 군대 영장이 나와, 3일 후면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합니다.



가상 뉴스3

이재오 특임장관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진행된 입시 및 입사제도의 부작용이 사회 이곳저곳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안산공단에 소재한 ㅇㅇㅇ기업의 김모 인사책임자는 대기업 입사 지망자에게는 뇌물을 받고 성적을 조작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이런 불법으로 그 동안 강남에 있는 아파트 3채를 장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임장관 이재오

» 신임 특임장관 후보로 내정된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대학 졸업 뒤 중소기업에서 1~2년 일하게 한 뒤 대기업 입사 자격 을 줘야 한다”, “재수생들을 공장·농촌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청년단체와 누리꾼들에게서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내정자는 지난 7일치 <동아일보>에 실린 인터뷰에서 청년실업 문제를 언급하며 “대학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 시험을 보는데 그러지 말고 지방공단이나 중소기업에서 1~2년 일하게 한 뒤 (대기업) 입사 지원 자격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종합병원에 가려면 동네병원에서 진단부터 받아야 하듯, 대기업에 가려면 중소기업에서 의무적으로 (일을) 해 보고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학) 떨어진 애들 재수·삼수 학원 보내는데, 이게 다 사회적 비용이므로 우선 공장이나 농촌에서 1~2년 일하고 그 성적을 갖고 대학에 가라”고 말한 뒤 ‘그런 법안을 만드실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그럼 만들어야지. 어떻든 놀고먹는 애들은 없어야 한다. 일자리가 없느냐 하면 있다, 천지다. 시골 공단에 가봐라. 기계가 논다”고 했다.

이런 발언이 보도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중소기업이 제일 우려하는 게 일하게 키워놓으면 대기업에서 데려가는 건데, 중소기업을 더 어렵게 하자는 것이냐”(bmwa***), “청년실업을 걱정하는 취지로 한 말이겠지만, 지금 현실에서 취업준비생들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이야기”(hoery)라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김영경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책임 있는 정치인이 좋은 대학, 대기업에 목을 맬 수밖에 없는 원인은 살피지 않은 채 눈높이를 낮추라고 하는 것은 청년실업을 해결하려는 진정성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원문 출처 : 한겨레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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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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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였던 선수는 바로 기성용 선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기술력 좋고, 더군다나 준수한 외모 덕분에
한 두골 정도 기록하면 대형 스타감이 되겠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 섭섭했지만. 아직 창창한 나이니 다음 월드컵때는 대형 스타가 되기 바랍니다. 딴 맘 먹지 말고 착실히 수련해야 합니다. 이천수 선수 꼴 나지말구요.

오늘 아침에 기성용 선수의 데뷔골 이야기가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기성용, 아스널 상대로 셀틱 데뷔골…차두리는 교체 출전

[엑스포츠뉴스=전성호 기자] '기라드' 기성용(셀틱)이 아스널과의 친선경기에 풀타임 활약하며 셀틱 데뷔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2일 새벽(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에미레이츠컵 대회 2차전에 선발출장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후반 37분에는 만회골까지 기록했지만 팀이 3-2로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셀틱에서 함께 뛰고 있는 '차미네이터' 차두리는 교체 출전해 3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성용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력이 돋보인 골이었다. 차두리의 패스를 이어받은 마르크 앙투안 포춘이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기성용이 빠르게 상대 문전으로 쇄도해 침착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기성용의 셀틱 이적 후 공식경기 첫 골 .

작년 12월 FC서울을 떠나 셀틱으로 이적했던 기성용은 치열한 선두 경쟁과 자신을 영입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중 지휘봉을 내려 놓으며 주전 경쟁은커녕 출전조차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기성용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의 선전 이후 프리 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강팀 아스널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전담키커로 나설 뿐 아니라 골까지 기록해 2010/2011 시즌을 앞두고 닐 레넌 신임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지난 리옹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차두리는 이날 후반 16분 마르크 크로사스와 교체되어 운동장을 밟았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수비력과 활발한 오버래핑을 선보였다. 후반 초반까지 내리 3점을 내줬던 셀틱은 차두리 투입 후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한편, 셀틱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에미레이츠컵을 1무 1패로 마감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성용과 차두리는 이번 대회에서 각각 아스널과 리옹전에서 선발 출장해 좋은 활약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아스널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카를로스 벨라가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종료 직전 바카리 사냐가 추가골을 넣어 일찌감치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 6분 나스리가 세 번째 골까지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은 아스널은 후반 대릴 머피와 기성용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해 3-2로 승리, 1승 1무로 에미레이츠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에 앞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AC 밀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 두 팀은 2무에 그쳤다.

[사진=기성용 (C) 엑스포츠뉴스DB]

기사 출처 :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사진 출처 :  NEWSIS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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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매 - 중고차 구매자에게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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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방 소도시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탁상행정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는 공무원도 있네요.

 자동차 공매 -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김해시는 고액 세금 체납자 차량이나, 일명 '대포차' 등을 대상으로 '차량 공매 입찰제도'를 실시했는데 지난 한해 동안 120대를 매각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일반 시민들도 이제 자동차 공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소비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공매 현황

자동차 공매 물건

아래 SM520의 경우 주행거리 조작 의심이라는 특이사항이 나오는데,
일반 중고차 센터에는 이런 정보를 속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 공매는 오늘까지 입찰등록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낙찰될 지 궁금합니다.

김해시 차량 공매도 굿인포카 에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공고등록 및 입찰등록기간 : 2010 년 03 월 23 일 ~ 2010 년 04 월 02 일 24 시
※ 입찰장소  : 경상남도 김해시 홈페이지(http://www.gimhae.go.kr)
※ 차량보관장소 변경 : 김해시 전하동 31-3번지(전하동 전자랜드 뒷편) 055-336-4137
 

 4월2일 입찰 현황

4월 2일 자동차 공매현황
옵티마 자동차 공매

4월 공매물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옵티마





중고차 구매자, 지자체 차량 공매 눈독 
김해시 최근 공매, 전국서 관심 끌며 경쟁률 10대 1
경쟁입찰·합리적 가격 제시 … 체납세 거두기도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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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8일 (목)

일선 시·군에서 체납 세금을 받기 위해 차량 명의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차'나 고액 체납차량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차량 공매입찰제도'가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알뜰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중고차 매매시장을 대신하는 새로운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군의 인터넷 중고차 공매의 경우 철저한 경쟁입찰로 진행되는데다 차량수리와 도색 등을 통한 가격 부풀리기가 전혀 없어 전국 단위의 중고차 구매 희망자들이 자치단체 공매입찰에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해시가 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를 대상으로 입찰 공매를 한 결과 전국에서 중고차 알뜰 구매자들이 몰려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찰 참여자들도 종전에는 대부분 김해와 부산 등 지역에 한정됐다. 하지만 인근 대도시나 외지에서 대거 참여해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체납차량 공매입찰을 통하면 알뜰하고 실속 있는 구매가 가능하다는 실속파들의 인식 전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이런 여건에 힘입어 지난해 각종 조세와 공과금을 체납한 차량 120대를 인터넷 공매를 통해 매각했다. 이를 통해 총 매각금액 5억 9400만 원의 40%인 2억 3600만 원을 체납세금으로 거둬들였다.

이처럼 시·군의 체납세 징수방법으로 인터넷 공매가 대안으로 자리 잡은 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전국 시·도지사 자동차세 징수촉탁제도' 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해시는 이 제도 시행에 따라 지난해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상습 체납한 차량이거나 속칭 '대포차'와 차고지를 타 시·군에 둔 채 상습 체납 상태로 김해지역에서 운행 중인 외지차량 126대를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적발했다.


시는 적발과 동시에 곧바로 번호판 보관 등을 통해 차량 운행을 정지시켜 위탁 공매 등의 조치를 취했다. 차량번호판이 보관된 차량은 일반 시중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액보다 훨씬 많은 세금이 체납돼 있거나 저당권이 설정돼 있어 사실상 시중 매매는 불가능함으로써 공매 처분 이외는 별다른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시는 대포차와 체납차량 공매입찰제가 체납세 징수에 크게 이바지하자 내달부터는 인터넷 차량 공매에 가상계좌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

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종전 현금 온라인 송금 방식으로는 차량 공매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입찰자들에게 전달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입찰 보증금과 잔금 입금, 낙찰 결과 등 관련 정보를 민원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층 높아진 보안기능을 통해 공매업무의 부정적 의혹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개찰 등으로 행정비용 절감과 투명행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내달 차량 공매 가상계좌 시스템이 도입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에다 가격까지 시중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매 입찰경쟁률은 현재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군의 중고차 공매입찰제도가

새로운 중고차 구입 시장의 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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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동생 최진영(39)씨 자살....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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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최진실씨가 떠난 치 언제인데.....그리고 누나를 이어 자살이라니....
(일단 자살로 추정한다고 경찰에서는 밝히고 있음)

일전에 TV에서 어떤 다큐를 봤습니다.
'자살이 남겨진 가족들에게 남긴 영향'이라는 주제의 다큐 였습니다.
그 다큐에서 어느 심리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 가정에서 자살이라는 것은, 남겨진 가족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다.
만약 아버지가 자살했다면, 그 자식이 자살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자식에게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다가왔을 때, 앞서 간 아버지처럼 자살이라는 행위를 도피의 수단으로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살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즉 가까운 친인척의 자살을 경험한 집안에서는 연속적인 자살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자살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정심을 가져서는 안되며, 자살을 막을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와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말 자살만은 아니기길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동생 진영(39)씨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다락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가족에 발견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목을 매 숨져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119에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시각이 오후 2시14분이라고 하니 그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인의 시신은 오후 2시46분께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으며 현재 이 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경찰은 자택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재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자세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오늘 오후 늦게 현장조사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현장 조사가 끝나면 기자 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다.

1993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으로 활동해왔으나 2008년 누나 최진실씨의 자살 이후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조카들을 보살펴온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 최씨도 2008년 10월2일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kind3@yna.co.kr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149355&clusternewsid=20100329154306201&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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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발생 - 연 이은 지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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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에 아이티 지진 발생 이후에 칠레에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필리핀에 6.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영화 2012 한장면

영화 2012의 한 장면



아직까지 필리핀 지진에 대한 인명피해가 확인도지 않았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빈번하게 지진이 발생되는 군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블로그

3월1일에 출근해서 회사 상사와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지진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상사 역시 지진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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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임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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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큰 임펙트를 주었던 가르침을 찾고자 합니다.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이승훈,모태범,김연아,이상화 선수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의미는 대단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첫 금메달을 따고, 우리의 김연아선수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전생에 조선의 국모였던 아사다 마오를 껶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각고의 노력이 영광의 열매를 선사함을 보았습니다. 또한 소박한 꿈을 되새기며 다듬어 본 계기도 있었습니다.

헛된 욕망을 멀리하며 작고 가까운 것들에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도 얻었습니다과도한 욕심을 경계하고 인내를 바탕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임을 절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큰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담아왔던 곳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규격화된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지금껏 일해 왔습니다만 새로운 직장은 고객 주문에 의해 생산되는 품목 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 정장을 생산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구매업무든 생산관리 업무이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BOM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불행히도 신생 중소기업의 여건상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이 없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업무시스템의 병폐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시스템 혹은 절차에 대한 맹신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흔히들 '메뉴얼로 만들대로 해라'라는 말을 가끔씩 듣습니다. 만약 밥을 지을 때에도 쌀 3공기에 물의 양은 500cc를 넣을 때 가장 맛있다라는 매뉴얼이 있다면, 우리는 실제로 이 방식대로 지은 밥이 가장 맛있다고 쇠뇌됩니다. 어쩌면 가장 맛 있는 밥은 부엌에서 어머니가 눈대중으로 물을 부어 만든 밥이 맛이 가장 좋을 수도 있는 말 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업무시스템 수립이 최우선 선행과제라 생각합니다.
마치
과식하면 비만과 같은 성인병에 걸린다는 부작용 때문에 식음을 전폐할 수 없는 것과 같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차와 업무Flow가 없는 곳에서….오늘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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