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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얼씨구 좋구나

김건모 성유리.....결혼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 일 없다'가 맞는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가 맞느지...

둘중에 하나일텐데...
김건모 성유리 두 사람이 결혼하면 하는거지....
두 사람 결혼설이 나온 '마이데일리'에 접속이 안 될정도로 관심이 폭주하는 이유는....

나 같은 한량이 많다는 것!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김건모(42)와 아이돌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29)가 결혼설에 휩싸여 소속사에서 진화에 나섰다.

최근 미국 교포 여성들이 즐겨 방문하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건모와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는 11일 오전 국내 연예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전해져 소문의 진상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이른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가 나돌았다. 증권가 정보지는 장동건-고소영, 김혜수-유해진 등 최근 열애를 인정한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먼저 나돌았던 터라 네티즌의 관심은 더했다.

하지만 김건모의 소속사 라인미디어 관계자는 "전혀 근거없고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김건모씨와 성유리씨가 친한 건 맞다. 김건모씨가 워낙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가질 때 친한 동생들을 다 부르는데 성유리씨도 그 친한 동생 중의 한 명일뿐"이라며 "현재 김건모씨는 사귀는 사람도 없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 "지난해 10월 공연을 위해 미국에 다녀온 것이 마지막인데 언제 가서 미국에서 결혼 준비를 하느냐"라고 반문하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결혼설이 나돈 김건모(왼쪽)와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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