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47)
마이클 잭슨 사망으로 본 2009년 죽음 테마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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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사망에 관한 뉴스가 줄기차게 나옵니다.

연예인 김태호, 성악가 오현명 사망이라는 국내 소식과 함께 미국의 '팝 황제' 마이클 잭슨(50)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혼수상태다, 사망했다 등 정확한 발표가 없는 상태 입니다만 확실한 것은 분명히 그의 신변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모양입니다.

"잭슨 사망에 관한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며 그의 대변인도 연락되지 않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 음악가, 마이클 잭슨의 불확실한 사망소식에 CNN방송도 난리통이라고 하네요.

2009년 테마는 '죽음'이 아닐까.......
타살이든(노무현 전 대통령? + 장자연+ + +)
자살이든 아니면(노무현 전 대통령? + 장자연+ + + +)
사고사 이거나
자연사 이거나

안락사 이거나......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하 '묻지마 검색' 결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자택서 심장마비 사망(종합)   2009.06.26 08:26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런 사망은 오는 7월 13일 영국 런던에서의 컴백 공연을 눈앞에 두고 벌어진 일이라 팬들을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을 해외 언론도 충격 속에 보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9062608173236328&type=1&outlink=1

'사망'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누구?   2009.06.26 08:26
길혜성 기자]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마이클 잭슨(50)은 말 그대로 '팝의 황제'로서의 삶을 살았다.... BBC는 보도했다. 한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 오후(현지 시간) 사망했다고 해외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9062607254425922&type=1&outlink=1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4보)   2009.06.26 07:26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0)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심 정지로 사망했다고...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알리는 전광판 속보를 바라보고 있다. 잭슨은 이날 로스 앤젤레스의 한 병원에 긴급 후송됐고 병원측은 잭슨의 사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734147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원인은?…심장마비 유력   2009.06.26 08:26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현지시간) 돌연 사망한 것과 관련해 사망 여부와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AFP,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마이클 잭슨은 25일 오후 12시께 급성심정지...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6260827071142&ext=na

'사망' 마이클 잭슨, "아까운 별이 졌다"…한국 팬들도 '충격'   2009.06.26 08:26
한국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는 방한해 한국 무대에도 섰다. 이 때문에 한국 팬들 역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고 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눈물만 나온다. 내 인생에 우상, 부디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6260824441147&ext=na


마이클 잭슨· 파라 포셋 같은 날 사망   2009.06.26 08:26
확인하지는 못했다"며 한 발 빼는 모양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앞서 1970년대 큰 인기를... 올린 한 누리꾼은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파라 포셋의 드라마를 듣고 보고 자란 세대들에게 이들의 사망 소식은 더욱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2607394972407&outlink=1


"마이클 잭슨 심장마비로 사망한 듯"(3보)   2009.06.26 07:26
AP.AFP=연합뉴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심장마비 증세를 보인 뒤 사망했다고 현지의 웹사이트인...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NN과 AP 등은 마이클 잭슨의 병원 긴급 이송 사실은 보도하고 있으나 사망 여부는 확인하지 않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734142


"마이클 잭슨 사망한 듯"   2009.06.26 07:26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NN과 AP 등은 마이클 잭슨의 병원 긴급 이송 사실은 보도하고 있으나 사망 여부는 확인하지 않고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사망했다고 현지의 웹사이트인 TMZ.com이 보도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60865


마이클 잭슨 '사망? or 혼수상태?' 외신들도 엇갈려   2009.06.26 08:26
[사진=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사망한 것과 관련해 각종 외신들은 사망 여부와 원인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AFP통신과 현지 연예 관련 웹사이트 TMZ...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62607464980595



‘사망 충격’ 팝의황제 마이클 잭슨 누구?   2009.06.26 07:26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 급성심정지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지난 1958년 8월 29일 ... 50세. 구급대원들은 마이클 잭슨을 후송하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차도가 없었고, UCLA 메디컬 센터로 긴급후송했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2607394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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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 MBC 엄기영 사장 사퇴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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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MBC <PD수첩>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경영진이 사죄하고 총 사퇴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나오자 마자 국민들은 서서히 언론장악의 이빨을 드러내는 현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설마하니 이런 식의 발표를 할까 했지만, 역시나 상식과 일반적 예상을 뒤엎는 행동을 자유자재로 하는 현 정부의 주특기를 여실없이 보여준 장면이었다. 소위 미디어 악법의 현실화를 꿰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여당과 청와대를 둘러싼 국민들의 반감을 반회하고자 했기에 쇄신에 대한 필요성을 스스로 외쳤던 대한민국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지만, 이런 것들은 단지 쇼였나 보다.
이들은 단지 "입이 있으나 말을 하지 않는" 유구무언 전략을 펼치고 있었다. '유구무언'의 의미를 정통적으로 해석하지 못해도 좋으니 제발 지금처럼 '엉뚱한 말만이라도 하지 말아달라'며 나는 긴장감으로 지내왔다. 그러나 유구무언 전략도 오래 가지 않는구나. 결국 이들이 입을 열었다. 선천적으로 입을 벌려야만 살아있음을 느끼고, 정의는 모르겠으나 권력의 맛은 아는 족속들이 드디어 'MBC 엄기영 사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미디어 악법 통과만이 아니다.
이들이 진정으로 노리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자포자기'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들이 속한 집단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지 않은가...
정말 힘겁고 치가 떨리는 세상이다.



   유구무언 모르는 것들의 막말  

한나라당 의원들, MBC 엄기영 사장 사퇴 공개 촉구


[ 애커멘트 ]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에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이 MBC 엄기영 사장에게 PD 수첩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언론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구 기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엄기영 사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기로 했죠?


[리포트]

한나라당 김영우, 조해진 의원 등은 잠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BC PD 수첩 수사와 현 MBC 경영진의 거취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성명의 주된 내용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우선 지난해 PD 수첩의 광우병 관련 보도로 나라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국민이 혼란에 빠진 책임을 지고 MBC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엄기영 사장의 퇴진을 한나라당에서 공식 제기하는 것입니다.

의원들은 또 잘못된 보도에 대한 당사자의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며 PD 수첩 제작진의 대국민 사과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광우병 파동 당시 촛불집회를 이끌었던 광우병국민대책위 등 관련 시민단체의 공식 사과도 함께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성명에는 한나라당 내 친이명박계와 친박근혜계 의원 등 모두 35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에 이어 여당 의원들이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MBC 경영진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파문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지난 19일 검찰이 'PD수첩' 제작진을 불구속 기소한 직후 외국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경영진이 국민에게 사죄하고 총사퇴했을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례적으로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MBC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권력 핵심부가 공영방송 사장의 사퇴를 사실상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맞서 MBC 엄기영 사장은 부적절하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불쾌감을 나타내면서 청와대와 MBC 사이의 갈등 기류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엄 사장은 어제 임원회의에서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이 언론사 사장 퇴진을 어떻게 말하느냐며 진퇴 여부는 자신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여야가 미디어법 처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엄기영 사장의 사퇴를 공개 요구하면서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이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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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예보 중단, 기상청의 올바른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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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생산계획 수립업무를 할 때가 기억 납니다.
허구한 날 '생산계획작성, 수정, 배포,,,,,수정,,,,,배포,,,,' 쳇바퀴돌 듯 왔다 갔다하던 그 시절 저를 향해서 생산현장에서 일하시는 어느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도 않는 거 뭐하러 고생 합니까?
자재가 제때에 입고가 안되고, 결근하는 사람이 생기고, 기계고장나고, 긴급주문 들어오고, 불량품이 발생하는데, 아예 생산계획 없이 생산합시다."

이 말을 듣고 내심으로 불쾌했습니다. 하지만 되놓고 표현할 수 없어 그냥 웃으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며칠간 내내 그 말이 머리주위를 맴 돌았습니다.
혹시 그 사람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닐까......
도대체 원활하게 흘러간다는 게 뭔가...
다른 회사들은 어떨까....라는 의문과 함께 말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포자기에 빠져 있을 무렵, 지난 몇 달간 쌓아온 자료를 전반적으로 다시 리뷰를 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앞서 현장직 한 분이 언급한 모든 상황이 주기적으로 일어났다가 잠잠해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등, 반복의 연속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산계획이라는 기준점이 있었기에 생산결과와 비교하여 분석할 수 있더군요. 또한 생산계획 내용과 결과의 차이가 예전에는 100이라면 서시히 40,....30....20....으로 줄어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너무 당연하지요! 너무 단순하지요!.

이 처럼 당연하고 단순한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몸으로 체감하지 못한 사람은 쉽사리 '현실과 맞지 않는 계획 혹은 예측'을 찾아내는 일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의미에는 '계획이 예측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에서는 생산계획이 필요없다 !  


어제 운전 중에 "기상청이 올해부터 장마예보를 중단한다"는 라디오 뉴스를 들었습니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장마전선 생선 전후에도 많은 비가 내리기 때문에 장마예보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이유로 중단한다고 밝혔다네요.

생산활동이 없는 기업이라면 생산계획이 필요 없듯이,
장마가 없는 나라라면 장마예보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아직도 '장마'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장마가 끝난 후 시작되기에 무더위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합니다. 농부의 경우는 장마철 전에 모내기를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집을 짓거나 할 때도 장마철이 걸리지 않도록 일정을 잡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마철이 되기전에 집안 곳곳의 비피해가 일어날 소지가 있는 곳을 손을 보기도 합니다. 이처럼 아직도 우리에게는 '장마철'라는 단어를 통해서 해야 할 일과 삼가해야 할 일을 구분짓고 행동을 옮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장마예보 기상청

출처: 기상청 블로그

기상청의 장마예보 중단(달리 표현자면 '안 한다' 이지요)이유가 지구온난화의 결과로 변해 버린 기후현상라고 하지만 이것은 자신들의 업무포기라고 생각합니다. 장마예보라는 단어가 의미없는 것이라면 다른 인덱스(Index)를 만들어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기'를 들수도 있습니다. '우기'를 사용하자라는 의견은 몇 년전 부터 제기된 주장 입니다.
 저의 경험을 빌리자면, 불확실한 변수 발생 때문에 일일단위 생산계획이 무의미해 질 경우에는 주간단위 생산계획을 수립해서 활용했습니다. 통제불가능한 변수가 감소할 시점에는 다시 일일단위 생산계획으로 되돌아 갑니다. 계획의 범위가 얼마가 되었던 간에 생산계획은 생산직 종업원뿐만 아니라 자재관리, 구매관리담당자에게도 기준 잣대 역할을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영업팀에게도 기준 잣대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모르지만,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형성됐을 때는 주간예보나 일일 예보 등 중ㆍ단기 예보와 함께 장마전선에 따른 강수 예보를 수시로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렇다 한들 기상청의 이런 행동변화가 무책임하다는 인식을 잠재우지는 못합니다.

 기상청 블로그에 올려진 어느 블로그 기자(일반 블로거)의 내용을 보니 답답함이 더 깊어집니다. "기상청의 장마예보 중단의 문제로 기상청에게만 탓할게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빗어낸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어느 누가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기상청에게 해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희안한 핑계로 해야할 일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기상청장이라면 예측의 정확도를 올리면서, 이상기후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을 줄일 수 있는 생활속의 지혜를 전파하는 업무도 하겠습니다. 자신의 할 일을 다하고, 할수 있는 일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생산계획자가 단순히 생산계획에만 국한된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높일 수 있는 다른 일을 스스로 찾아내는 종업원이 많을 때 그 회사가 발전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기상청은 슈퍼컴퓨터는 뭐할려고 세금을 들여 마련했을까요?


생산활동이 없는 기업이라면 생산계획이 필요 없듯이, 장마가 없는 나라라면 장마예보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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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 노무현 전 대통령 독방 극비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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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미 안양교도소에서는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독방 준비를 하였다는 의문이 일어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검찰이 밝혔던 불구속 기소 방침과 배치되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역한 냄새가 풀풀 일어난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애시당초부터 죽일려고 일을 펼친 것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관해서 어느 것 하나 명백히 밝혀진게 없다. 뒤꽁무늬가 퀭기는게 족속들 바짝 긴장할 터이다.


   최초 의혹을 제기한 내용 보기  

교도소 '盧 독방 극비리 준비
2009.06.18 21:03:43

[앵커멘트]

안양교도소가 故 노무현前대통령의 구속 입감에 대해해 특별팀을  구성하고,극비리에 독방을 만들려 했던 것으로 O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당초 알려진 검찰의 '노前 대통령 불구속 기소'방침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고영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안양교도소는 지난 달 중순, 보안관리과 A 모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팀을 구성했습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구속 입감을 극비리에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노 前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보름이 지난 시점이고,서거하기 일주일 전 입니다. 교도소 측은 2평 남짓한 6.6 ㎡의 독방시설로는 전직 대통령을 수감하기 어려워,6평 정도인 20 ㎡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리적 예우를 고려한 겁니다.

[싱크1]안양교도소 관계자
시설이 없으니까 들어오게 되면 독거시설에 수용하는 거였고.../
통상 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관할 서울구치소에 입감됩니다.

하지만,故 노 前 대통령의 경우 형 노건평 씨와 측근인 정상문 전 비서관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이들과 분리 수용하기 위해 안양교도소를 택한 것입니다.

[싱크2]안양교도소 관계자
서울에는 형도 있고,같은 관계인이 많이  수감됐으니까 안양으로../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 前 대통령 서거 직후에 보도된 검찰 방침은 "애초부터 불구속 기소"였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사실이라면,검찰이 불구속을 검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법무부는 구속을 상정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자칫,법무부가 검찰 지휘권을 행사하려 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는 대목입니다.

[클로징]
"취재가 시작되자 안양교도소 측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OBS뉴스 고영귭니다."


출처 : OBS 뉴스 원문보기



   법무부 공식 발표 내용 보기  



OBS “안양교도소, 노 전 대통령 독방 준비”
법무부 수사지휘권 다시 논란…민주당 “더 높은 곳과 교감 있었을 것”
2009년 06월 19일 (금) 11:07:04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안양교도소가 노무현 전 대통령 독방을 극비리에 준비했다는 의혹이 OBS를 통해 보도돼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OBS는 지난 18일 밤 <OBS 뉴스 755>를 통해 “안양교도소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속 입감에 대해 특별팀을 구성하고,극비리에 독방을 만들려 했던 것으로 OBS 취재결과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검찰의 ‘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방침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OBS에 따르면 안양교도소는 지난 5월 중순 노 전 대통령 구속 입감을 극비리에 준비하고자 보안관리과 A아무개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출두 조사를 받은 지 보름이 지난 시점이고, 서거하기 일주일 전이다.

안양교도소,노 전 대통령 독방 극비리 준비

▲ OBS가 지난 18일 밤 뉴스를 통해 보도한 내용.


   
▲   OBS가 지난 18일 밤 뉴스를 통해 보도한 내용.  
OBS는 “교도소 측은 2평 남짓한 6.6㎡의 독방시설로는 전직 대통령을 수감하기 어려워, 6평 정도인 20㎡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 계획이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리적 예우를 고려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OBS는 “시설이 없으니까 들어오게 되면 독거시설에 수용하는 거였고”라는 내용의 안앙교도소 관계자 멘트를 뉴스로 내보냈다. 또 “서울에는 형도 있고, 같은 관계인이 많이 수감됐으니까 안양으로…”라는 내용의 안양교도소 관계자 멘트도 내보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친형인 노건평씨와 측근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 이들과 분리하고자 안양교도소를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양교도소가 노 전 대통령 독방을 준비했다는 의혹 보도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검찰이 밝혔던 불구속기소 주장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검찰이 불구속 기소로 의견이 기운 상황에서 법무부가 수사지휘권을 통해 노 전 대통령 구속을 추진하려 했다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OBS 보도를 보면) 법무부와 검찰이 소통하고 준비한 것인지 원래 검찰은 구속의사가 없었는데 법무부가 지휘해서 구속하려 한 것인지 진상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은 검찰의 불구속 입장에 대해 법무부가 수사지휘권을 행사해서 구속하려 한 것이 아닌가. 교도소는 법무부 소관이기때문에 우리가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검찰이 나중에 말을 바꿨다고 보여지지 않는다면 법무부에서 검찰의 생각과는 달리 구속을 시도하려 한 것이다. 법무부 장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단독으로 할 수 없다. 분명 더 높은 곳과 교감 내지는 합의가 있었을 것이다.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 명명백백하다. 우리도 국민도 믿고 있는것처럼 정치보복에 의한 대통령의 서거라고 입증하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안양교도소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바, 특정사건(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TF팀을 구성하거나 독방 준비 등 수용에 대비한 사실이 없었다. 또한 법무부에서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어떠한 지시사항도 안양교도소에 시달한 바 없다. 법무부는 사실무근한 내용을 보도한 경인방송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입력 : 2009-06-19 11:07:04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출처 : 미디어 오늘 원문보기



   과거 추세선에서 본, 끝 이야기 예상  

법무부는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안양교도소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바, 특정사건(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TF팀을 구성하거나 독방 준비 등 수용에 대비한 사실이 없었다. 또한 법무부에서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어떠한 지시사항도 안양교도소에 시달한 바 없다. 법무부는 사실무근한 내용을 보도한 경인방송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
법무부 해명내용은 100% 예상가능했던  답변이다.
쉽게 머리에서 떠오르는 가상 조건을 살펴 보았다.

1. 법무부의 해명내용이 진실이며, 그리고 안양교도소 관계자가 보도 내용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없다면 OBS의 명백한 허위 방송이다.

2. 안양교도소 관계자의 발언이 재미삼아 거짓말을 했다면, OBS의 허위방송은 아니나 보도의 신중성이 떨어지는 행위를 한 것이다. 그리고 법무부의 해명내용은 진실이 된다.

3. 안양교도소 관계자의 발언이 사실이고, OBS는 이 내용을 그대로 보도한 정당방송이 된다.
그러면 당연히 법무부가 거짓 해명을 했다는 것이 되는데....

확실하게 팩트, 진실은 하나이다. 3중 1는 거짓행위를 한 것이다.
검찰이 좋아하는 대질심문을 해 보면 어떨까.......

근데 염려스러운 것은 둘?이서 작당하고 하나를 궁지로 몰아 넣기에 달인의 경지에 오른 집단이 이번 일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이슈도 대충 넘어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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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송지헌 발언에 종지부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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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에 송지헌 아나운서가 야후코리아 "송지헌의 사람IN"이라는 인터넷 방송 중에 그의 발언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토론 자리였습니다.
송지헌 아나운서가 시국선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 '그 분들은 도지사, 국회의원이 안 돼서 그러는거 아니냐' '왜 그렇게 사실까요'
3. '사회주의가 무너지는 그 분들은 못 보셨나'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인 송 아나운서가 이렇게 황당한 이야기를 하니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상황수습하는 형국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의 자질은
 


모두가 아시는 것 처럼 송지헌씨는 KBS 출신 아나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나운서(토론 진행자)가 지녀야 하는 자질은
첫째, 사회현상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둘째, 이슈를 담론화해서 건설적 해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셋째, 위의 2가지를 자질은 아너운서의 개인적 의견과 상충되더라도 이를 절제할 수 있는 능력 등 일 것 입니다.




   중립적, 객관적인 그의 행위를 높이 평가!  
 


송지헌씨의 뒷 배경이나 능력이 어찌 되었던 간에 그는 대선& 총선TV토론회 진행자로 참여한 경력과 함께, 가까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사회자로 참여 했습니다.

기억을 몇 주전을 옮겨서, 노 전 대통령릐 영결식 진행 중 민주당 백원우국회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할 때 "사죄해라"라고 돌발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때 송지헌 아나운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을 보내는 자리에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멘트속에 녹아 있는 그의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행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만, 지난 15일의 그의 방송발언은 이와는 대조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의 행위를 높이 평가할 수 없다!  
 


그의 이번 방송발언을 통해서 그의 잘못된 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1. 진행자로서 토론참여자보다 개인적 감정에 치우친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개인적 감정에 치우친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채 방송에 임했다는 잘못이 그에게 있습니다.

2. 그리고 하나 더, 직업적 자질에 대한 의심을 넘어서 의도적이고 계획된 목적에 근거한 용감무쌍한 발언이 아니였나 하는 우려심 마저 불러 일으킵니다.
"그 분들은 도지사, 국회의원이 안 돼서 그러는거 아니냐"는 그의 발언 내용이 의혹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류의 용감무쌍한 발언이 내뱉고 있는 족속들이 많지요.


용감무쌍한 발언 더 보기
3. 아너운서로서가 아니라 일반국민의 시각에서도 그의 발언 이해 못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사회적 약자 혹은 변화지지자들이 요구하는 행위를 오로지 정치적 색채로만 해석하는 편협된 관점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 입니다. 즉 그는 이번 시국선언의 본질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현 정부의 문제점을 이미 다양한 통로를 통해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희망사항과는 반대되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호작용의 결과로 인해서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시국선언에 참여하게 된 것 입니다. 블로거 시국선언문도 나온 지경 입니다.
이 처럼 국민의 요구를 완벽하게 잘못 이해했기 때문에 그는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가 무너지는 그 분들은 못 보셨나'

이 시간 대한민국 국민이 정부와 청와대에게 요구하는 것이 사회주의이념을 바탕으로한 것들이 아닐진데 말입니다. 




송지헌, 그가 한 또 다른 말

'그 분들은 도지사, 국회의원이 안 돼서 그러는거 아니냐'

당과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에만 몰두하는 국회의원이나 도지사가 되고 싶어하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정말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서 날뛰는 사람의 표본을 알려 줄까요?  아래 글 읽어 보세요.

[여담]
통계학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나 도지사가 될려고 한다면 확률적으로 어느 라인에 손을 뻗어야 당선가능성이 높은지 송지헌씨도 잘 알지 않나요. 바로 딴나라당 공천을 받는 것이 확률이 높습니다. 당신 말을 근거로 시답지 않은 시국선언 참여를 한다고 당선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절대 아니지요.

어쩌면 당신의 선견지명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시국선언에 참여한 사람이 앞으로의 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당신이 설명해 준 것일 수도 있지요.
요즘 세태에 딴나라당 찍는 사람은 MOUSE,,MICE일게 뻔하지요.



정부와 청와대가 하는 꼬락서니를 두고보자니 내 목구멍에 풀칠하기 힘들고, 
써 일구어 놓은 민주주의가 무너질 것 같은 절박한 심정에, 
내 아들딸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암울한 앞날에 대한 걱정의 또 다른 표현과 행동을 송지헌씨는 자신의 이기적 관점으로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송지헌씨의 발언을 두고 전혀 색다른 해석을 던집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을 보내는 자리에 경견한 마음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각하, 이명박 대통령님이 헌화를 하시는 데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조문객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님의 심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야후코리아 인터넷 방송 "송지헌의 사람IN"
=> "송지헌의 사람OUT"       혹은
=> "송지헌의 쥐IN"



관련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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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살 사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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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사이트는 자살을 권유하는 곳 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사이트 개설의
1차 목적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 이며
2차 목적은 대한민국을 자살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것 입니다.

전여옥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전지모)


자신들과 뜻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냥 다 죽어라" 이겁니다.
자살권유문

자살권유문


이런 자살 사이트가 포털에서 검색이 되는지....
그리고 왜 이런 포털 카페가 아직도 유지 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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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권하는 대한민국" 전여옥 지지자 모임 회장의 발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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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권할 게 없어서 자살을 권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살을 권하는 대한민국"

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선언 9돌을 맞이한 강연 내용에 대한 반박성 선언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한들 한 사람의 목숨을 이렇게 쉽게도 운운할 수 있단  말입니까..하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적 관계인 김영삼 전 대통령도 자살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살을 권하는 글을 적어 유포시키는 것은 죄가 되지 않은가 보네요.



알고보니 이 글의 작성자는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일명 전지모 카페 보기) 의 회장인 최정수라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하나의 팩트(Fact)를 두고 이렇게 사고의 결과가 천지차이가 나는 걸 보니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벼움과 역겨움을 버릴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집착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정수 개인 블로그 보러 가기(이분에게 권하고 싶은 블로그 컨텐츠 : 자살 방법)


위의 사진에 목도리를 한 분이 바로 최정수라는 사람입니다. 포스가 파팍 느껴지나요.....
포스도 포스 나름인데......줄잡기에 눈 먼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리고......이분 얼굴을 보니 쥐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위의 링크된 곳에 가서 사진을 직접 보시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겁니다. 쥐박이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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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화보....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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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여성으로 가장 세목의 눈길을 끄는 의원은 바로 나경원 의원일 것 입니다.
어떤 점이 세목을 끄는 주된 원인인지 모르지만...

이것은 주관된 견해 입니다.
일부 여자들을 볼 때면, 자기가 필요할 때는 '여성평등'을 외치다가 아쉬울 때는 '난 약한 여자랍니다'라면서 기대는 이중성을 가진 그들을 혐오합니다. 아주 이기적인 자들이지요.


이런 점에서 여성 정치인들 중에서 대표선수를 꼽으라면 저는 나경원 의원을 꼽습니다.
그냥 줄을 잘 서서, 한나라당의 정책적 필요성에 의해서 일순간 위치와 신분이 수직상승한 그녀의 정치적 생명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러한 견해가 저의 판단착오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대한민국 정치 이슈 뿐만 아니더라도, 한나라당 내 해결하고 정지작업이 한창 필요한 시점에 금 같은 시간을 내어 멋진 자태의 화보까지 촬영하셨습니다. 그 열정?에 경의를 표 합니다.
또한 김수환 추경님의 말씀처럼 가슴으로 정치를 하시겠다니 저는 크나큰 기대를 해 봅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국민의 마음을 읽는 가슴이 없는 모양인데, 그녀의 가슴 정치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겠다는 것 입니다.


나경원 화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패션 잡지의 화보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미모의 나 의원은 한 패션지 6월호에서 200호를 맞아 진행한 `2009 대한민국 파워우먼의 초상' 화보에 정치인으로 유일하게 등장했다.

조선희 작가의 작업으로 이뤄진 이날 화보 촬영에는 `피겨 퀸' 김연아를 비롯해 발레리나 강수진, 영화배우 김해숙 문근영 등 각계 20여명의 인사가 함께 했다.

나 의원은 벨기에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검정 블라우스에 랄프 로렌의 검정 롱스커트를 입은 채 나무벤치에 걸터 앉아 손에 책을 들고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평소 안하고 다니는 의상 스타일인데다 (작가가 요구하는대로) 표정을 짓거나 포즈를 취하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며 쑥스러워했다.

나 의원은 이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언급, "머리와 입으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읽고 열린 자세로 다가가는, 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국민이 원할 때까지 정치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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