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13)
'명품'이 대중화 되면....그걸 명품이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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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대형 할인마트·중저가 백화점 연일 최대매출을 기록하고 있을까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첫째, 명품 전문매장의 가격보다는 분명히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점이 가장 큰 원인일 겁니다.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명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가격을 명품 전문매장의 판매단가로 남들은 알고 있다는 것 입니다.

둘째, 가격 대비 진품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만일 내가 거금을 들여 홈플러스 혹은 NC백화점에서 구매한 상품이 가짜라면,  누가 제일 기뻐할까요? 바로 접니다. 반대로 가장 난처할까요? 이유는 구차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실수에 대한 보상을 톡톡히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 중의 강점 입니다. 물론 영수증은 대대손손 잘 보관해 둬야 할 테지만요.

셋째, 명품전문매장 대비 낮은 심리적 장벽 입니다.
사실 웬만한 돈 뭉치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전문매장에서는 느끼는 꿀림 같은 불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한(손님이 좀 있어 보인다고 느낄 때 표현되는) 종업원의 태도 혹은 까칠한(없어 보이는 손님이 들어올 때) 종업원의 반응에 태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대형마트 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타이틀 "'명품'이 대중화 되면....그걸 명품이라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소위 '명품 이다'혹은 '명품이 아니다'라고 논할려면 단어의 정의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음은 위키백과 사전에서 찾은 정의 입니다.

명품 (名品), 또는 명작 (名作), 또는 마스터피스 (Masterpiece)는 아주 뛰어나거나, 널리 알려진 물건, 예술 작품을 말하며, 그 밖에 다음을 가리킨다.
명품 - 호화 상품 (豪華商品; Luxury Goods)의 관용적 표현.

일반적 인식을 기초로 할 때, 범인(凡人)들이 소유하고자 하는 목표물 중에서 '명품'이라함은 값 비싸지만, 누구나 쉽게 획득할 수 없는, 대부분의 타인들이 인정해주는 목표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한다면, 그리고 만약 제가 명품 브랜드 회사의 전략가라면 절대로 대형마트 혹은 중저가 백화점에 입점시키지 않을 겁니다.
단순히 판매액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면, 현재의 명품 브랜드 위치 혹은 가치가 일정 기간 후에는 반드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브랜드의 생명력이 짧아지게 마련입니다.

명품이라함은 희소성과 경외감을 소비자의 인식 속에 남겨둬야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지난 날의 '인터크루(Intercrew)'라는 브랜드의 전성시대와 지금의 초라함을 지켜봤습니다.
물론 '인터크루'가 명품 전략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쉽게 흔하고 별로 눈길을 끌지 못하는 브랜드로 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왜 일까요?
단순한 매출 확대 가 그 대답은 아닐련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
여기서 '되놈'은 누굴까요?  바로 대형마트 혹은 백화점 마케터들입니다.
이들은 A가 명품이 되든, B가 명품이 되든 상관 없습니다. A 명품이 망하면, 매장에서 철수 시키고 B명품을 입점시켰다가 이마저도 망하면, 제3 제4의 명품 브랜드들로 메꿈하면 그만이겠지요.

'서민 타겟팅' 명품 편집매장 '돌풍', 왜?
대형 할인마트·중저가 백화점 연일 최대매출 기록
2010-08-20 06:00 CBS산업부 윤지나 기자

대형 할인마트와 중저가 백화점에 위치한 명품 편집매장이 연일 매출기록을 갈아 치우며 선전하고 있다. 이들 유통업체를 찾는 소비자 상당수가 명품 소비층과 거리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돌풍'에 가까운 인기의 배경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에 입점한 오르루체는 샤넬, 프라다 등 17개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 300여종을 시중 백화점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애초 월 평균 매출 7,000만 원을 예상했지만 지난 4일 오픈 일주일 만에 매출 1억을 돌파하면서 목표치를 상향조정 중이다.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 내 위치한 NC백화점의 명품 편집매장 럭셔리 갤러리 역시 매출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점 한 달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백화점 내 최대매출을 기록하더니 그 기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할인', '염가'를 내세우는 전형적인 서민층 타깃 유통업체이고 NC백화점 역시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하는 중저가 백화점이다.

명품 소비자보다는 서민-중산층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업태인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명품의 대중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다.



◈ 돌풍적인 명품 인기, 그 배경은?

일단 할인된 가격의 제품을 '실제로' 보고 살 수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인터넷을 통하면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직접 제품 상태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다음으로 대형 유통업체가 제품의 보증과 애프터서비스에 나서면서 기존 가두매장이 수선과 관리 문제에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진품에 대한 보증 문제 때문에 백화점을 제외한 기존 명품시장에서는 '비싸야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었다. 싼 것은 그 만큼 믿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였는데 이 부분을 해결한 것이다.

NC백화점 홍보팀 노병규 부장은 "고객들은 제품의 가격이 낮아도 이랜드가 판매하므로 믿고 살 만하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오르루체 역시 "가두 매장에 비해 보증에 관련된 문의가 1/5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소비자들이 명품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제품 '판매처'에 대한 구분은 낮아졌다는 점도 인기 배경이다. 명품이 대중화되면서 인터넷 등에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생기면서, 소비자들은 '준감별사' 수준이 됐다. 대표적 명품판매처인 백화점의 공신력이 없어도, 제품에 대한 평가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홈플러스 테넌트 사업부문 전상균 과장은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고객들의 경우, 굳이 백화점이냐 마트냐 하는 주변 환경을 따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장에 들어서기에는 왠지 옷차림이 신경 쓰이는 백화점 명품관과는 달리, 이들 매장에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낮은 심리적 장벽' 도 또 다른 이유다. 여기서는 장을 보러 나온 편한 차림의 주부들이나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 단위의 쇼핑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오르루체 잠실점 김주현 점주는 "마트 카트를 끌고 오시는 고객이나 운동복 차림의 고객들은 이미 익숙하다"면서 "단순히 구경만 하더라도 백화점에 비해서 심리적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및 이미지 출처 : 노컷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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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90% 파격 할인..'32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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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90% 할인해서 판매하는 곳이 나왔습니다.
정말 맞다면, 요걸 사서 되팔면 어떨까......

명품 90% 파격 할인..'32 아울렛' 26일 오픈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해외 명품 브랜드를 직수입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멀티샵 '32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6일 그랜드 오픈한다. 
32아울렛

32아울렛

'32 프리미엄 아울렛'은 명품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원스톱 명품 할인 샵이다. 이 아울렛은 강남지역 고객을 주 타깃으로 좋은 명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신개념의 명품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32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최고급 명품 브랜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템포러리 의류, 액세서리, 슈즈, 신사복, 아동복 그리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저렴한 와인서부터 고급 와인까지 판매함으로써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32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은 미국과 이태리 등에서 고품격의 제품들을 직통 유통망을 거쳐 국내에 들여오기 때문에 거품을 빼고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여 품격 있는 좋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32 프리미엄 아울렛'은 약 300평 규모로 총 2개 층으로 이뤄져있다. 1층은 Dolec&Gabbana, MIACHEL KORS, CELINE, MONARCHY Jean, LAGUNA BEACH Jean 등의 명품 브랜드 제품들 및 국내에 이미 알려진 해외 브랜드와 프리미엄 데님 섹션 등이 편집샵 형태로 구성돼 있다. 500여가지의 해외 유명 브랜드 슈즈를 만날 수 있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명품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유러피안스타일의 생활 가구 용품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지 32 프리미엄 아울렛 대표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를 위한 강남 최고의 패션 공간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전세계 최신 트렌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는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으로 더청담(옛 청담웨딩홀) 맞은편, M net(엠넷음악방송국) 옆 건물이다. 연락처는 02-511-1231(019-220-3232)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출처 : 아시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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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이혼으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을 어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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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세계적인 럭셔리 니트웨어 '세인트 존'(St. John) 광고모델 계약 취소를 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높은 명성?이 오히려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갉아 먹는다는 이유로 계약이 취소되었는데, 세인트 존(St.John)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을 감지했던 모양 입니다. 오늘 포탈에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소식이 큼지막하게 나왔네요.

명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띄고 있다고 하는데, 세인트 존의 입장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재계약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 판단할 겁니다.
만약 세인트 존의 마케팅 담당자가 이번에 안젤리나 졸리와 재계약을 했다면....., 회사에서 퇴출했을지도 모를 일이기도 합니다(한국 회사의 정서상....)

브란젤리나, 만남에서 결별까지…"입양·출산·기부, 뉴스 메이커 6년"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인턴기자] '세기의 커플' 브래트 피트-안젤리나 졸리의 결별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한국시간) 외신들은 일제히 "피트와 졸리 커플이 마침내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재산과 양육권 분할에도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졸리-피트 커플은 첫 만남 당시 부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두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기사화되며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자리잡았다. 거의 매일 뉴스에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슈의 종류도 다양했다. 두 사람의 입양 및 출산 소식은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고 연이은 선행 소식은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불화설이 등장할 때마다 두 사람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문을 불식시켰다.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별까지의 과정을 살펴봤다.

◆ 만남

졸리-피트 커플은 지난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피트가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당시 두 사람은 애니스톤을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촬영 이후 감정이 싹 튼것이라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졸리는 한 인터뷰에서 "빨리 아이들이 커서 우리가 뜨겁게 사랑했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두 삶의 사랑이 영화를 찍으며 이미 시작됐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 입양과 출산

두 사람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는 아이들의 역할이 컸다. 피트가 졸리가 입양을 통해 얻은 아이들의 아빠 노릇을 톡톡히 한 것. 특히 피트는 애니스톤과의 이혼 직후였던 지난 2005년 7월 졸리가 자하라를 입양하는데 직접 에티오피아까지 동행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07년 3월에는 배트남에서 팍스 티엔을 입양했다. 피트는 졸리와 결혼을 하지 않고도 아이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려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의 생물학적 자녀도 있다. 지난 2006년 5월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태어난 첫 딸 샤일로를 출산했다. 이어 지난 2008년 7월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녹스 레온과 비비안 마셰린을 출산하며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샤일로 출산 후에도 차별없이 입양한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피트의 모습에 졸리가 감동해 쌍둥이 출산도 결정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 기부

이 커플은 기부 천사로도 유명했다. 두 사람은 전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난민들을 돕는데 그 누구보다 앞장섰다. 특히 샤일로와 쌍둥이의 사진을 언론에 처음 공개한 댓가로 받은 1400만 달러(한화 155억 가량)의 엄청난 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난민구호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미국 뉴올리언즈 지역이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자 그곳으로 이사까지 하며 주민들을 직접 돕기도 했다. 이번 아이티 지진 참사에도 가장 먼저 구호성명을 발표하고 100만 달러를 쾌척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 닷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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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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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에도 급수가 다르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중동 지역과 중국 지역 갑부의 돈 씀씀이는 대단한데, 뚜렷하진 않지만 중국 갑부의 초등학교 자녀는 헬리콥터를 타고 등하교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갑부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는 어떤 것들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살짝 밀려옵니다.
중국 갑부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기사가 BusinessWeek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중국 신흥 갑부들은 카르티에, 벤틀리,파텍 필립와 같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항공서비스와 담배는 중국 현지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중국 백만장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Jewelry: Cartier

Watch: Patek Philippe


Patek Philipe

Patek Philipe Watch from Patek Homepage



Sports Watch: Rolex

Fashion Watch: Louis Vuitton

Luxury Car (Business): Rolls-Royce Phantom

Luxury Car (Self-Drive):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Image from Wikepedia


Luxury Sedan: Mercedes-Benz S Class

Luxury SUV: Audi Q7

Luxury Performance Car: Porsche 911

Executive Car: Audi A6

Luxury Whiskey: Royal Salute 21 Years Old

Premium Cognac: Hennessy X.O.

Premium Champagne: Moet & Chandon

Premium Cigarette: Chunghwa

Cigar: Davidoff

Art Auction House: China Guardian

Executive MBA Program: Tsinghua University

Fashion Label: Giorgio Armani

Accessory: Hermes

Skincare: Chanel

Luxury Mobile Phone: Vertu

Mobile Phone: Nokia

Luxury Hotel: Shangri-La

Spa: Banyan Tree

Airline (First, Business): Air China

Online News: Sina.com

Business Newspaper: China Business News

Source from Busines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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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ㆍ루이비통 담보로 돈 빌려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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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가방 담보 대출 서비스     과연 성공할까.....

요즘은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이고 인터넷쇼핑몰 을 통해서 손쉽게 명품 의류나 가방을 구입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또한 대마불사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몇몇 명품브랜드 업체가 파산을 피할 수 없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짜가 명품의 본고장 홍콩에서 '구찌' '루이비통'등 명품 핸드백을 담보로한 대출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기존 금융기관에서 내 놓은 대출서비스가 아니랍니다.
루이비통 가방


바로 홍콩의 대형 핸드백 유통업체 '미라'에서 금융회사를 설립하여 핸드백 담보대출서비스를 시작한 것 입니다. 이 점이 시사하는 바는 명품유통업의 수익창출이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명품 핸드백이나 가방을 담보로하는 대출서비스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가능 금액 : 중고가격의 70%
이자 : 연간42%
대출기간 : 1년 만기
연체3개월 시 담보권 행사
위의 조건들 중에서 이자가 살인적 입니다. 물론 법정 최고 이자율(60%)보다는 낮다고는 하지만 말입니다.

구찌 가방


예를 들어 신상품 홍콩명품 가방을 최저가로 판매하겠다고 선언한 럭스문  의 '루이비통 모노그램 팔레르모 GM M40146'의 판매가격이 대략 30만원이다(이런 가격대 상품으로 담보를 받을 사람은 없겠지만). 만약 중고시세가 대충 15만원이라고 가정해 보자.

대출가능 금액 : 10.5만원(15만원 X 70%)
이자 : 44,100원(10.5만원 X 42%)

앉아서 돈이 굴러 들어오는 것만 쳐다 보면 되는 장사인 듯 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1. 높은 이자율 뿐만 아니라,
2. 명품 핸드백을 가지게 된 사연을 꼼꼼히 들여다 봐야 합니다.
핸드백 담보대출대출 업체를 맡고 있는 텅와이와 사장은 그 근거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소유한 명품 핸드백 중 상당수는 남편이나 연인 등 소중한 사람이 선물한 것으로 어떡하든 소장하고 싶어 한다는 데 착안해 이 대출상품을 만들었다"

"아끼는 물건일수록 팔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에 자금 회수율 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전 70~80년대 결혼 예물 반지를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빌려 쓴 후, 돈을 갚고 예물반지를 되찾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업체는 이런 과거의 사례에 주목하고 있는 것 입니다. 

개인적 판단으로 과연 명품 가방을 담보한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명품 핸드백을 선물로 받았다하더라도, 예물 반지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가의 명품이라 할지라도 소비자는 이것들을 바로 유행상품이라는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중고 명품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손쉽게 처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 두번 째 이유 입니다.

셋째, 명품 애호가들이 과연 소액대출을 이용할 지경이 되었다면 막장까지 간 것이기에 나중에 원금을 갚고 담보물을 회수하는 경우가 극소수일거라는 것 입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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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가방이 공짜라구....빼빼로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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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가방이 공짜입니다.    빼빼로데이 경품 

요즘은 이벤트 상품으로 명품이 아니면 소비자들에게 먹혀 들지 않는 모양인가요...?
결국에는 편의점 행사경품으로 루이비통 명품 가방까지 등장 했습니다.

다름아닌,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빼빼로데이 행사경품으로 명품가방을 내놨습니다. 
훼미리마트는 빼빼로 행사상품 구매 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공짜 루이비통 가방

훼밀리마트 빼빼로데이 경품 이벤트


경품 내역
루이비통 가방(3명)

듀퐁·뉴초콜릿폰(6명)
빌립PMP(10명)
이승철 콘서트(100명)
영화 '2012'예매권(2012명)
롯데제과 빼빼로 기프티콘(1만명) 

기간
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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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명품 아카데미 - 창업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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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명품 아카데미    창업 성공 전략 배우기

CEO 명품 아카데미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CEO 명품 아카데미'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7일부터 `CEO 명품 아카데미 제1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기업 및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존의 이론식 강의를 탈피해 현장사례 중심의 위기극복 및 성공전략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경영 학습의 장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기업가 정신 특강 및 정책자금 활용분야(중소기업연수원) 
△ 마케팅 분야(한국생산성본부)
△ 재무관리분야(한국능률협회)
△ 품질혁신분야(한국표준협회)
△ 미래기술분야(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이다.

또한 SYK글로벌 김윤종 대표와 서울시정개발원 정문건 원장, 경기대 엄길청 교수 등을 특별강연자로 초청, 실전사례 연구토론식 학습을 통해 중소기업 CEO에게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연수원 본원(안산)과 3개 지방연수원(경산, 진해, 광주)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5개월(8시간씩)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당 50명의 정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SBTI.SB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자료 출처 : 디지털 타임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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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80% 인하, 구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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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 강세 현상으로       최고 80% 저렴하게 구입 가능 
요즘 환율이 내려가면서 해외명품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당연히 해외상품 구매대행사이트 판매가도 내려가게 됩니다. 이들 해외구매사이트는  변동이 실시간으로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인한 가격인하 뿐만 아니라 해외구매사이트가 특별할인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아주 저렴한 구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관련 신문기사 보기

해외구매사이트 인기끄는 이유
원화강세ㆍ할인덕에 가격 최대 80%↓… 일부 면세혜택


달러당 원화값이 연중 최고치로 진입하는 등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해외상품 구매대행 사이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환율 변동이 실시간으로 가격에 반영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의 특성상 최근의 원화 강세가 가격 인하로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원화값이 지난 7월 초에 비해 9%가량 상승하면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제품 가격은 그만큼 저렴해졌다.

원화 강세로 가격 인하 여력이 생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최고 80%까지 할인행사를 벌이는 등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이숍이 운영하는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플레인`은 최근 2주간(9월 10~23일) 매출이 직전 2주(8월 27일~9월 9일)보다 20%가량 증가했다. 디앤샵 `포브스`도 같은 기간 거래 규모가 27% 늘었다. 엔조이뉴욕, 위즈위드 등 해외 구매대행 전문몰의 같은 기간 매출도 각각 28%와 18% 늘어났다.

G마켓의 해외 직배송 코너인 `글로벌쇼핑`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주간 평균 6000여 건 판매되던 글로벌쇼핑 상품이 7월에는 두 배가량 증가해 주간 평균 1만2000여 건, 9월 현재 주간 평균 1만7000여 건 판매를 기록하며 7월 대비 40% 증가했다.

플레인에서 판매하는 유아용 승용완구 `패스파인더 왜건`의 가격은 7월 초 16만9800원에서 9월 24일 현재 15만4800원으로 떨어졌다.

디앤샵의 `포보스`에서 선보이는 폴로의 `보이즈 빅포니 럭비티셔츠`도 기존 10만9000원에서 29% 저렴한 7만7800원에 판매 중이다. 나인웨스트의 `플랫폼 펌프스` 가격은 같은 기간 15만9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44% 급락했다.

엔조이뉴욕에서 지난 7월 9만8500원에 팔렸던 게스 `박스 숄더백`은 요즘 6만6000원까지 떨어졌다.

원화 강세로 과세 대상이었던 상품이 비과세로 적용되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해진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플레인에서 판매하는 디젤의 `자탄 71S 청바지`의 경우 같은 기간 25만9800원에서 19만9800원으로 별도 행사 없이도 가격 하락폭이 환율 하락폭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24% 수준이다. 제품값과 배송비 합산 금액(쇼핑몰 마진 별도)을 원화로 환산해 통상 15만원을 전후로 과세 대상이 비과세 대상으로 바뀌면서 추가 가격 인하 요인이 생긴 덕분이다.

이처럼 원화 강세에 따라 해외 구매대행 제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구매대행 사이트들은 별도의 기획전을 통해 할인폭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위즈위드에서는 미국 창고 대방출 `슈퍼 세일` 기획전을 통해 다음달 18일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GS이숍의 플레인도 이달 말까지 폴로 랄프로렌, 트루릴리전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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