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3)
명품 시계,수리를 아무 곳에 맡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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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인정하는 명품 시계를 가진 사람 혹은 
사연이 깊은 시계를 가진 사람
이도 저도 아니지만 개인적 취향에 맞아 애지중지 하는 시계를 가지신 사람!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점이라면 바로 시계 수리가 아닐까 합니다.
오랜 시간 착용으로 인한 일명 '생활 기스'의 흔적이 남아 있거나,
물에 한번 풍덩하고 난 후로는 방수 기능이 떨어지거나,
밧데리가 쉽사리 약해지거나,
시계가 작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럴 때는 A/S기간이 남아 있으면야 A/S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A/S기간이 훌쩍 넘어셨다면,
A/S대리점 찾기가 힘든 경우라면 가까운 시계방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인근 시계방을 이용하기에는 약간 불안함 마음을 지우기 힘듭니다.
제대로 수리할까.......오히려 더 망치는 건 아닐까 하는 염려 때문 입니다.
저의 경우, 그리 비싼 축에 들지도 않는 예물시계하나를 인근 시계방에 수리를 맡길려고하니
"이런 건 이기서 고치지 않습니다. 혹여나 망치게 되면 입장이 난처 합니다."라는 주인아저씨의 대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명품 시계 수리는 시계명장에게 맡겨야 되는데.....
오늘 우연히 시계명장님의 블로그를 접하게 되어 글을 작성합니다.

대표 명품시계들을 수리한 이력이 그의 블로그 카테고리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오메가 시계, 로렉스 시계, Raymond Weil시계, 베르사체 시계, 아르마니 시계,버버리 시계 등 브랜드 수 만하도 수십가지가 되네요.

수리 의뢰를 하는 분들이 전국에서 택배로 보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충북 옥천, 인천광역시, 서울, 경기도 양평, 경남 진해, 대전광역시 등 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바닥에서는 꽤 실력을 인정 받는 곳인가 봅니다.



티쏘 TISSOT 시계(PRS200)

A/S센터 수리비용이 비싸 이곳에 수리의뢰가 들어온 티쏘 TISSOT 시계(PRS200)

수리비용이 얼마인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위의 글을 통해서 보면 대략 짐작이 가는 상황 입니다.




수리 사례1
생활 기스로 상처난 시계


수리 후 모습


수리 사례2
물이 들어가서 부식된 시계 침

고장 수리 후 모습

자세한 수리 내역은 아래에 링크된 곳에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덤으로 올바른 시계관리법도 나옵니다. 그리고 짝퉁 명품시계는 수리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ㅋㅋ
http://blog.daum.net/watch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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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가짜계란, 한국에 유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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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명품 가방, 명품 의류의 짝퉁이 판 치는 나라. 바로 중국입니다.
작년에 잠깐 가족들과 함께한 중국여행 중, 이마트(중국에도 한국의 이마트가 이미 진출했음)에서 만난 EXR짜가 신발이 갑자기 떠 오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애교로 봐 줄만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에도 가짜가 판을 치고, 유해물질이 가득한 식재료를 수출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 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저는 중국을 우호적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몇 해전 장기 출장으로 중국에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제가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가짜 계란
중국주재원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시장에 가면 가짜 계란도 있어요. 폐타이어로 가짜 계란을 만드는데 모양새와 맛이 진짜와 구분이 안되요"


가짜 양주
금요일 저녁이 되면 주재원들과 함께 가끔 조선족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갔습니다.
주재원이 단골이라 주인아줌마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들의 대화 내용 중 일부 입니다.

주재원 "이봐....피곤해 보이는네...무슨 일있어"
주인아줌마 "(웃으며...)어제 밤에 양주 만드너라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순간 저는 허얼...쩔었습니다. 가짜 양주를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사실 가짜 양주야,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단골로 나오는 사건이라 담담했지만 가짜 계란은 솔직히 놀라웠습니다. 믿겨지지도 않았구요. 그래도 가짜 계란이 중국에만 유통될 거라 생각했기에 마음 깊이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가짜 계란이 한국에서도 유통 되나 봅니다.
사례들....


냄새·모양 똑같은 가짜계란 ‘뚝딱’
“탄산칼슘·석고로 껍질… 해초류·색소로 노른자” 

삼겹살과 돼지비계가 붙은 부위를 감자전분과 계란 흰자로 만든 식용접착제를 발라 붙인 뒤 5분이 지나자 영락없는 삼겹살이 됐다. 같은 방법으로 갈비뼈에 일반 살고기를 붙이면 비싼 갈비로 둔갑한다. 
가짜 계란

가짜 계란 이미지 출처 : 서울신문




중국산 계란 껍질은 탄산칼슘과 석고, 내용물은 해초류와 전분·색소로 만들어졌다. 껍질을 벗기는 과정이나 냄새가 영락없는 계란이다. 제조원가는 20원이지만, 국내에서 개당 40원에 꼬치집 등으로 팔려 나간다. 

제조 과정을 지켜 보던 이들이 ‘탄성’을 자아 냈다.

관세청은 개청 39주년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전청사 지하 로비에서 ‘위해·불량 수입먹거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유해 먹거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각종 불량식품은 물론 제조과정까지 생생히 보여 준다. 전시회에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슴 커지는 쿠키와 비아그라 성분 함유 커피, 해구신과 녹용·웅담 등 가짜 보신 식품 등도 대량 선보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불량·불법 수입먹거리는 성분이 검증되지 않아 부작용이 우려되는 등 국민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면서 “유해·불량 먹거리의 수입 차단과 유익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보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출처 : 서울신문 원문보기 


어느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만, 실제 중국에는 가짜 계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도 있다고 합니다.




망상점

중국, 신종플루 사망자 없다....진짜일까
어제 기준으로 일본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4명, 한국이 3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왜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은폐일것이다 혹은 2003년 사스(SARS) 때 난리를 겪은 적이 있었기에 신종플루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했기에 사망자가 없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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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프라다,불가리의 붕괴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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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명품 패션 그룹인 에스카다(ESCADA)가 파산 했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에스카다가 이날 독일 뮌헨 지방법원에 파산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에스카다는 글로벌 불황 탓에 자금난에 몰려 채권단과 부채탕감 협상을 벌여왔으나 지난 11일 협상이 최종 결렬됐었다.

에스카다의 부도 위기는 프랑스의 고급 패션브랜드 라크루아(Lacroix)의 파산과 더불어, 럭셔리 패션업계가 겪는 깊은 침체의 상황을 드러냈다.

르 몽드에 따르면, 프랑스와 세계 럭셔리 패션 부문에서 1~2위를 다투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기업들도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다. 아르마니·베르사체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3대 패션 브랜드인 지앙 프랑코 페레(Gien Franco Ferre)의 모(母)기업 아이티 홀딩(IT Holding)은 올 초 파산해 법정관리 를 받고 있다. 보석업체 불가리(BULGARI)는 올 들어서만 4000만유로(72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난에 시달린다. 프라다(PRADA)도 재무구조가 악화돼 자금을 수혈해 줄 새 전주(錢主)를 구하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 솔레24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다는 카타르 국부펀드에 지분 30%를 매각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다.

이미지 출처 : 조선일보(조선일보는 ESCADA홈페이지에서 추출)


스위스에선 시계산업이 궁지에 몰렸다. 명품시계업체 제니스(ZENITH)는 판매부진 탓에 올 초 직원 10%를 해고한 데 이어, 조만간 전체 직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0명을 추가 해고할 예정 이라고 르 몽드는 전했다.

기사 출처 : 조선일보 원문보기


대마불패(大馬不敗)의 관념을 깨뜨린 IMF환란 위기..
명마불패(名馬不敗)의 관념을 깨뜨리는 2009년 세계금융위기..

경기불황 일수록 명품 구매력은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있습니다가 아니라 있었습니다라고 해야 하겠네요. 세계경제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몇 몇 브랜드 업체의 붕괴가 속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의 방만경영에서 초래된 붕괴 입니다. 브랜드 가치의 영속성만 의존한 경영의 부실과 개발력의 부재가 불러온 사건입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도 인정한 MCM 성공사례
5년 전 독일 본사로부터 MCM 브랜드를 성주그룹가 인수하면서 오히려 MCM의 브랜드를 가치를 올린 것과는 사뭇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는 MCM의 성공 사례를 연구 해 올해부터 교재로 채택되었다고 하는데 이 참에 한국기업들이 명품 브랜드 업체를 인수해서 돈을 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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