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8)
한미FTA - 자동차세 환급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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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포탈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자동차세 환급'이 올랐습니다.
다름 아닌 한미FTA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세 선납자에게 일부를 돌려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하세요.


자동차세 환급 “누가 얼마나, 어떻게 받나?”

15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세를 미리 낸 사람들은 일부를 돌려받는다.

창원시는 한·미FTA 발효로 자동차세율이 인하됨에 따라 지난 1월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낸 연납차량 가운데 세율인하 대상인 5만2288대의 소유자에게 27억3360만원을 환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해군도 420여대의 자동차 소유자에게 1300여만원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는 개정된 지방세법의 시행일이 한·미 FTA 발효일로 정해진 데 따른 것이다.

1월에 종전 세율로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낸 사람들은 15일부터 인하된 세율 만큼 줄어든 세금을 돌려받는다.

800cc 초과∼1000cc 이하 자동차의 경우 cc당 100원에서 80원으로, 2000cc 초과비영업용 승용차량은 cc당 22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20원 인하된다.

차종별 환급액은 신차를 기준으로 모닝(999cc)과 스파크(995cc) 1만8000원, 그랜저(2359cc) 4만4천원, SM7(2495cc) 4만6000원이며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시·군들은 설명했다.

창원시 등은 개인별로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의 계좌번호 확인을 거친 뒤 계좌송금을 통해 인하된 자동차세를 돌려줄 예정이다.

환급신청은 시·군 담당부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지방세 종합정보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료출처 : 헤럴드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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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미국 수출 못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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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쇠고기 협상이 전면 재협상하게 되더라도 미국의 많은 쇠고기가 우리나라에 수입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 국민들도 미국 쇠고기 수입을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인정하고 있다. 다만 국민이 재협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이유는 '광우병'으로 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만일 국민의 요구처럼 안전한 미국 쇠고기 수입된다 했을 때, 우리 축산농가들은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에 대안을 찾아야 한다.

이와 같은 물음으로 부터 자료를 검색해 보았다. 결과는 참담하다.
상식 선에서도 어림없는 한국 '소'의 가격경쟁력 열세라는 검색 결과를 찾기도 전에 비참한 기사 하나와 맞부딪쳤다.

정부는 한미FTA 승인이 되면 피해를 입게 될 해당 분야의 손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래의 기사를 보면 전혀 행동으로 옭기지 않고 있다.

특화 상품 개발만이 우리 농축산업이 살길이다도 외치던 정부는 아직까지도 '한국 소의 대미 수출에 관한 역공'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등잔 밑이 어둡다! 우리 정부야!

임지혜 님!
갸륵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꼬옥 한우를 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당신 같은 공무원이 계속 계속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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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한우는 미국 수출 못한다 왜?

... 일본산보다 경쟁력 있지만 협상조차 안해
... 안성시청 임지혜씨 '마춤 한우'수출 시도
... 온갖 장벽에 부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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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27·사진)씨는 안성시청의 계약직 공무원이다. 직함은 투자유치 전문위원. 그는 요즘 이 지역 명품 쇠고기인 ‘안성마춤 한우’ 수출에 매달려있다. 의욕적으로 일을 벌이긴 했지만 반 년 넘게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한우 수출이란 게 길이 꽁꽁 막혀 있는 데다 누구도 엄두를 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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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시카고의 한 유명 레스토랑 사장 A씨의 제안에서부터였다. 지난해 7월 한국을 찾은 A씨는 안성의 한 식당에서 안성마춤 한우를 맛본 뒤 수입 의사를 밝혔다. A씨는 “일본산 고베 비프를 쓰고 있는데, 맛이 뒤지지 않는 이 한우는 가격이 고베 비프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며 놀라워했다. 고베 비프는 일본에서도 100g당 5400~8000엔(약 5만3000~7만9000원, 등심 기준)에 팔릴 정도로 비싸다. 안성마춤 한우는 100g에 9600원. A씨는 즉석에서 “왜 이런 쇠고기를 수출하지 않느냐”며 샘플을 보내줄 것을 제안했다.

임씨는 흔쾌히 수락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벽에 부딪쳤다. 쇠고기 수출은커녕 샘플조차 보낼 길이 없었다. 온갖 수소문 끝에 임씨는 지난해 말 청와대 참여마당신문고를 두드렸다. 청와대에선 “미국으로 축산물을 수출하려면 질병·위생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아직까지 쇠고기 수출을 추진하는 업체가 없어 이런 절차를 밟은 적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해당 부처인 옛 농림부로부터는 “미국의 위생 조건과 일치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며 “장기적으로도 쇠고기 수출은 어렵다”는 우울한 얘기만 들었다.

임씨는 “해외에서 한우 쇠고기를 원하고 있는데도 우리는 내다 팔 길이 아예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수출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주저앉아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연계해 놓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지만,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과의 한우 수출 협상은 생각조차 않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한우는 미국산 쇠고기에 비해 채산성과 가격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특히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업체가 없어 위생조건 협상을 해도 실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성마춤농협’과 ‘안성마춤한우회’가 미국 수출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부가 농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고급 쇠고기 수출은 FTA와 사료 가격 급등으로 위기에 처한 축산 농가에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서진교 박사는 “(미국과의 협상에서)쇠고기 시장을 지키기 위해 수비적으로만 갈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200여만 명의 재미 교포가 있는 미국 시장에 한우를 수출하겠다고 공세적으로 나섰어야 한다”며 “한우 품질이 일본산에 못지 않은 만큼 축산 농가가 고품질 한우 생산에 집중하고 정부는 유통·가공·브랜드 활용을 지원하면 한우도 세계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무원 생활 2년째인 20대의 임씨는 한우 수출 길을 모색하면서 주위로부터 “관둬라. 소용없다. 애써 봤자 안 된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었다. 한우의 대미 수출에 관한 한 우리 사회의 패배 의식이 그만큼 뿌리 깊다는 얘기다. 임씨는 “미국에 쇠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나라도 많다”며 “공무원으로 있는 동안 꼭 한우를 미국에 수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렬·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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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짜증난다. 이제는 책대로만 해라.신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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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자신의 했던 행동이나 활자한 글 등이 역으로 자신에게 다시 되돌아 오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과거의 행동은 현재의 모습으로 연관 되어지고, 활자화 되어서 발행된 글은 지은이의 사상과 실천이 서로 일치하는 지를 비교할 수 있는 판단 도구이자 증빙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의 한 구절을 보았다.

성공은 자신이 간직 할 필요가 없다.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 준다.
그러나 실패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이 기억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실패한다.

2008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전의 그를 상상하면서 이 한 구절을 읽어 보았다면,
'과연 멋쟁이. 포스가 팍팍!'이라는 생각을 해 봄직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고 난 오늘의 이 구절은 역겨움이 불러 일으킨다.
책 발간 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사이에 그의 가치관이 변해 버린 것인지,
혹은 원래부터 국민을 휴지 조각처럼 생각하는 그런 속류의 사람이 내뱉은 거짓말이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자신의 행동이 국민과 대의를 위한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는지....
분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화는 없다'에 나온 한 구절의 글에 댓글을 달아본다.

성공은 자신이 간직 할 필요가 없다.
=> "이것을 아는 사람이 자기 자랑을 그렇게 많이 하십니까?,
'청계천을 살려 놓았다고 수백번 자랑 합니까?"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 준다.
=> 물론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 줍니다. 잊을 수가 없죠.
하지만 이것도 기억하셔야지요. 실패도 타인들이 기억해 줍니다. 당신은 실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다만 당신만 모를 뿐이죠.


그러나 실패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이 기억해야 한다.
=>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자신이 저지른 실패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를 우리는 보여 주시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실수도 기억해야 합니다.'누가 더렵혀 놓은 것을 자기는 설거지하고 있다'는 핑계를 됩니까. 이왕 설거기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실패한다.
=>
잘 아시네요.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려 드리죠.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실패로 연결됩니다
.
지금의 실수를 인정하고 실패를 피해 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대통령 하신지 이제 3개월째 입니다. 실수 할 수도 있죠. 용서를 구하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요즘 당신의 심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모두들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들은 생명의 위험을 느끼며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더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국민 없는 신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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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대하며

부디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서

'신화는 정말로 없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
 
하시길 바랍니다.

그대여!

아직도 신화를 꿈 꾸는가!

그러면 국민을 먼저 무섭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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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책속에서 길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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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자신의 했던 행동이나 활자한 글 등이 역으로 자신에게 다시 되돌아 오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과거의 행동은 현재의 모습으로 연관 되어지고, 활자화 되어서 발행된 글은 지은이의 사상과 실천이 서로 일치하는 지를 비교할 수 있는 판단 도구이자 증빙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의 한 구절을 보았다.

성공은 자신이 간직 할 필요가 없다.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 준다.
그러나 실패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이 기억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실패한다.

2008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전의 그를 상상하면서 이 한 구절을 읽어 보았다면,
'과연 멋쟁이. 포스가 팍팍!'이라는 생각을 해 봄직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고 난 오늘의 이 구절은 역겨움이 불러 일으킨다.
책 발간 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사이에 그의 가치관이 변해 버린 것인지,
혹은 원래부터 국민을 휴지 조각처럼 생각하는 그런 속류의 사람이 내뱉은 거짓말이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자신의 행동이 국민과 대의를 위한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는지....
분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화는 없다'에 나온 한 구절의 글에 댓글을 달아본다.

성공은 자신이 간직 할 필요가 없다.
=> "이것을 아는 사람이 자기 자랑을 그렇게 많이 하십니까?,
'청계천을 살려 놓았다고 수백번 자랑 합니까?"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 준다.
=> 물론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 줍니다. 잊을 수가 없죠.
하지만 이것도 기억하셔야지요. 실패도 타인들이 기억해 줍니다. 당신은 실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다만 당신만 모를 뿐이죠.


그러나 실패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이 기억해야 한다.
=>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자신이 저지른 실패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를 우리는 보여 주시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실수도 기억해야 합니다.'누가 더렵혀 놓은 것을 자기는 설거지하고 있다'는 핑계를 됩니까. 이왕 설거기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실패한다.
=> 잘 아시네요.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려 드리죠.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실패로 연결됩니다
.
지금의 실수를 인정하고 실패를 피해 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대통령 하신지 이제 3개월째 입니다. 실수 할 수도 있죠. 용서를 구하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요즘 당신의 심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모두들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들은 생명의 위험을 느끼며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더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국민 없는 신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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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대하며

부디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서

'신화는 정말로 없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
 
하시길 바랍니다.

그대여!

아직도 신화를 꿈 꾸는가!

그러면 국민을 먼저 무섭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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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 한인주부들의 모임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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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주부들의 모임'은 공식적인 단체가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들의 모임이다. 즉 인터넷 카페의 동호회회원들의 모임이다. 그들은 정치적 색깔을 없이 엄마로서, 주부로서, 고국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서, 인간 생명의 안전을 위한 순수한 의도로서(경제적 이해관계를 떠난)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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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 한인주부들의 모임 성명서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주부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을 반대하며 재협상을 촉구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미주 한인주부들은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으로 앞으로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를 한국동포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에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내 축산업계는 도축 직전 소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현행법을 어기고 광우병의 증세가 의심되는 소를 도축하였고 이 업체의 쇠고기가 학교급식용을 비롯 미전역의 시장에 유통되어 결국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쇠고기 리콜을 야기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4일, 캔자스의 Elkhorn Valley Packing LLC 라는 업체는 광우병 위험물질인 편도를 제거하지 않은 채 유통했다가 결국 냉동 소머리 406,000 파운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캔자스 주 고급 육 생산업체인 Creekstone Farms에서 소 뼈 파동으로 막힌 일본 수출시장을 열기 위해 업체내의 자발적인 전수검사의 의지를 밝혔지만 미 농무부가 이를 최근에 불허하였습니다. 업체의 자발적인 검사마저 가로막는 미농무부의 태도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들은 미국 내에서 조차 쇠고기 안전성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더욱이 미국 내에서 동물성 사료는 아직도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지 않았으며, 비인도적이고 비위생적인 축산환경 또한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도 되지 않는 광우병 검사비율로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장담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미국 내에서도 유기농 쇠고기나 풀 혹은 식물성 사료를 먹여 키운 쇠고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호주 및 뉴질랜드 등 광우병 청정지역에서 수입된 쇠고기의 소비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국 내 쇠고기 소비행태가 이같은 변화를 보이고 있고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미주한인회는 미주 동포들이 먹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식의 성명을 발표하여 마치 이것이 전체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인 양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바,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30만 재미동포 중 미 축산업의 실태를 알고 있는 한인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위생성에 비판적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산 쇠고기 소비에 더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미국의 축산 환경은 육우 사육, 광우병 검사, 도축 그 어느 과정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데, 이번 협상의 결과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더라도 한국은 수입거부권조차 없이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검역주권도 없이 30개월 이상 소의 살코기와 30개월 이하 소의 뼈, 내장까지 모조리 수입을 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결과는 국민의 입장에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건강과 검역주권을 포기한 채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해제한 졸속적인 금번 협상을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08년 5월 7일

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한인주부들의 모임




저와 함께 희망을 향해 함께 달리죠.이걸 꾸~욱 누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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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광우병’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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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광우병’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최근 한미 간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의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국민들에게 ‘사람광우병’에 대한 학술적 견해를 밝힙니다.

현재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항인 광우병에 대한 예방, 조기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부와 사육농가 및 학계의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꼭 지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사람광우병(vCJD)과 소광우병(BSE), 그리고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에 대한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각종 주장들이 인터넷과 여러 매체들에 떠돌면서 광우병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의학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소광우병(BSE)은 1986년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소의 병으로 변형프리온단백질에 오염된 조직이나 골육분 첨가사료를 통해 발생하는 동물의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2. 프리온(prion)단백질에 의한 질환은 소뿐만 아니라 사람을 포함한 여러 포유동물에서 발생합니다. 사람에서 발병하는 대표적 프리온병은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으로, 우리나라에도 보고사례가 있으며 이것은 ‘사람광우병’(vCJD)은 아닙니다.

3. 변형크로이츠펠트-야곱병(variant Creutzfelt-Jacob disease, vCJD)은 사람이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음으로써 발병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이 사람의 병인 ‘사람광우병’(vCJD)입니다.

4. ‘사람광우병’(vCJD)은 2008년 4월까지 전세계적으로 207례가 보고 되었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합니다.

질문 1. 소광우병(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BSE)은 어떤 병입니까?

소광우병은 주로 성장된 소에서 나타나는 신경질환으로 ‘프리온(prion)''이라는 단백질이 그 원인입니다. 소광우병은 변형프리온단백질에 오염된 조직이나 오염된 육골분 첨가 사료를 먹음으로써 발생됩니다. 1986년 영국에서 처음 소광우병에 걸린 소가 보고된 이후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많은 소광우병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미국, 일본에서도 발생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질문 2. 크로이츠펠트-야곱병(Creutzfelt-Jacob disease, CJD)은 어떤 병입니까?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대개 50대 후반 성인에게서 발생합니다. 질병의 초기에는 자기 무시, 무감동, 안절부절 등의 치매증세를 보이며 쉽게 피로하거나, 과다수면이나 불면의 수면 장애와 지남력 상실이나 다른 고위 대뇌기능 이상, 간대성 근경련이 나타납니다. 그 외 소뇌 기능장애나 뇌신경마비가 오게 됩니다. 대개의 환자는 3~6개월 내에 사망하며, 5~10%의 환자는 2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 3. ‘사람광우병’(variant Creutzfelt-Jacob disease, vCJD)은 어떤 병입니까?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음으로써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퇴행성신경질환입니다. ‘사람광우병’에 걸린 환자와 접촉하여 전파되지 않으며, 공기를 통하여서도 전파되지 않습니다.

주로 20대, 30대의 사람에게 발병하며 정신착란과 간대성 근경련, 운동실조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매가 진행되며, 대개 2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사람광우병’은 1996년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2000년에 30명 정도까지 증가하였다가 그 이후 연간 10명 내지 20명의 발생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광우병’의 발생보고는 없습니다.

질문 4. 소광우병에 걸린 쇠고기의 섭취와 연관되어 사람에게 발병하는 ‘사람광우병’(vCJD)의 위험성은 어떻습니까?

사람이 소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쇠고기 등을 먹을 경우에는 ‘사람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없습니다. 소광우병이 30개월 령 이상의 소에서 주로 발병사례가 보고되었다는 점에서 소의 신체조직에서 ‘특정위험부위’(specified risk material, SRM)를 제거한 30개월 령 미만의 소를 먹을 경우에는 사람에게 ‘사람광우병’이 발병할 위험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 5. 소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하면 ‘사람광우병’(vCJD)에 100% 걸립니까?

소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모두 ‘사람광우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소광우병은 소의 병이기 때문에 사람으로 넘어오는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잠복기가 수십 년 이상으로 길 수 있기 때문에 소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음으로써 ‘사람광우병’이 발생할 위험성을 판단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입니다.

질문 6. ‘특정위험부위’(Specified risk material, SRM)란 무엇입니까?

‘특정위험부위’(SRM)란 소광우병(BSE)의 원인체인 프리온이 주로 축적되는 신체부위로 소의 어린 시절에는 편도와 소장말단부이며, 30개월 령 이상이 되면 뇌·눈·척수 등에도 축적되어 뇌·눈·머리뼈·척수·척주·편도·소장말단부 등 7개 부위를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특정위험부위’(SRM)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질문 7. 우리나라 사람이 ‘사람광우병’(vCJD)에 더 취약합니까?

한국인의 프리온 유전자 중 메치오닌/메치오닌(MM)형이 서양인에 비하여 빈번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람광우병’ 환자가 메치오닌/메치오닌(MM)형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집단유전학연구가 수행되어, 상대비교위험도(relative odd ratio)평가 등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한국인이 사람광우병에 취약하다는 결론은 낼 수가 없습니다.

질문 8. 국내에서의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및 ‘사람광우병’(vCJD) 환자의 발생현황은 어떠합니까?

국내에서는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의 보고 사례가 있습니다. 2001년부터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에 관련하여 신경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중심으로 표본감시를 운영한 이후 2001년 5명, 2002년 9명, 2003년 19명, 2004년 14명, 2005년 15명, 2006년 20명, 2007년 2월 현재 4명으로 총 81명이 신고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계의 전문가들은 국내에 연 30명 내지 50명 정도의 환자가 발병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으로 확진 받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람광우병’의 보고 사례는 없습니다.

질문 9. ‘사람광우병’(vCJD)의 치료법은 무엇입니까?

‘사람광우병’에 대한 치료법은 현재 없습니다. 현재까지 ‘사람광우병’으로 밝혀진 환자는 모두 사망하였거나 치료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질문 10. ‘사람광우병’(vCJD)의 예방대책은 무엇입니까?

소광우병과 ‘사람광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보다 확고한 감시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소광우병과 ‘사람광우병’ 환자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장, 뼈 등도 식재료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식습관을 고려하면 향후 ‘사람광우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사람광우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내 소광우병 발생을 예방하고, 쇠고기에 대한 완전한 검역 등 관리 시스템을 수립해야 하며, 국내의 사람 및 동물들에 발생하는 모든 프리온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 및 추적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출처 : http://www.kma.org/contents/board/Mboard.asp?exec=view&strBoardID=report&intSeq=3030&listownseq=8&dataseq=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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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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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현 대통령은 지난 대선 캠페인 때,
경제 대통령으로 국민에게 국가 경영을 자신에게 맡겨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CEO형 대통령 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어느 자리에서 자신이 CIO라는 이름을 추가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님

맞습니다.
당신은 CEO형 대통령이 맞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에도 많은 국민들이 경제를 가장 잘 아는 경제 대통령으로 믿고 당신에게 귀중한 한표 한표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우리 국민이 완전히 속았습니다.
왜냐구요....


여전히 당신은 CEO형 대통령이 맞습니다.
근데 우리는 당신이 말하는 CEO가
CHIEF EXECUTIVE OFFICER(최고경영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생각했던 CEO는
CHIEF ECCENTRIC OFFICER(최고별난자) 였더군요.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국민이 완전히 속았죠?
아닌가요?


----------------------------------------------------------------------

사전에서 찾은 단어 풀이

ec·cen·tric, 〔Gk 「중심에서 떨어진의 뜻에서]
1 <사람·행동 등이> 별나는 상궤(常軌)를 벗어난, 괴벽스러운

     an encentric person 괴벽스러운 사람,기인
     boys dressed in ecentric clothing 별난 옷을 입은 소년들

1
괴벽스러운 사람, 별난 사람
2 이상한[묘한,별난] 것[일]



상궤(常軌)

1 언제나 따라야 하는 떳떳하고 올바른 길. ‘바른길’로 순화.
2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 ‘틀’로 순화.

예문 검색 결과
(1-1 / 1건)
    
황제의 말은 황당하고 행동도 상궤를 벗어나 있으나 단순히 미치광이로
     여길 수는 없었으니….≪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eccentric

If you say that someone is eccentric , you mean that they behave in a strange way, and have habits or opinions that are different from those of most people. ADJ odd He is an eccentric character who likes wearing a beret and dark glasses. British magazines behaviour; character; view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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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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