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니 슬픔도 무뎌지더이다

말그대로 시간이 약이었다.

원망스러웠고

역겨웠고

답답했고

미안했고

안타까웠고

안쓰러웠다.

 

TV를 한 동안 멀리 했었다.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했었다.

 

슬픔의 깊이는 얕아 졌지만

세상일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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