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면 마음이 화려하고 풍성해진다.
그래서 고향집에도 단풍나무 한 그루를 2년전에 심었다. (비록 자람세가 아주 느리지만)
어제는 비와 함께 강풍이 불었다.
염려한데로 은행나무잎이며 단풍나무잎이 죄다 떨어졌다.
도로랑 아파트단지내의 나무가 앙상한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죽박죽 얼씨구 좋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와 함께 산책을 (1) | 2021.05.02 |
---|---|
내 생일날, 아들이 준 선물 (0) | 2021.04.28 |
0425 김해 편백숲 산책 (0) | 2021.04.27 |
너무 바쁜 일상 (2) | 2021.04.24 |
새해 첫날을 김해 '만어사'에서 (0) | 2020.01.03 |
조립 컴퓨터 구입하다 (0) | 2019.06.07 |
아들이 알려준 별자리 - 오리온 (0) | 2019.03.27 |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 - 가족사진 촬영 @ 부산JH스튜디오 (13) | 201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