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 (3)
아이비 주민번호유출, 뭐하자는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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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주민번호유출

아이비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 인터넷 유출

가수 아이비가 최근 Mnet '아이비 백' 촬영을 위해 번지 점프에 도전했는데, 당시 성공 인증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촬영기자가 성공 인증서에 표기된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고 기사화 하면서 가수 아이비의 주민번호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뒤늦게 알고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이미 아비이의 주민번호가 인터넷에 확산되어 버렸습니다.

문제의 기사를 캡쳐한 내용이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비의 개인정보를 계속 유출시켰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진원지인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가 트랙픽 초과로 다운되었습니다.

아이비의 주민번호 유출로 아이비 소속사는  "네티즌들이 아이비의 개인 정보를 유출시키고 있어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앞으로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이용해 해킹하거나 유포시킨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 인용처 : 스포츠조선
현재 인터넷 포털등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대신에 아이핀을 이용해서 회원가입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오프라인에서도 주민등록번호 대신에 아이핀 사용이 일상되는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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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쇼핑몰, 뉴욕개미에 대한 이유없는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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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마당발......      그러다가 가지랭이 찢어진다. 

어제 블로깅을 하면서 이상한 구글애드센스 광고를 보았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
'이수근 꽃배달' 이라는 문구가 들어 있는 광고였습니다. 



속으로 '별거 다하는군...'하는 생각이었는데, 오늘은 개그맨 이수근씨의 남성의류 쇼핑몰 '뉴욕개미' 오픈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근원이 일본 속담인지 아니면 한국 속담인지 잘 모르겠지만 '주는 것이 없이 미운 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평소 이수근씨를 볼 때마다 저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이수근

이수근....이미지 출처 : i시사미디어

평소 이수근의 TV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나, 날로 먹는 방송을 한다
둘, 궁극적 목적을 '부의 축적'에 두고 사는 삶 같다.
셋, 이것들을 주위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교묘히 가장해서 살아간다.

이와 같은 생각은 개인적인 편향적인사고습성과 오해에서 형성된 것일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하기에 지금부터 이어질 글의 내용은 단순히 이수근 이라는 한명의 연예인에 국한되어 연결된 것이 아니라 일부 연예인의 부업에 관한 개인적 사견 입니다.

 



문어발식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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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수근씨 뿐이겠습니까...꽃미남 가수 '이지훈'쇼핑몰....등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연예인들이 인터넷 쇼핑몰에 관삼을 두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만 빌려주는 연예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이름값 덕분에 솔직히 거의 ZERO에 가까운 마케팅비용으로 언론에 기사성 광고 형식으로 노출됩니다. 이름값 뿐만 아니라 앎음알이 인맥을 활용하여 런칭과 더불어 포털에 상위 검색어로 등재되기도 합니다. 

저는 연예인들의 이와 같은 행위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명성에만 의지해서 현재 그들의 직업과는 별 상관없는 분야에 띄어들어 업(業)을 한다는 것이 못마땅하기 때문 입니다. 위의 글의 핵심은 '해당분야에 대한 실력이 아니라, 연예인의 명성에만 의존한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하나의 대가(大家)를 이루어 놓은 다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요즈음의 젊은 연예인들의 부업 형태를 보면 닭들이 모이가 뿌려진 곳을 아무 생각이 우르르 달려가는 형상인 것 같습니다.

크게 보아 SSM 같은 문제
블로깅을 통해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적지 않게 만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공통된 관심은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입니다. 이분들의 마케팅은 치열합니다. 이곳저곳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도 달고, 이벤트를 통해서 자신들의 쇼핑몰을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과 비교해 볼 때, 연예인 쇼핑몰은 너무나 쉽게 대중에게 알려진다는 점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은 전업 쇼핑몰 운영업자 입니다. 쇼핑몰 수익으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연예인 쇼핑몰은 생계형이 아니라 부업형 사업입니다. 즉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셈입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별들이 추락하는 연예계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시도일 수 있습니다.


연예인의 가야할 길......
리스크 줄이는 방법보다는 가치를 넓히고 강화시켜야 한다.....
리스크를 줄이는 데 방향을 잡기 보다는 연예인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 넓히고 강화하는데 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도 볼 때,,,,,가장 좋은 모델로 가수 박진영, 이수만, 양현석씨 등을 생각합니다.
이들은 기존의 자신의 직업과 가장 연관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출해서 성공한 케이스이기 때문 입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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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 ! 검찰청에 항의글 올린 걸 보니... 독립운동 투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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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은 평소에 친근한 이미지와 웃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인지 왠지 이기적일거다라는 선입견도 불러일으킬 만한 배우라 생각했습니다.

실제 배우 유준상의 인간성이나 성격을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항의하여 검찰청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쉽지 않은 행동은 하였습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을 아름답게 보여주신 분 입니다.
혹시나 이번 일로 해서 개인적인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유준상의 전생은 "독립운동 투사"!!
정확한 시기는 언제 인지 모르지만, 배우 유준상은 토크쇼에 나와서 자신이 전생에 "독립운동 투사 일 것 같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더군요. 이유 없이 머리속에 자꾸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보니 혹시 배우 유준상의 전생이 독립운동 투사라서 이렇게 과감하게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도 해 봤습니다.

다른 배우들도 이처럼 정의로운 일에 그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유준상씨 고맙습니다.




유준상 ‘盧 전대통령 서거’ 관련, 대검찰청에 항의글 올려
경향닷컴 서상준기자 ssjun@khan.co.kr



배우 유준상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준상은 지난달 26일 대검찰청 홈페이지 국민의소리 게시판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검찰청 선생님들 보고 계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검찰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유준상은 게시글에서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입니다. 여기에 올라온 글들 보고는 계십니까? 마흔을 살아오면서 제 주위사람들은 저에게 자존심을 지키게 해주려했고 정의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고 서로서로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하물며 우리 국민의 어른이셨습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육두문자가 입 앞까지 나옵니다. 이건 아닙니다”면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이 게시글들을 다 보십시오. 그리고 부끄러워 하세요. 반성하고 사과하세요. 정치하는 분들 참 부끄럽습니다”고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히 잠드세요”라고 애도의 글로 마무리했다.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직접 작성한 글이 맞다. 평소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게재 사실을 뒷받침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응원의 메시지와 공감대를 표했다. 한 네티즌은 “당신의 한마디가 우리 일반 국민 천명의 목소리보다 위대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네티즌도 “개념 유준상. 당신은 진정한 국민입니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같은 시민으로서 동감한다”면서 “이 일로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걱정스런 마음도 내비쳤다. 

한편 유준상이 게시글을 작성한 시점은 경찰이 덕수궁 대한문 앞 노 전대통령의 분향소를 강제 철거한 직후여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경향닷컴 서상준기자 ssjun@khan.co.kr>

출처 : 경향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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