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니 슬픔도 무뎌지더이다

말그대로 시간이 약이었다.

원망스러웠고

역겨웠고

답답했고

미안했고

안타까웠고

안쓰러웠다.

 

TV를 한 동안 멀리 했었다.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했었다.

 

슬픔의 깊이는 얕아 졌지만

세상일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기로 했다.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