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6)
생뚱 맞은 기아자동차 '레이(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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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연히 본 기아자동차 하이브리드 컨셉카 '레이(Ray)'에 대한 뉴스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레이'라는 단어가 저의 영어이름과 비슷해서, 한 번 대충 읽은 것치고는 제법 오랜 기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지난 주 토요일에 TV광고 속에 마치 닛산의 규브와 비슷한 차가 나오길래, 유심히 보니 기아자동차 신차 '레이'이라는 놈이라고 하는군요.

어.....어.... 레이는 저런 스타일의 차가 아닐텐데.... 하면서 옛 기억을 추슬려 보았습니다.
1여년 전에 뉴스에서 봤던 레이의 컨셉은

 
이랬는데, TV 광고속 레이(Ray)는 요런 모양이였습니다.

가아자동차 레이

가앚자동차 '레이'


워낙 닛산자동차 '큐브'의 앙정맞은 디자인 좋았기에, 기아자동차 레이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더군요.
돈 있으면, 마눌님에게 '레이'한대 사주고 싶은데......

기아차, 신차 '레이'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는 21일(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레이(RAY)’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700mm의 안정적이면서 균형잡힌 차체를 갖춘 ‘레이(RAY)’는 1,000cc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신개념 모델’이다. 

기아차는 이러한 소형차급의 다목적 차량을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라고 정의하고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없었던 ‘신시장’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레이(RAY)’의 넓은 실내공간과 활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차량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이(RAY)’는 B필라리스(B pillarless : 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구조)와 2열 슬라이딩 도어 적용으로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여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크기의 물품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5인 가족이 타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였고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RAY)’에 탑재된 1.0 카파엔진은 최고출력 78마력(ps), 최대토크9.6 kg·m로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17.0 km/ℓ로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특히 신차 ‘레이(RAY)’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했다. 

동급 최초로 2열 열선시트 및 2열 에어컨덕트,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 운전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등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였으며, 평상시에는 러기지램프로 사용하다 비상시 휴대용 손전등으로 활용 가능한 포터블 러기지 램프를 장착해 신차 ‘레이(RAY)’만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레이(RAY)’는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VSM(차세대 VDC), 언덕길 등에서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6 에어백, 2열 3점식 시트벨트 등 안정사양을 기본 적용함은 물론, B필라가 없는 동승석 방향 도어에 강성빔을 적용하여 측면 충돌에 있어서도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이 외에도 버튼시동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슈퍼비전 클러스터, 대용량 루프 콘솔 등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한편 기아차는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레이(RAY)’의 인기몰이를 위해 쇼핑몰 G마켓의 영유아 부모 커뮤니티인 G맘클럽 회원과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레이(RAY)’ 시승기회와 함께 G마켓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RA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AY 페스티벌’은 영유아 자녀 보유 부모들인 G맘클럽 회원과 G마켓 일반회원 중 총 20명을 선발하여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시승 체험 후 시승기를 작성하면 투표를 거쳐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승 신청 및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G마켓 할인쿠폰 5,000장과 G스탬프 5,000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계정을 이용해 이벤트 페이지(http://durl.kr/mnuc3)에서 ‘레이(RAY)’에 대한 추천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 총 5000장의 G스탬프를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신차 ‘레이(RAY)’의 사전계약 실시에 맞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와 함께 하는 영 패밀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계약을 포함해 11월 말까지 ‘레이(RAY)’를 계약한 고객 중 신혼부부 (2010년 1월 1일 이후 결혼) 또는 3세 이하(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거나 현재 임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구입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이태리 고급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사의 유모차와 유아용 카시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아차 전차종 출고 고객에게 ‘잉글레시나’사의 유모차와 카시트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RAY)’는 경차의 경제성, 혁신적 스타일, 넉넉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간으로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차 ‘레이(RAY)’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240~1,495 만원이다.

기사 원문 보기 : M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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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 길 떠나기 전 윈스톰 엔진오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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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저 역시 고향 길로 떠납니다.
설레임 반, 명절 두려움 반이 묘하게 교차합니다. 며느리도 아닌데 왠 두려움?!
며느리와 아내의 간극 조절 기능 최대 가동해야 하기 때문/.
평소에 명절 전이라고 차량 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는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이번은 좀 예외 입니다. 바로 신차 윈스톰 구매 후 5천 킬로미터 달렸으니 1차 전체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 입니다.

반드시 해야할 것은 엔진오일 교환이요, 타이어 공기압 확인 입니다.
이 작업을 정비사가 하시는 동안, 저는 대우자동차 참클럽 서비스센터 사무실에 들어가서 커피 한 잔하면서, 정비소 사장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이런 대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 인데, 이제는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설려고 합니다.
성격 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입니다.

참! 대우자동차 참클럽 가입회원 중에서 신차를 뽑은 고객에 한해서 엔진오일 교환시 2만원짜리 쿠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쿠폰을 들고 갔기에 정비소 사장님에게 제시했습니다.
싫은 내색없이 받아 주시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중 사장님이 2만원 할인 금액의 부담주체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1만원은 대우자동차 부담이요, 나머지 1만원은 정비소 부담이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2만원 전부가 대우자동차 부담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갑'과 '을'의 관계에서 정비소는 '을'의 위치이기에 가타부타 거부할 기회도 없고 힘도 없기에 1만원을 부담하는 겁니다. 손님이 다음에 또 찾아와서 계속 이용해 주길 바라는 희망으로 투자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근데, 대우자동차와 서비스센터의 규모의 크기로 볼 때 비교가 되지 않는데 50대 50으로 부담하는 것은 다소 균형을 잃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진은 점점 더 줄어드는데,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는데,
대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출혈을 요구하는데,
힘 없는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들과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은 어떤 식으로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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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무료 프로그램 - 차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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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PDA 무료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가 뜸 했습니다.
오늘은 PDA에서 차량관리를 할 수 있는 '차계부' 무료 프로그램 입니다.

CarPal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차량보유자라면 흔히들 엔진오일 교환 주기나 타이어 교환 주기에 민감합니다.
일일이 기록하자니, 귀찮아서 나중에 수첩에 기록해야지...하며 시간을 까먹다가 어느새 메모하는 것을 놓쳐버립니다. 그러나 '어..언제 엔진오일을 교환했지..'하며 기억을 다시 되돌린 곳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CarPal 프로그램은 바로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PDA 무료 프로그램 입니다.
먼저 차량에 대한 기본 정보를 먼저 입력합니다.
 - 제조사
 - 모델명
 - 생산년도
 - 누적 주행거리
 - 평균 주행거리 등

평균 주행거리를 근거로 차후 교환 (셋팅된 작업 :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환 등)주기의 예상 일자를 알려 줍니다.





PDA용 무료 프로그램 - 차계부 다운로드


Developer : DarkD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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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매 - 중고차 구매자에게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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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방 소도시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탁상행정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는 공무원도 있네요.

 자동차 공매 -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김해시는 고액 세금 체납자 차량이나, 일명 '대포차' 등을 대상으로 '차량 공매 입찰제도'를 실시했는데 지난 한해 동안 120대를 매각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일반 시민들도 이제 자동차 공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소비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공매 현황

자동차 공매 물건

아래 SM520의 경우 주행거리 조작 의심이라는 특이사항이 나오는데,
일반 중고차 센터에는 이런 정보를 속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 공매는 오늘까지 입찰등록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낙찰될 지 궁금합니다.

김해시 차량 공매도 굿인포카 에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공고등록 및 입찰등록기간 : 2010 년 03 월 23 일 ~ 2010 년 04 월 02 일 24 시
※ 입찰장소  : 경상남도 김해시 홈페이지(http://www.gimhae.go.kr)
※ 차량보관장소 변경 : 김해시 전하동 31-3번지(전하동 전자랜드 뒷편) 055-336-4137
 

 4월2일 입찰 현황

4월 2일 자동차 공매현황
옵티마 자동차 공매

4월 공매물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옵티마





중고차 구매자, 지자체 차량 공매 눈독 
김해시 최근 공매, 전국서 관심 끌며 경쟁률 10대 1
경쟁입찰·합리적 가격 제시 … 체납세 거두기도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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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8일 (목)

일선 시·군에서 체납 세금을 받기 위해 차량 명의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차'나 고액 체납차량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차량 공매입찰제도'가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알뜰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중고차 매매시장을 대신하는 새로운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군의 인터넷 중고차 공매의 경우 철저한 경쟁입찰로 진행되는데다 차량수리와 도색 등을 통한 가격 부풀리기가 전혀 없어 전국 단위의 중고차 구매 희망자들이 자치단체 공매입찰에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해시가 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를 대상으로 입찰 공매를 한 결과 전국에서 중고차 알뜰 구매자들이 몰려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찰 참여자들도 종전에는 대부분 김해와 부산 등 지역에 한정됐다. 하지만 인근 대도시나 외지에서 대거 참여해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체납차량 공매입찰을 통하면 알뜰하고 실속 있는 구매가 가능하다는 실속파들의 인식 전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이런 여건에 힘입어 지난해 각종 조세와 공과금을 체납한 차량 120대를 인터넷 공매를 통해 매각했다. 이를 통해 총 매각금액 5억 9400만 원의 40%인 2억 3600만 원을 체납세금으로 거둬들였다.

이처럼 시·군의 체납세 징수방법으로 인터넷 공매가 대안으로 자리 잡은 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전국 시·도지사 자동차세 징수촉탁제도' 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해시는 이 제도 시행에 따라 지난해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상습 체납한 차량이거나 속칭 '대포차'와 차고지를 타 시·군에 둔 채 상습 체납 상태로 김해지역에서 운행 중인 외지차량 126대를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적발했다.


시는 적발과 동시에 곧바로 번호판 보관 등을 통해 차량 운행을 정지시켜 위탁 공매 등의 조치를 취했다. 차량번호판이 보관된 차량은 일반 시중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액보다 훨씬 많은 세금이 체납돼 있거나 저당권이 설정돼 있어 사실상 시중 매매는 불가능함으로써 공매 처분 이외는 별다른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시는 대포차와 체납차량 공매입찰제가 체납세 징수에 크게 이바지하자 내달부터는 인터넷 차량 공매에 가상계좌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

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종전 현금 온라인 송금 방식으로는 차량 공매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입찰자들에게 전달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입찰 보증금과 잔금 입금, 낙찰 결과 등 관련 정보를 민원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층 높아진 보안기능을 통해 공매업무의 부정적 의혹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개찰 등으로 행정비용 절감과 투명행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내달 차량 공매 가상계좌 시스템이 도입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에다 가격까지 시중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매 입찰경쟁률은 현재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군의 중고차 공매입찰제도가

새로운 중고차 구입 시장의 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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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무료 프로그램 - 차량 연비 관리 프로그램 "SciLor's Fuel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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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찾았습니다. 바로 스마트 폰용 '차량 연비'관리 프로그램 입니다.
일찌기 엑셀 가계부차계부를 결합하여 차량 관리 엑셀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요게 쉽지 일일이 컴퓨터를 켜고 입력하는게 성가시더군요.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우는 틈을 이용하여 PDA에 '차량 연비 관리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바로 입력하면 성가심이 줄어듭니다.

아래 화면은 프로그램 사용 사례 입니다. 아직까지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좀더 가다듬어 봐야겠지만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차량 연비 관리 프로그램'이 작동되기 위해서 ".NET Compact Framework 3.5"를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SciLor's Fuel Blaster
스마트 폰,PDA용 차량 연비 관리 프로그램

차량 연비 관리 프로그램

v0.9.1.2 (2010-01-30)


Fuel Blaster is a tracking tool for creating stats about consumption, distances and prices about you fuel.
It has got a "touch-friendly" interface so you are able to use it without your stylus. 

-Tip: Click on the Unit in the Add-Screen to Enter a Custom Number. 

If you are updating from 0.5 Beta please backup your database (FuelData.sdf). Otherwise it will be lost!
If you are updating from 0.6 please backup your config.cfg. Otherwise it will be lost!
ATTENTION! Please install and RUN v0.9.1.1 first, if you are upgrading from any version lower than v0.9.1.1!(If you want to keep your fueldata...) 

XDA-Developers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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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악천후 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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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 내리고 추울 때 알아둬야 할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요
이곳 남부지방은 겨울내내 눈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올까 말까 합니다. 그것도 내리자 마자 바로 녹기 쉽상입니다. 혹시 눈이 쌓이면 남부지방 운전자들은 쩔쩔 맵니다. 

몇 해전에 회사 동료중 한 명이 혀를 내둘었습니다. 

"이 만한 눈으로 자동차 운전에 겁을 먹다니....."

이 분은 경기도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눈길 운전에는 이골 난 드라이버 였습니다. 이 분의 눈으로 볼때 남부지방 운전자들이 한심하게 보였나 봅니다.
마치 동남아 산업훈련생들이 한국에 와서 봄 가을에도 춥다며 두꺼운 외투를 껴 입는 것과 흡사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적응을 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 입니다.

올 겨울은 얼마나 자주 많이 눈이 내릴지 모르지만 겨울철 눈길 빙판길 운전 안전요령을 익히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 내용은 대우자동차서비스에서 보내온 이메일 내용을 옮겨왔습니다.


▶ 눈길/빙판길 안전운전 요령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스노우 타이어나 체인을 사용하십시오. 가급적 급브레이크 사용을 지양하시고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차량 점검 사항
타이어
적정 공기압보다 10~20% 이내로 적게 공기를 주입하시면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면적을 높여줍니다. 트래드 부분이 적정 한계까지 마모되었다면 새 타이어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스노우 타이어 및 체인
스노우 타이어 장착 시에는 네 바퀴 모두 장착하시고 보조타이어도 스노우 타이어로 준비하십시오. 두 바퀴만 장착할 경우 구동바퀴인 곳에 장착하시고 스노우 타이어 장착시에는 속도를 절반으로 줄여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므로 스타트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교환주기나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점검 및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액
동파방지를 위해 부동액의 비중을 점검하고 비중이 맞지 않으면 교환하거나 보충하여 비중을 맞추셔야 합니다.

워셔액
기온이 낮을 시 워셔액이 얼 수 있으므로 동절기용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분사위치를 전면 유리로 향하게끔 미리 조정하여 눈길 도로 운행시 튈 수 있는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점검 사항
미션오일 : 매 10,000km 주행 시 또는 6개월 경과마다 점검
엔진오일 : 매 10,000km 주행 시 또는 6개월 경과마다 교환
연료필터 : 매 40,000km 주행 시 교환
점화플러그 : 매 10,000km 주행 시 점검, 매 30,000km 주행시 마다 교환
타이밍벨트 : 매 30,000km 주행 시 점검, 매 60,000km 주행시 마다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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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5만원 기름값 아끼는 운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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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드라이브 십계명만 지켜도......     일년 25만원 절감되는 운전 습관 
지난 주는 매서운 겨울 바람때문에 출퇴근할 때, 예열을 충분히 해서 어서어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도록습니다. 운전석에 앉자 마자 히터를 최고를 올리고 달렸습니다.
어서 빨리 회사 또는 집에 도착하기 위해서, RPM을 엄청 올리면서 운전했습니다.
신호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급발진, 급제동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런 행동 덕분에 평소보다 기름이 빨리 빨리 없어지더군요.

그런데 에코드라이브 10계명만 잘 지키면 일년에 약 25만원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25만원이면.......3~4개월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맞먹습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액수 입니다.
이 돈이면....아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 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경제적인 운전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급출발·급가속·급제동' 금지가 핵심 
친환경성·경제성·안전성 모두 만족
‘에코드라이브 10계명' 익혀 생활화를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행차량도 많아지고 시내 도로에서 쏜살같이 앞을 치고 나가는 차량들도 늘어나고 있다.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거나 차량 대기행렬이 늘어서 있는데도 바짝 다가서서 속도를 멈춘다. 보기에도 아슬아슬하지만 이렇게 조급한 운전습관은 연료를 낭비하는 지름길이다. 
2000cc의 중형자동차를 기준으로 정지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60km에 도달할 경우 연료소모량은 출발 방법에 따라 적게는 5cc에서 많게는 10cc로 편차를 보인다.

● 운전자의 고민 1순위, 기름값

직장인 P씨는 카드내역서를 손에 주고 한숨만 내쉰다. 한 달 기름값으로 지출된 금액이 이달에도 만만찮아 가뜩이나 어려운 요즘 가계에 압박이 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출퇴근길을 생각하면 답답한 기분이다. 시간과 사투를 벌이는 하루하루, 자동차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생활의 필수품이다. 
출장길에도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는 직장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시간에 쫒기는 경우 조급한 마음에 급출발을 자주하는 까닭인지 기름도 더 드는 것 같다. 
출발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연료 소모도 최고 10cc의 차이가 발생했다. 아무리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이것도 모이면 큰 차이가 된다. 
하루 50km를 운행하는 자동차가 신호대기 등으로 50회 정도 정차했다가 출발한다고 가정해보면, 부드럽게 출발하는 좋은 운전습관과 급출발하는 나쁜 운전습관 사이에는 약 500cc의 연료 소모 차이를 보인다. 
즉 부드럽게 출발해 목적지에 도달하면 하루에 0.5ℓ 줄일 수 있고 1년이면 182ℓ의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다. (180리터 * 1400원 = 254,800원)

● 습관들 때까지 기간 필요

‘에코 드라이브’는 바로 P씨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P씨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친환경 운전습관이라 불리는 에코 드라이브는 한편으론 안전운전이기도 하다. 급출발과 급제동을 줄이고 경제속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운전이다.  
하지만 막상 차 운전대를 잡고 보면 에코 드라이브는 말처럼 쉽지 않다. 급한 일정에 쫓겨 어느새 가속페달을 연신 밟아대는 P씨처럼 습관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급하게 서두를수록 더욱 더 습관적인 행동만 하게 될 뿐이다. 에코 드라이브에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 여유 갖고 정속운전을

기름값 절약을 위한 에코드라이브의 첫 번째는 ‘3급 금지’, 즉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차간거리에 항상 여유를 갖고 60∼80km 사이의 정속주행을 유지하면 10% 이상의  연료를 줄일 수 있다. 
에코드라이브를 위한 필수항목 중 하나는 바로 도로 교통정보의 활용이다. 최근에는 네비게이션 뿐 아니라 DMB 등을 이용해 출발전 교통상황을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이동 경로를 파악해두는 것은 안정적인 운전을 가능하게 해 갑작스런 핸들링이나 주행변화를 적게 만든다. 
차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자주 환기하고 여름철 에어컨과 겨울철 히터 사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에어컨과 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사용할 때가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된다는 뜻이다. 
또한 차내에 짐을 싣는 것도 에코 드라이브와 관계가 깊다. 운전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무심히 넘어갈 수 있지만, 차체에 100kg 이상의 짐이 실리게 되면 연료가 3% 더 소모된다. 따라서 연료절감을 위해서는 짐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 환경보호와 기름값 절약 실현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가 내놓은 친환경적 차량운전 방식인 ‘에코 드라이브 10계명’을 소개한다. 에코드라이브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기름값까지 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 

  1. 엔진 예열은 30초 이상 하지 않는다. 시동을 걸고 10초 정도 후 바로 출발하는 게 기름을 절약하는 것이다. 
  2. 자동차 시동을 건 후, 출발은 부드럽게 한다. 5초 후 시속 20km에 1500rpm으로 운행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3. 운행중 공회전은 불필요한 낭비를 초래한다. 7초 이상 정차할 경우에는 엔진을 끄는 편이 낫다. 특히 짐을 싣고 내릴 때는 엔진을 끄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회전을 할 때 변속기를 ‘드라이브(D)’ 대신 ‘중립(N)’ 으로 놓아두면 연료 절감 효과가 크다. 
  4. 급가속을 피하면 1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급가속 할 때 연료 소모량이 많다. 
  5. 경제속도 준수가 필요하다. 자동차 속도를 시속 10km 줄이면 연료 10%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국도는 시속 60km, 고속도로는 시속 90km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자동차의 속도와 연비의 상관관계를 실험한 결과, 속도가 시속 60km일 때 연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차의 경우 시속 60km일 때의 연비는 ℓ당 24.9km였으나, 시속 120km 일 때는 12.7km로 거의 50% 가까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내리막길이나 신호등에서 정차할 경우 가속 페달을 떼면 연료 공급이 차단되는데 이 상태에서 탄력적인 운행이 가능해진다. 
  7. 오르막길에서도 연료 사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오르막길에서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은 연료를 길에 쏟아붓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신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 평지에서 먼저 약간 가속한 후 속도를 조금씩 서서히 줄이면서 오르면 평지와 같은 연비로 운행할 수 있다. 
  8. 연료 주유는 반만 채우고 불필요한 짐은 싣고 다니지 않는 것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트렁크를 비우면 2%의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자동차성능연구소 실험 결과, 차에 130kg(두 명이 더 타면)중량이 증가하면  연비가 4% 정도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 명 탈 때마다 연비가 2%씩 떨어지는 것이다. 연료탱크가 70ℓ인 쏘나타의 경우 절반만 기름을 채우면 30kg 정도의 무게를 덜 수 있다. 또 골프채나 청소도구를 치우고, 20kg 정도 나가는 가죽시트를 벗겨내면 70kg 정도의 무게를 줄여 연비를 2%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 
  9. 타이어 공기압이 적절해야 연비가 좋아지므로 자주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3개월마다 10%씩 줄어드는데 이를 6개월 동안 내버려 둔다면 연비가 저절로 2% 저하된다.
  10. 마지막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면 연료 소모가 20% 더 소모된다. 평소 유지관리로 연료 사용량을 줄여서 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10분 일찍 출발해 경제운전을

‘에코 드라이빙’은 오너드라이버의 기름값 절약을 필수적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친환경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바로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의 20%가 자동차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관계자는 “10분 일찍 출발해서 경제운전을 하면 연료비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국내 운전자들도 기름값 절약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에코 드라이브를 적극 추천했다. 
친환경성·경제성·안전성·편리성·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습관을 일컫는 에코드라이브는 환경을 배려한 자동차 운전습관이다. 에코드라이브를 위한 10가지를 잘 지켜 기름값도 절약하고, 친환경 문제도 지혜롭게 풀어가야 할 때이다.
 
출처 : 교통신문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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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1년 동안 차 공짜로 타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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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세티, 마티즈 무료 시승 기회     1년 동안 무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차량은 아니지만, 1년 무료 시승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입니다.
믿져봐야 본적인데 신청할렵니다.


GM대우 "1년 동안 차 공짜로 타실 분~"
출범 7주년 기념, 777명에게 1년간 장기 시승기회 제공

GM대우가 고객들이 1년 동안 무료 시승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한다.

GM대우는 회사 출범 7주년을 맞아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 동안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로 출시된 '라세티 프리미어 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각각 390명, 387명 등 모두 777명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7년 동안 GM대우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GM대우는 국내 시장에서 판매 증대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일 777 캠페인'은 이번 달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응모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두 차종 중 하나를 선택, 전국 GM대우 영업소 및 정비사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당첨자 400명은 오는 12월24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고 이 때 선정되지 않은 고객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실시될 2차 응모(377명)에 자동 신청된다.

행사에 제공되는 
'라세티 프리미어ID'는 1.8리터 가솔린 CDX 최고급 모델로 전동 선루프와 주행안정시스템(S-ESC) 등 최고급 사양이 기본 장착됐다. 색상은 벨벳 레드 등 총 6가지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역시 전자동 에어컨, 자동브레이크시스템(ABS), 동반석 에어백, 15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된 그루브 스타 에디션 최상급 모델로 총 7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시승기회를 얻은 고객들은 1년 동안 해당 차량을 타면서 차량의 성능과 품질, 디자인 등을 평가하고 GM대우가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GM대우가 등록세, 취득세, 보험료 등 이번 시승 차량 등록을 위한 제세공과금 전액을 부담한다. 다만 고객들은 유류비와 운전자 과실로 인한 범칙금 등 차량 운영에 대한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GM대우는 지난 2003년에도 회사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업계 최초로 총 1000명에 달하는 고객에게 1년 동안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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