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볼만한 TV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막장드라마 일색이던 TV세상에서 한 젊은이의 진지하고도 헌신적인 삶을 다루고 있는 TV프로그램 '못난이주의보' 입니다.
임주환, 이 친구의 눈물은
인내의 또 다른 이름이요
폭발할 듯한 고통의 표출이요, 탈출구 일 겁니다.
성장통 일 겁니다.
마치 선인장의 눈물처럼!
선인장에게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살아가게 만드는 물 입니다.
지금 저의 암울한 시기가 임주환의 눈물과 같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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