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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연근무제' - 절대 반대. 우리나라는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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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분 잡치는 뉴스를 읽었습니다.
공무원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는 뉴스 입니다. 우선 저는 이것에 절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공무원들이 업무시간에 탱자탱자 놀고 있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실제로 공무원 신분인 지인들을 통해서 그들의 만행?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PC방에서 공무원과 같은 '군무원'의 행각을 알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가 시행된다면 유연근무제에 참여하는 공무원이 진짜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기능이 없습니다. 감시기능이 있다하더라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서로 눈 감아주고 말 것 입니다.

미국이나 영국같은 선진국의 유연근무제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가 선진국 인지 궁금합니다. 무역거래량 등 경제지수로만 판단한다면 선진국이라 인정할 수  있지만, 사회적 도덕성과 공직사회의 부정비리 등을 생각하면 아직은 후진국입니다. 
선진국이 하니깐 우리도 한다는 방식은 절대 안됩니다. 
시행 조건이 선행적으로 해결된 후에야만 가능합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도덕성이 제자리를 잡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 견제감시기능이 없이는 절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교통혼잡비용' 절감하겠다는데 얼마나 많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하는지 궁금하다. 얼마나 절감할 수 있을까.....

혹시 재택근무하면서 발생된 비용(전력비, 인터넷 사용료, 전화통화료 등)을 지급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더 나이 들기전에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볼까......

공무원 유연근무제

공무원 유연근무제



올 하반기부터 공무원들은 재택근무와 함께 주 3∼4일 근무가 가능해지고, 출근 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의 근무형태를 개인별·업무별·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양화하는 이 같은 내용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재택근무제가 시행된다.

재택근무제 대상자는 소청심사나 징계 안건 검토, 전산 프로그램 개발 등 개별적·독자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공무원과 장애우, 육아부담이 있는 여성공무원, 원거리 출퇴근자 등이다. 


하루 8시간으로 정해진 근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주 40시간의 범위에서 1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선택적 근무시간제도 도입된다. 또 주 40시간을 채우되, 주 5일 이하로 근무하는 집약근무제도 하루 10시간 근무 4일 출근 또는 하루 12시간 근무 3.5일 출근 형태로 시행된다. 

육아부담이 있는 공무원과 자기계발이나 가사노동이 필요한 공무원을 위해서는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출근시간을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도 도입된다.

아예 주 40시간 근무제를 적용하지 않고, 업무수행 방법과 업무 시간에 재량을 부여하는 재량근무제도 시행된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유연근무제가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유연근무제가 본격화하면 정부조직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출퇴근·교통혼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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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과'로도 분이 삭이지 않는다. 정초부터 재수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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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벤쿠버동계올림픽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간간히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한 채널의 시간을 놓치면 다른 채널을 돌려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에는 그럴 수가 없더군요.

뉴스시간에 SBS는 동영상이 나오는데, KBS와 MBC는 컷 사진으로 보여주더군요.
이게 말로만 듣던 SBS가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 독점중계의 결과더군요.

요런 싸가지!!!!!!



결국 위대한 SBS가 사고를 쳤습니다. 과유불급!!!!!!!
스포츠 중계부문에서 이번이 SBS의 첫 번째 사고가 아니였군요.




SBS가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 중계 도중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에게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표시하는 방송사고를 내 국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결선 경기를 중계한 SBS는 결선1조 경기에 나선 박도영이 출발선에 서 있는 화면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넣는 실수를 범했다.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SBS는 방송사 게시판에 “CG처리 실수로 잠시 태극기 대신 일장기로 선수 소개가 있었으나 곧바로 조처한바 있다”고 밝혔다. 

SBS측은 이어 “우발적인 CG 자막실수였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사과에도 국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메인 뉴스인 ‘8뉴스’를 통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8뉴스’에서 김소원 앵커는 올림픽 중계방송 중 국기 오류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사측의 잇단 사과에도 시청자들은 “잠깐이라고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 “국제적 망신” “다른 것도 아니고 국가대표에게 일장기를 표시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 등 반발이 거세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아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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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유리.....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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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 일 없다'가 맞는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가 맞느지...

둘중에 하나일텐데...
김건모 성유리 두 사람이 결혼하면 하는거지....
두 사람 결혼설이 나온 '마이데일리'에 접속이 안 될정도로 관심이 폭주하는 이유는....

나 같은 한량이 많다는 것!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김건모(42)와 아이돌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29)가 결혼설에 휩싸여 소속사에서 진화에 나섰다.

최근 미국 교포 여성들이 즐겨 방문하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건모와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는 11일 오전 국내 연예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전해져 소문의 진상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이른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가 나돌았다. 증권가 정보지는 장동건-고소영, 김혜수-유해진 등 최근 열애를 인정한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먼저 나돌았던 터라 네티즌의 관심은 더했다.

하지만 김건모의 소속사 라인미디어 관계자는 "전혀 근거없고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김건모씨와 성유리씨가 친한 건 맞다. 김건모씨가 워낙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가질 때 친한 동생들을 다 부르는데 성유리씨도 그 친한 동생 중의 한 명일뿐"이라며 "현재 김건모씨는 사귀는 사람도 없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 "지난해 10월 공연을 위해 미국에 다녀온 것이 마지막인데 언제 가서 미국에서 결혼 준비를 하느냐"라고 반문하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결혼설이 나돈 김건모(왼쪽)와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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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주민번호유출, 뭐하자는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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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주민번호유출

아이비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 인터넷 유출

가수 아이비가 최근 Mnet '아이비 백' 촬영을 위해 번지 점프에 도전했는데, 당시 성공 인증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촬영기자가 성공 인증서에 표기된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고 기사화 하면서 가수 아이비의 주민번호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뒤늦게 알고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이미 아비이의 주민번호가 인터넷에 확산되어 버렸습니다.

문제의 기사를 캡쳐한 내용이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비의 개인정보를 계속 유출시켰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진원지인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가 트랙픽 초과로 다운되었습니다.

아이비의 주민번호 유출로 아이비 소속사는  "네티즌들이 아이비의 개인 정보를 유출시키고 있어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앞으로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이용해 해킹하거나 유포시킨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 인용처 : 스포츠조선
현재 인터넷 포털등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대신에 아이핀을 이용해서 회원가입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오프라인에서도 주민등록번호 대신에 아이핀 사용이 일상되는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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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그녀를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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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하며 굴곡이 많았던 올해를 되돌아 볼 즈음에 이상한 뉴스가 계속 나왔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돈을 먹었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는데, 이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일부 언론의 이런 행위가 어제 오늘일이 아닌지라 대수롭게 넘겼습니다.
조작극이리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내심으로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혐의가 사실이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로 그 분에 대한 믿음을 굳혔습니다.
저의 마음을 이렇게 굳히게 된 블로그 글들을 엮어 놓았습니다.

도아님의 글 한명숙, 죄가 없으면 수사에 응하라?에서 시작한 믿음이
Slimer님께서 올려 주신 유시민 전 장관의 연설을 보면서 굳혀 졌습니다.

솔직히 유시민 전 장관의 연설을 보면서 등골이 오싹해 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특히, 
우리는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서로 조금씩 다른 그대로 친구가 될 수는 없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각자 조금씩 부족합니다. 
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될 수는 없겠습니까?

라며 외치는 부분에서는 이번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믿음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 혹은 가족생활에서 작은 차이로 소원해져 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반성을 하게되는 덤까지 얻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기 뒤에서 지금 남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이 직무수해중인 것 같은데요, 경찰 여러분 여러분, 날 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밤새지 않을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격려의 박수 한번 보내 주십시오). 



제가 여러분께 오늘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아니오로 함께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명숙 총리의 한명숙의 진실을 믿습니까? 에~ 
그래도 뭐 받았겠지 이런 의심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습니까? 
혹시 그와같은 의심이 뭉게뭉게 마음속에 일어나는 분이라면 안심하십시오.
한명숙의 진실을 믿으셔도 됩니다. 여러분!

앞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말이 의미가 없는 시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역주행을 말로 막을 수 있습니까? 
정치검찰을 우리가 지금 바로잡을 수 있습니까? 
말로 조선일보를 어떻게 해버릴 수 있습니까? 
말로는 할 수 없습니다. 말로는......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묻습니다.
이명박 정권을, 한나라당 정권을 끝내기 위해서는 2012년에 국민의 표를 모아서 선거로 심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 그렇습니까? 
정권을 민주세력이 되찾아 와야 비로소 검찰을 개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그렇습니까? (예~ 남대문 경찰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예의를 지키세요. 이 정권 들어서는 모두가 다 예의가 없습니다.)

여러분께 묻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그 참모들 한나라당이 우리를 두려워할 것 같습니까?
그들이 왜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런 정치공작 수사를 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갈갈이 찢어져서 힘을 모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명박 정권이 한명숙 전 총리를 공격하는 이유!
그것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아니겠습니까?

여기 존경하는 정세균 대표님을 비롯해서 민주당의 동지들이 나와 계십니다.
여러분 제가 민주당 동지들께 묻습니다.
보궐선거 이기고 기분이 좋으신데 그것으로 행복하십니까? 
혼자서~ 혼자서 이 한나라당 정권을 이길 수 있습니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동지들께 묻습니다.
계속해서 이명박 정권 한나라당 정권이 횡포를 부리는 이 상황에서 나의 선명성을 소리 높여 외치는 것만으로 행복하십니까?

저는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저는 지금 국민참여당에 속해 있지만 국민참여당의 당원을 포함해서 모든 분들께 묻습니다.
우리는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서로 조금씩 다른 그대로 친구가 될 수는 없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각자 조금씩 부족합니다. 
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될 수는 없겠습니까?

우리 모두 서로 다른 그대로 친구가 되고 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될 때 시민여러분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시겠습니까?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이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우리가 다른 그대로 친구가 되고 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되는 것 오직 그것 하나만을 두려워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렇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민주개혁세력이 서로 다른 대로 친구가 되고 부족한 대로 동지가 되어서 한나라당의 모든 후보들과 맞대결을 해서 이겨버리는 지방선거를 두려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명숙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수구언론과 정치검찰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진보개혁세력의 총단결! 그것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말로는 안 통하는 정권이기 때문에 표로 심판해야 됩니다. 
선거로 심판해야 됩니다.
2010년 6월에 한나라당의 지방권력을 선거로 쓰러뜨립시다. 여러분!
2012년 4월에 한나라당의 의회권력을 선거로 쓰러뜨립시다. 여러분!
2012년 12월에 선거로 국민의 표로 이 이명박 정권을 쓰러뜨립시다. 여러분!

그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한명숙의 진실을 지켜내고 
부족한대로 서로다른 대로 동지가 되고 친구가 되어 모든 국민들이 따라줄 수 있는 행동계획, 
지방선거 승리의 비결, 이것을 모두 만들어내야 합니다.

2010년에 지방권력이 쓰러지고 2012년에 의회권력과 이명박 정권이 쓰러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 검찰은 비로소 이명박 대통령의 하수인이 되어서 벌이는 이 정치공작을 그만두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말이 필요 없습니다. 
행동으로 합시다. 책임 있는 정당 책임 있는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말로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이 믿고 따르고 참여할 수 있는 행동프로그램을 내 놓아야 하고 한명숙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점에서 하루빨리 그와같은 단결과 승리의 행동 계획을 내놓으실 것을 여러분 모두에게 간곡히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명숙을 지키고 정치검찰의 공작수사를 이겨내고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의 지방권력과 의회권력과 행정권력을 쓰러뜨릴 수 있다면 
우리들 각자 거기에서 뭐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무엇을 얻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민주주의의 대의, 서민정치의 큰 뜻을 모두 함께 나누면서 오늘 이 집회를 계기로 이명박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진보 개혁세력이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되어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시대가 올 것을 호소드리고 함께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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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환급 - 외판원.배달원.대리운전 등 영세 자영업자 '7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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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세 환급  정보       영세 자영업자 38만4000명 혜택 
국세청은 영세 자영업자에게 초과 납부한 세금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격
 : 지난 2008년 사업장에서 소득을 얻었을 때 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있으나 올해 5월 소득세신고를 하지 않은 자영업자 중 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실제 납부할 소득세 보다 많은 자영업자 에게 초과 납부된 소득세를 되돌려 주는 것이다.

환급대상 직업 : 화장품등 외판원, 전기·가스검침원, 대리운전기사, 음료품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등 인적용역을 제공하는 영세 자영업자 등 38만4000명 이다.

환급금액 : 1인당 평균 7만3000원 이며 총 280억원이다.

확인방법 : 환급금 지급과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환급대상자 여부 및 환급금액 확인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가능하다.




국세청 홈페이지 -> 조회계산 -> 국세환급금 찾기

이들은 원천징수의무자인 사업주로부터 사업소득을 지급받을 때 사업소득 원천징수분(수입금액의 3%)을 차감한 금액을 받게 되는데, 이 원천징수 된 소득세의 전부 또는 일부를 되돌려 받게 된다.
환급대상자 여부와 환급금액은 환급금통지서와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환급금은 계좌이체를 통해 받거나 우체국을 통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세무서에 신고된 계좌가 있는 경우에는 환급금이 지난 21일 계좌이체 방식으로 입금됐고, 세무서에 신고된 계좌가 없는 경우는 오는 23일부터 국세환급금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체국을 방문하면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자동응답시스템(ARS)이나 금융기관의 현금지급기(ATM)를 통해서는 환급하지 않기 때문에 금융사기전화에 유의 해야한다.
국세청은 관계자는 "이번 환급금 지급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영세 자영업자들이 추석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추석 전에 환급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환급금 지급과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환급대상자 여부 및 환급금액 확인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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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알게 모르게 서러움을 가졌던 많은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동응답시스템(ARS)이나 금융기관의 현금지급기(ATM)를 통해서는 환급하지 않기 때문에 금융사기전화에 유의 해야합니다.
모두들 이번을 계기로 대박나는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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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처방, 고소득자에게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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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플루도 돈 있는자만 처방...  유전무죄,,,,유전무사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종플루 백신이 출시가 될지도 불확실하고, 된다하더라도 수량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 들리면서, 거의 패닉 상태에 돌입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일부에서 이번 추석기간에 신종플루의 확산에 대한 우려로 가족과 친지 방문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면서 쓸쓸한 명절이 될거라 이야기 합니다.

이 와중에서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안홍준(한나라당)의원이 느낌이 좋지 않은 자료를 내 놓았습니다.
주요 내용은 지난 6월까지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의 처방이 총 4천 139명에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6월까지의 자료이기 때문에 오늘 현재까지의 처방수량은 잘 모르겠습니다.


안홍준 의원이 제기한 내용에 의존하여 데이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소득 상위 10%계층인 10분위의 처방 인원이 612명이며, 하위 10계층인 1분위 처방의 처방 인원이 178명이라고 합니다. 즉 10분위 처방 인원이 1분위 처방 인원보다 3.4배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 9~10분위의 처방 인원은 1천215명이며, 1~2분위 처방인원은 356명이라고 합니다.
상위 분위의 처방인원이 3.4배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여기서 1분위와 2분위의 처방 인원의 수치가 동일하다는 것이 의심을 일으킵니다.)

- 소득분위를 크게 하위와 상위로 나누었을 때, 전체 처방 인원 중 70.4%가 상위층에 속합니다.

처방 인원이 상위소득층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안홍준의원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배경에 어떤 비리가 있지 않을까하는 염려속에 이런 내용을 공개한 모양 입니다. 왜 이럴까요???

만일 이러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위의 처방 인원 자료가 의료현장에서 공정한 행위의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저는 원인 이렇게 찾고 싶습니다.

합리적 원인
- 신종플루의 감염자가 초창기에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자에게 나타났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돈 있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가 대도시에 많기 때문에 감염자와 접촉할 확률이 높았다라고 생각합니다.
- 있는 자들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가서 확인을 하였으나, 없는 이는 약국에서 감기약을 먹고 어쩌다 보니 나은 결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시니컬한 원인
- 신종플루는 부자병 입니다. 잘 먹고 배가죽에 기름이 두둑 쌓인 사람에게 잘 전염되는 병인가 봅니다.



만일
위의 처방 인원 자료가 의료현장에서 부정한 행위의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합리적 원인
- 찾을 수 없네요.

시니컬한 원인
- 처방전을 내리는 사람들은 의사 입니다. 의사들은 대한민국 대표 고소득층 계층입니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사의 지인(知人)이 콜록하면서 병원에 왔고, 환자이자 지인인 콜록이가 '신종플루일지 모르니....타미플루 처방해줘'라고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정말 상상일뿐 입니다.
- 의사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 먹었다. 얼마전까지는 신종플루 검사비용이 의료보험혜택을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상상일뿐 입니다.


유전무죄, 유전무사(死)  돈 있으면 살 수 있다

좌우지간, 위의 자료가 공정한 의료행위의 결과물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러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곧 있을 신종플루 백신가 출시될 경우의 문제 입니다.
필요한 수량에 비해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래서 백신 혜택을 먼저 받고 나중에 받고 하는 문제가 반드시 생깁니다. 이미 정부는 백신 혜택의 우선순위를 대충 정한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불안합니다. 만일 최악의상황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속출하고 비고위험군인 감염자도 속속 사망하게 될 경우, 국민들은 불안해떨 것 입니다.어쩌면 혼돈이 일어날 지 모를 일 입니다.

이때.....우리들의 고소득층 사람들이 자기먼저 살아야겠다고 아는 의사에게 부탁하고, 혹은 암거래를 통해서 고액으로 백신을 확보하는 경우의 수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사회적 합의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윗돈만 주면 백신을 살 수 있는 행위는 막아야 하고
정부는 방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부가 반드시 해야할 의무이며,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대응해야 합니다.

왜 '결자해지'의 자세로 대응해야 할지는 다음 기회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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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하여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들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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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블로깅을 통해서(감히 표현하건데.....) 수익창출에 대해서 별 거부반응 없이 받아 들이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관인 경우도 허다 합니다.  1박2일, 패땟?, 무릎팍 도사....가 방영된 다음 날의 블로그 베스트를 도배하는 것들은 이와 무관하지 않더군요. 좀 역겨웠습니다. 소위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받으시는 분 혹은 병아리 블로거들....누구나 할 것 없이 베스트 등극의 가능성이 높은 소재로 글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블로그의 목적......순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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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좋지 않은 큰 일이 생기면 국기를 조기로 내립니다.
오늘(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정확하게는 어제 일어난 사건입니다.)은 노무현 전 대한민국 대통령이 서거한 날 입니다.  다시 한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바로! '어제'  저 또한 이 뉴스를 접하고 즉각적으로 생각한 것이 이런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뒤적거린 결과....아니나 다를까.......................................

별 내용 없는 이야기(신문사 뉴스 내용 인용......)로 채워진 포스트 였습니다. 제목은 아주 그렇듯 하였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단어 우선순위에 등극할 법한 글들입니다. 바로 저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더럽고 치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의 집에서 불과 10여분 거리를 두고 바로 그 초상집이 있습니다. ???? 

하지만 그 순간, 블로깅 생활 과정 속에서 저를 압박해 왔고 채워야 할 부분이라고 늘 생각해 왔던 '논리적 사고'를  이 순간에는 잊고 싶습니다. 그저 그 분이 애처롭습니다. 그 분의 긴 정치경력은 감안 해 보면.........충분히 견디고 다시 일어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그 분의 행동에 깊은 '배신감'과 '우린 안돼!"라는 패배의식이라는 감정의 늪에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불과 몇 십분전에 티스토리 새글에 올려진 메인 화면들 입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서글픈 마음을 담아내고 있더군요. 블로그의 사회적 기능 수행이라는 목적성에 적합한 행동의 결과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하지만 자격지심일까요..............저는 본 글에 앞서 낮에 이 분의 죽음 혹은 죽임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만....광고클릭 유도 목적 혹은 유입 방문자수 증가라는 얄팍한 술수가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여행'이라는 카테고리 밑에 이 분의 서거 소식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시스템의 오류라고 믿습니다   만.....

혹여나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기,.
이 분의 살아온 역정을 되씹어 볼 수있는  글을 작성하는데 있어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싫어서 저의 블로그 모든 광고를 당분간 내립니다.

그래서 홀가분하게 이 분과 관련된 글을 마음껏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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