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
LG전자 저소음 싸이킹 “뮤즈” 체험단 모집
반응형
진공청소기가 반드시 지녀야 할 특징을 살펴보면

- 미세 먼지도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
- 소음으로부터의 해방
- 이동의 편리성
- 기기 보수의 간편성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관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새로운 제품이 LG전자에서 새롭게 나왔습니다.
더불어 체험단을 모집한다니 이참에 신청에 들어갑니다.



청소기에 발생하는 소음을 그리스 신화 음악의 여신 “뮤즈”가 순음화 시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기존 모델 대비 절반수준의 저소음을 구현하면서도 500W의 강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9M의 롱코드로 이방저방 옮겨다니며 코드를 빼야하는 번거로움까지 줄여준
깨끗하고 편리한 먼지통을 장착하고 당기는 힘을 줄여주는 구름성 개선까지
 
LG전자 저소음 싸이킹 “뮤즈” 를 직접 체험해 보실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LG 쌰이킹 뮤즈 매력 보기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보락' 주가 상한가 시사점
반응형

가치투자를 어디서 찾아야 하나... 사돈 맺은 이유로 주가 상한가...보락 

요즘 제가 푼돈을 모아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몇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일시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시적이라는 말 입니다. '일시적'이라는 단어 속에는 많은 맹점과 비합리성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가치투자 보다는 데이트레이딩과 같은 단타위주의 주식투자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초래된 불황으로 주식가격이 떨어졌는데 올해 초 부터 서서히 상승해서 현재는 코스피가 1600선까지 올라갔습니다. 즉 주가가 단기에 급상승하면서 이를 노린 세력들이 기업의 가치에 중점을 둔 투자가 아니라 호재성 기사에 기반을 둔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미쳐가는 세상!  
 

이 호재성 기사라는 것이 상장업체의 기술적 성장 혹은 시장확대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불분명한 출처와 억지 상상의 결과가 기사화 된 것도 많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기사 덕분에 돈을 벌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저 역시 상한가를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즉 비합리적 행위가 합리적 행위로 인식되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모두들 미쳐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지금의 주식시장의 분위기로 볼 때 해당 기업의 가치를 따지고 할 필요 없이 오로지 호재성 기사만 쫓아가는 실정 입니다.  

저의 경우, 마크 스쿠젠이 그의 책에서 주장한 투자 방식을 이성적으로 인정하고 동의하지만 지금의 한국 주식시장에서 응용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식품 첨가물과 자일리톨 원료 등을 생산하는 연매출 18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인 '보락'의 주식가격이 LG가문과 혼인설에 최근 급등한 데 이어 이날은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뉴스 입니다.
 
혈연의식이 강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탕으로 할 때 LG가문에 편입되면 많은 혜택을 볼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자체에서 발산되는 에너지의 영향이 아닌, 가쉽거리의 뉴스 하나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속에서 씁쓸함을 느낍니다.
관련글 보기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또 LG가 사고쳤네요...LG데이콤 회원정보 무단 방치
반응형
한국의 여러 그룹사 중에서 정치권과의 결탁 혹은 비리 부분에서 있어서 그나마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LG(GS포함)라 생각합니다(적어도 제가 아는 사실 범위내에서).

그러나 천하의 LG도 아주 취약한 곳이 있더군요. 바로 고객정보 관리부분이 허술하다는 것 입니다. 아래의 신문기사를 보면 혀를 칠 일 입니다. 오히려 과태료 900만원 부과한 것이 솜방망이 징계라고 판단 될 수 밖에 없습니다.

LG데이콤, 회원정보 무단조회 방치..`과태료`
이데일리 | 양효석 | 입력 2009.05.03 12:02 |


- 방통위,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사업자 행정처분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데이콤(19,650원 3.97%)이 홈페이지에서 회원정보가 무단 조회될 수 있도록 방치, 개인정보 관리를 허술하게 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속제한 조치를 미흡하게 해 구(舊)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조치 의무를 위반한 LG데이콤·신한화구·아이통신 등 3개 사업자에 대해 행정처분 여부를 심의했다. 

그 결과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주소창(URL)에 회원ID번호 입력 시 해당 회원정보가 무단 조회될 수 있도록 방치해 개인정보 관리를 허술하게 한 LG데이콤에 대해 과태료 900만원을 부과했다. 신한화구에 대해선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또 가입자 유치·관리를 위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ID 및 비밀번호를 타업체에 무단 제공한 아이통신에 대해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LG의 고객정보 유출 혹은 방치가 비단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G파워콤의 고객정보 무단유출 사건과 지난 해 1,100여건의 정보 유출이라는 사상초유의 사건도 아마 LG계열에서 분리된 GS칼텍스 정유사에서 비롯 된 것입니다. 물론 다른 기업들이라고 고객정보를 소중하게 유지 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고객의 정보를 허락없이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개인 정보 유출이 고객의 의사 반하게 명의도용으로 넘어가게 되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로 변합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주민등록번호로 명의도용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결제 후 확인해 보니, 다행스럽게도 타인이 도용한 사례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당신의 주민등록번호 도용사실도 확인 해 보세요.

요즘 인터넷사이트 가입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는 것은 거의 필수과정으로 여겨집니다. 적어도 본인인증 확인을 위한다는 단서가 붙여 있지만요. 이러한 관행으로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될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맹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핀'이라는 제도가 서서히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언듯 접한 자료에서는 2010년부터?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법 개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아이핀'이라는 제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이 기회에 사이렌24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핀'에 가입해서 좋은 ID를 선점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됩니다.





관련 글 보기



DDoS해킹으로 본 문제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