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으로 먹이를 얻어 먹는 동물원 코끼리가 더 힘이 셀 수 있겠다 싶어도 그게 아니랍니다.
야생 코끼리는 500kg되는 나무도 송두리째 뽑지만 동물원 코끼리는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동물원 코끼리는 살아오면서 나무를 송두리째 뽑아야 할 만한 상황도 없었고 그에 따라 힘이 퇴화 되었기 때문 일 겁니다. 실제로 코끼리는 500kg를 능히 움직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의든 자의든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고 그 테두리 안에 놀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 역시 마찬가지라 봅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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