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35)
블로그 팁 - 긴 본문에서 간단한 마우스 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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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블로그 포스트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지요

1. 도서 리뷰와 같이 긴 글은 아닌가요.
2. 수 많은 사진으로 꾸며진 긴 글은 아닌가요.
3. 혹은 유명 블로거라서 댓글이 주렁주렁 달린 글은 아닌가요.
4. 이도저도 아니면 중간 중간에 삽입된 광고로 글의 끝을 모를 지경은 아닌가요.


만일 위와 같은 경우가 하나 이상 해당된다면, 방문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오늘 마침 좋은 블로그 팁을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물론 최초의 해당 블로그 팁을 올리신 분의 허락은 받았습니다.

오늘 제가 새로 꾸민 화면의 일부분 사진 입니다.

완성화면

[ 완성화면 ]


위의 빨간색 박스로 표기된 " 화면 상하단으로 바로 이동하실려면 화면의 아무곳에서 더블클릭 해 보세요"문구와 같은 기능을 첨가할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코드

<!--------상 하 페이지 이동 소스------------------->

<script language=javascript>
<!--
toggle=0;
function dblclick() {
    if (toggle==0) {
        var sc=99999; toggle=1;
    } else {
        var sc=0; toggle=0;
    }
    window.scrollTo(0,sc);
}
if (document.layers) {
    document.captureEvents(Event.ONDBLCLICK);
}
document.ondblclick=dblclick;

var IE = document.all?true:false;
if (!IE) document.captureEvents(Event.MOUSEMOVE)
document.onmousemove = getMouseXY;
var tempX = 0;
var tempY = 0;
function getMouseXY(e) {
    if (IE) { // grab the x-y pos.s if browser is IE
        tempX = event.clientX + document.body.scrollLeft;
        tempY = event.clientY + document.body.scrollTop;
    } else { // grab the x-y pos.s if browser is NS
        tempX = e.pageX;
        tempY = e.pageY;
    }
    if (tempX < 0){tempX = 0;}
    if (tempY < 0){tempY = 0;}
    return true;
}
// -->
</script>

<!--------상 하 페이지 이동 소스------------------->




2. 코드 삽입 위치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 -> 스킨 -> HTML/CSS편집 -> SKIN HTML로 이동합니다.
<HEAD>와 </HEAD> 사이에 위의 코드를 삽입하면 됩니다.

<HEAD>
코드 삽입 위치
</HEAD>

이것으로서 해당 기능이 제대로 실행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방문자가 잘 알 수 있도록 [완성화면]의 사진처럼 문구를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자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위치를 감안하여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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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교과서 -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김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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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인터넷 쇼핑몰 웹2.0의 날개를 달다]에 이은 김중태님이 지은 책들 중 두 번째로 읽은 책이다. 위드블로그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에 참가를 통해 얻은 책이다. 책을 처음 접한 후 나는 무의식적으로 목차를 쭉 훌터 읽으면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페이지로 넘어갔다.



눈길을 가장 먼저 빼았은 타이틀은 "블로그로 매출을 10배 올린 사장님들'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보니 이미 '인터넷 쇼핑몰 웹2.0의 날개를 달다'에서 인용되었던 중고책방 사장님 이야기, 홍천팬션 이야기였다. 다소 실망스런 부분이었다. 비록 동일한 저자에 의해서 집필되어진 책이라 하더라도, 책들간의 사례는 발간 당시의 상황을 최대한 반영한 사례를 들려줌으로서 독자에게 새로움을 전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의 연속.....

이 책은 제목에서 풍겨내는 느낌과 같이 '블로그 교과서'化에 촛점을 맞춘듯 하다. 블로그에 대한 정의, 블로그세계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개념정리 등을 아주 충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블로거들의 이용실태에 반영하여 개인블로그와 기업블로그의 운영방법과 유의사항을 언급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초등학생용 '동아전과''표준전과'처럼 여러 개의 교과목의 내용을 한 권에 묶어 언급함에 따라 학문?의 깊이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점일 것이다.

다시 말해 대략적인 맛을 알게하고 심도있게 공부를 원하는 학생은 전문참고서를 사서 읽어보게끔하는 맛배기 역할에만 충실하다는 것이다. 비록 이 책의 목표고객타켓팅이 '전과'를 원하는 고객층이라 할지라도 정보 취득의 용이성(책에서 언급된 내용은 블로그세계에서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 대비했을 때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관한 도서를 출간할 때, 기획의 문제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블로그 자체가 IT라는 지식에 기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자칫 하다가는 프로그래밍 언어 설명서 같은 딱딱한 분위기로 책의 구성으로 채워질 수도 있다. 반대로 일반 블로거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진다면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구매욕구를 저하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대형서점에서 빠른 속도로 책장을 넘겨면서 읽을 수도 있겠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모호한 정체성이 일견 이해가 되기도 하다.


아쉬운 점들 속에서 발견한 것들....

그렇다고 이 책이 던져주는 호기심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물론, '인터넷 쇼핑몰 웹 2.0의 날개를 달다'에서도 언급된 부분이지만).예를 들면 페이지208에 나오는 이야기다.

"IT문화원(www.dal.kr  저자가 원장으로 있는 곳)에서 2008년 9월 10일에 '가장 싸고 편리한 도쿄 자유 여행'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검색엔진에서 '도쿄 자유 여행'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하면, IT문화원에서 올린 이 포스트가 검색결과 1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 포스트 위에는 내일여행과 인터파크 투어의 광고가 화면에 나온다.  IT문화원이 여행정보를 취급하는 전문사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토쿄 자유 여행, IT문화원, 인터파크 투어

[ 실제 검색 결과 화면 09/04/19 8:00PM captured by Raymond ]


이유는
첫째, 블로그에 글을 적었기 때문,
둘째, 블로그 프로그램으로 무버블타입을 사용했기 때문.
셋째, IT문화원의 가중치 때문......
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은 독자는 '무버블타입'에 대한 궁금점을 갖게 된다. 나아가서는 어떤 독자는 '무버블타입'에 대한 지식을 전문도서 혹은 검색을 통해서 더 공부하게 된다. 이 책이 간단하면서도 일반적인 이야기를 던져 주면서도 교과서가 같은 안내자의 길을 제시하기도 하는 좋은 예이다.


행복을 위한 블로깅이냐, 행복을 방해하는 블로킹이냐....

끝으로, 다양한 의도로 블로깅을 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저자가 알려준 '행복한 블로깅 10강령'을 올리면서 마무리 한다.


행복한 블로깅 10강령


1. 블로그 사이트를 위해서 블로깅하지 마세요. 자신을 위해 블로깅하세요.

2. 오래 운영하세요. 많은 기록보다 꾸준하고 오랜된 기록이 더 가치 있습니다.

3. 조급하게 채우려 하지 마세요. 블로그는 시간과 함께 쌓이는 곳 입니다.

4. 싸우지 마세요. 좋은 글만 보고 좋은 사람만 만나세요.

5. 새로운 것을 바라지 마세요. 부족함으로 블로깅의 즐거움을 채우고, 이미 만난 인연으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6. 블로그 사이트 너머에는 블로거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 글의 표현보다 블로거가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읽으세요.

7. 내 글은 소중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글도 그들에게는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8. 다른 사람의 실수를 탓하기보다는 포용하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9. 항상 나눔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세요. 정보는 함께 나눌수록 큰 힘이 됩니다.

10 '이래야 블로그'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블로그의 정의보다 중요한 것은 불로거가 부여한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미와 행복에 맞추어 블로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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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치 방법(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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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해서 실적에 맞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광고들 중에서 단연 간편하면서도 광범위하게 애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일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유치 자격이 수치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작성한 포스트가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다른 블로그의 내용들을 스크랩해서 꾸며 놓은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달 수 있다는 전제조건하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치 방법을 총정리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치 방법

구글 에드센스 광고 배치도

일단, 스킨(우리나라에서는 스킨, 해외에서는 '테마'라고 한 답니다.) '2단 구성'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배치는 다섯종류가 있더군요. 구글의 광고 유형에 따라서 본문 상단(A영역과 B영역)을 한 덩어리로 묶어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싱글 광고 달기]

http://candyboy.tistory.com/
가. 본문 상단 광고 배치 방법
(왼쪽 그림과 같은 싱글 광고달기 : A영역 혹 B영역)

가.1. HTML CODE 만들기


<DIV align=right>
<Table cel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구글애드센스 코드 삽입 위치>
</TD>
</TR></TBODY></TABLE></DIV>

A영역일 경우는 DIV align=left로, B영역일 경우는 DIV align=right로 하면 됩니다.

* 위의 코드는 이곳에서 가져왔습니다.
* 위의 예시화면은 '달콤한 인생을 그리는 남자'님의 화면입니다



가.2. HTML CODE를 스킨(테마)에 붙혀넣기
티스토리의 경우 '관리'모드 -> '스킨' -> 'HTML/CSS편집'을 눌러 이동합니다. 여기서 작업할 대상은 아래와 같이 skin.html입니다. 여기서 Ctrl+F를 눌러서 "article_rep_desc"를 입력 후 그 위치를 찾습니다.


본문 상단(A,B영역)은 바로 "_article_rep_desc_" 위에 붙혀 넣으면 됩니다.


나. 본문 하단 광고 배치 방법
(싱글 광고달기 : C영역 혹 D영역)

위의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이제 간단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본문 하단에 배치할 때는 "가.1"코드를 바로 '"" 밑에 붙혀 넣으면 만사형통입니다.




[더블 광고달기]


다. 본문 상단 광고 배치 방법
(왼쪽 그림과 같은 더블 광고달기 : A영역 + B영역)

다.1. HTML CODE 만들기

<Table border=0 width=100%>

<TR>
<TD width="50%">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삽입
</TD>
<TD width="50%">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삽입
</TD>
</TR>
</Table>

다.2. HTML CODE를 스킨(테마)에 붙혀넣기
이후 과정은 가.2를 따라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즉 "_article_rep_desc_" 위에 붙혀 넣으면 만사형통입니다

* 위의 코드는 Kay님의 글을 인용하여 사용했습니다.
* 위의 예시화면은 출처를 깜빡했습니다.~ㅁ.



라. 본문 하단 광고 배치 방법

다.1 단계의 코드를 "_article_rep_desc_" 밑에 붙혀 넣으면 만사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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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 내 블로그를 링크한 곳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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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많은 장점 중에 하나는 댓글과 트랙백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이웃 블로그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달고 나면 응답의 결과를 즉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블로그 글이 다른 블로그의 포스트에 링크된 여부를 자동을 알려 주는 기능이 옵션에 없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응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같은 소리한다"

혹시 아는가, 어떤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을 표현한 글에 대해서 어느 블로거(A)가 '개같은 소리한다'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링크를 걸고 글을 공개한다면.....더군다나 A는 나의 블로그에 댓글이아 트랙백을 걸지 않고 단순히 링크만 걸어두었다면 나로서는 이 사실을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접하기 전까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이 되는 말씀 입니다"

혹은, 나의 글을 보고 어느 블로거(B)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나의 글을 링크하면서 '약이 되는 말씀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면, 내가 여기에 보답할 수 있게 즉각적인 알람기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를 이러쿵 저러쿵 씹는 이가 누구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올립니다.
본 글은 foog님의 블로그 글을 참고로 해서 작성되었습니다.






1. 내 블로그를 링크한 주소 알아내기

 일단 구글 블로그검색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박스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여 '블로그 검색'과 '전체 웹'이라는 두개의 버튼 중에서 '블로그 검색'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블로그를 링크한 상대방들의 내용이 나옵니다. 이 화면에서 왼쪽하단에 있는 RSS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주소창에 나온 주소가 RSS주소가 됩니다.






2. 위젯만들기
위젯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위자드닷컴과 같은 회사가 여러개 있는가 봅니다. 저는 유디엠을 이용했습니다.

유디엠에 접속한 후 여러 종류의 위젯들 중에서 RSS(커뮤티티형)을 찾아 퍼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퍼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1번 과정에서 알아낸 RSS주소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저의 블로그를 언급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의 과정을 진행한 해당 코드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코드를 자신의 스킨에 배치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사드바의 'HTML 배너출력'기능을 이용하여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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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 네임테그형식의 그림파일 만들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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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사용하였던 블로그의 스킨을 변경하게 되면, 블로그 화면을 꾸미는데 필요했던 방법을 기억못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등등을 왔다갔다 하면서 검색을 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예전에 참고했던 사이트나 블로그를 다시 찾을 수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제가 블로그 스킨, 블로그 화면, 애드센스 광고 등을 꾸밀 때 필요한 설정방법을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 첫번 째 포스트 입니다.



위의 그림은 어제부터 블로그의 첫 화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본문 상단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2개를 배치한 기존의 화면과는 달리 좌측에는 네임테그 형식의 그림 파일을 달았습니다. 우측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배치했구요. 

좌측 그림과 같은 파일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를 krang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해당사이트 찾아가기 http://wigflip.com/tinytags/

2. 첫화면에서 아래의 네모박스에 표현문구를 적절히 기입하시면 됩니다.




크기별 보기


참고,한글과 키보드에는 특수문자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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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상처받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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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합니다. 1여년의 티스토리 블로그 생활 속에서 많은 좋은 이웃 블로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읽기도 하고, 행복한 가정이야기, 마음의 깊은 울렁임을 던져 주는 사진도 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끔씩 이벤트에 관련된 이야기 덕분에 자그마한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블로깅은 유익한 이야기를 널리 통용시키고 가슴 아픈 이야기 역시 주위 블로그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견해를 접하게 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단순히 자신의 일상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는 공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플보다 무플에 더 상처를 받는다고, 받아 본 적 없다면 말을 말어!"

이틀 전에 올린  "불황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무료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사이트" 포스트 역시 좋은 정보를 나누고자 하는 목적에 바탕을 둔 글이었습니다. 포스트에 링크된 회사는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제휴마케팅이라는 컨셉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과거 저의 회사생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무료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하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억울한 건....왜 악플을 달았는지 모르겠다는 거야!"

이러하기에 이런 악성 댓글이 달릴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댓글에 정말 답답한 것은 왜 이런 댓글을 달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글의 어떤 점이 문제가 있는지 혹은 상업적 내용이 싫다라든지, 제목과 다른 본문 내용이라 낚였다 등등의 설명이 있었다면 저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글의 근본취지를 하는 등 소통을 위한 활동을 했을텐데 말 입니다. 하도 어의가 없어서 IP주소 추적 도 했습니다. 추적 결과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였습니다. 댓글작성자의 블로그 주소도 링크되어 있지 않아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더군요. 그렇다고 댓글 작성 가능자를 로그인 사용자로 한정하기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방해로 차마 설정하지 못하겠더군요.

 

"악플에 상처받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자인 제가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상처를 받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악플이 확실 할 때는 악플러의 의도에 연연치 않는다.
악플러의 의도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지나치면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작성시 자유로운 표현을 방애하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사전검열에 걸려서 표현자유를 빼앗긴 작가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세상사 십인십색 이다.
악플을 받았다 할 지라도, 블로그를 개설할 때 꿈꾸었던 목적에 충실히 하면 됩니다. 세상사 십인십색(世上事  十人十色)입니다. 어찌 만인 모두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만 작성할 수 있겠습니까?. 악플은 블로그에 올려진 댓글 들 중에서 지극히 작은 일부분이 겁니다.

셋째, 악플도 포스트의 소재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블로거의 고민거리는 글에 대한 소재 고갈일 것 입니다. 악플의 내용속에서 새로운 글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위로합시다. 저 같은 경우 악플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을 포스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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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님! 이 문제 해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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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1인당 5개의 블로그 개설을 허용하고 있다. 여러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해보니 실감이 된다. 충분히 예상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각각의 블로그에 실리는 내용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 다른 블로그 하나를 업데이트하면서 한 가지 이상한 문제를 발견했다. 오류는 아닐 성 싶은데 짧은 HTML,CSS의 지식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다.


위 화면은 나의 메인 블로그(http://raymond.titstory.com)의 화면을 캡쳐한 것이 아니라 서브 블로그(http://howcanblog.tistory.com)의 화면이다. '레이먼'이라는 그림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모니터 좌측화면에 http://raymond.tistory.com이라고 주소를 알려주고 있다.

1. 왜 서브 블로그에서 입력한 답글의 주소 서브 블로그 이름으로 링크되지 않는 것일까?
2. 각각의 블로그마다 운영자의 닉네임을 달리 할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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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거를 모십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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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올해 본 블로그(raymond.tistory.com)는 블로그 산업계에 다양한 제품(포스트)를 시장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직은 고객의 반응 미지근하나 R&D분야에 집중투자를 통한 내년도에는 대한민국'파워블로그거래소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팁 : 지도편달 방법 - RSS에 본 블로그를 등록. 하루에 한번 방문하여 댓글을 남긴다....

연혁
2004.04.06 : 네이버 블로그 개설(
http://blog.naver.com/raymonds)
2008.04.14 :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http://raymond.tistory.com)
2008.05.14 : iCOO 계열 블로그 개설(http://www.icoo.co.cc)
2008.10.30 : Sureblog 계열 블로그 개설(http://www.sureblog.co.cc)

수상경력
포탈메인 등록 없음



[ 모집 요강 ]

본 블로그에서는 아래의 인재를 모시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가 목적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세계 다국적 블로거가 될 인재를 모실려고 합니다.

[ 모집인원 ]
5명

[ 자격 요건 ]
- 전공 : 무관(제조업체 종사자로서 전략 & 생산관리 & 구매관리에 관심이 가득한자 우대)
           위의 전공외에 지원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블로그 운영을 방안을 남겨 주시면
           심사 후 가부 결정 하겠읍니다.
- 나이 : 무관(단,경로자 특별 우대)
- 성별 : 무관(단,중성은 제외)
- 학력 : 초등학교 졸업 이상(필수사항)
- 경력 : 신입/경력직 무관(블로그 경력 1년 이상자 우대,경력 증명은 기존 블로그 주소를 남겨 주세요)
- 기타 : 블로깅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제2외국어 가능자good)에 한함
           국가 유공자 우대
           장애인 우대
           용모준수자 비우대

[ 일정 ]
- 원서 마감 : 11/17일 오후 10시(상기의 자격 요건을 바탕으로 비밀 댓글을 남겨주세요,
                  연락처 '이메일주소' 꼭 남겨주세야 합니다.)
- 발표 일자 : 11/17 오후 10 ~ 11시 합격 통보 발송 예정
- 면접 일정 : 없음


[ 주의사항 ]
- 초청장 메일 발송 후 3일내 첫 출근 해야 합니다(블로그 개설), 이 기간내에 출근하지 않는자는 합격 취소 됩니다.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할 예정 입니다. 혹시 이번 모집과 관련하여 문의사항 및 불만사항,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올리시거나 방명록에 내용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티스트로 초대장이 필요 없으신 분이라도 본 포스트에 대한 느낌과 부족한 점이 있으시면 그냥 댓글을 남기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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