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 (3)
YF쏘나타와 투산ix 무료 렌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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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신형 쏘나타,투산ix 타 보자~~~    추석귀향길, 비까번쩍한 차로 가자 
현대자동차가 한가위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이벤트 1. 뉴 드라이빙 렌탈 이벤트.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300분에게 투싼 ix. 100대, 신형 쏘나타(YF쏘나타) 200대를 한가위 귀향 렌탈 차량을 무상 제공

이벤트 2. 전시장 방문고객 대보름 경품이벤트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주 100분을 추첨, 총 800분께 추석 가족 선물을 증정


당첨자 발표는 9월 23일에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의 우측 상단에 있는 이벤트 코너를 참조하세요.

저는 1번 이벤트에 응모했습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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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출시-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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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밖에 없는 처남이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 사장은 처남이나 실질적인 운영은 장모님이 하는 삼겹살 가게입니다. 최초의 우려와는 달리 손님들로 북적북적이고 있는 가계로 이미 인근에 소문이 났더군요. 이미 3개의 체인점 오픈을 위해서 계약을 마쳤다고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매형으로서 혹여나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정보를 제공하긴 한 답니다.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달 전 부터 신차(New Car) 한 대를 뽑아야 겠다면서 인근 자동차판매영업소를 들락날락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신차보다 잘 고르면 중고차도 좋지 않냐면서  얼마전에 알게된 지차제 자동차 공매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조사해 보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사코 새차로 뽑아야겠다며 약간 허장세를 부리더군요. 잘 나갈 때 아껴야할 텐데라는 생각으로 자동차 공동 구매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 새차를 뽑아서 여름 휴가 때 타고 가라고 했지만(여름 휴가때 신차를 구매하면 50~100만원 정도의 휴가 지원비???)굳이 'YF쏘나타' 모델이 판매되면 그 때 구입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실리를 생각하는 저의 모습과 조금은 보여지는 것들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간의 의견차를 여기서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YF쏘나타의 외형이 일부 공개되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YF에 마음이 쏠리네요.



YF쏘나타 YF쏘나타 사진

YF쏘나타 사진

YF쏘나타 사진



사이버클린(차량용)
판매가격 10,000 원
차량내 에어컨, 변속기, 수납구 틈새틈새에 낀 먼지와 이물질! 내부세차를 하면서도 제거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제 차량용 사이버클린으로 먼지와 이물질은 물론 살균,소독까지. 쾌적한 환경에서 운행하세요!
본 구매서비스는 바이럴마케팅쇼핑몰 드롭샵이 제공합니다.
이 자동차가 바로 '차세대 쏘나타'
위장막 벗은 YF쏘나타 테스트카 공개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올 하반기 최대의 화제작인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아랍에미리트의 한 자동차매체(assayyarat.com)가 최근 두바이에서 촬영한 YF쏘나타의 테스트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 
YF쏘나타는 45도의 고온을 오르내리는 중동지역에서 혹서기 테스트를 하던 중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이 자동차 마니아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사진 속 YF쏘나타가 위장막을 완전히 벗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검정색 테이프로 헤드 램프와 후방 램프를 일부 가린 탓에 본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과는 달리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어서 자동차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사진 속 YF쏘나타는 4도어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쿠페형 모습이다. 
곡선을 강조한 사이드 라인이 기존 NF쏘나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제네시스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훨씬 다이나믹한 느낌이다. 
차체도 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크기가 커진 데다 날렵하게 치켜올라간 헤드램프는 뉴 에쿠스를 닮았다.

일부 네티즌은 이번에 공개된 YF쏘나타의 테스트카 사진에 대해 '위장막을 벗긴 했지만 
검정 테이프로 헤드 램프와 후방 램프를 가린 만큼 YF쏘나타의 디자인을 알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석근 현대디자인센터장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YF는 가장 현대차적이며, 
디자인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차"라면서 "미국 중형차급 시장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것으로 평가받는 포드 토러스 1세대가 1980년대 중반 출시됐을 때와 마찬가지의 임팩트를 YF가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기사 출처 :스포처 서울


YF쏘나타 출시를 통해 바라본 마케팅 전략
자동차 업계에서는 여름 휴가와 명절을 소위 '대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휴가 시즌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일정부분 미끼를 던져 판매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휴가 지원금' 혹은 '휴가 유류 지원금'이 좋은 사례 입니다. 가끔은 추석이나 설에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절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보았습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현대자동차도 아마 YF쏘나타 출시를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서 개발하였으나 진행이 여의치 않아서 출시가 연기된 듯 합니다. 그러면서 YF쏘나타 구매고객이 다른 자동차 구매로 연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약간의 제품정보등을 언론에 흘리는 듯 한 뉘앙스가 드네요. 

일부에서는 신제품 발매 전 제품사진이나 정보를 유출하여 소비자의 심리를 부추기는 광고성 기사를 전략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좋게 말해서 인포머셜 광고 혹은 인포머티브 광고라고 하더군요.
YF쏘나타의 경우는 인포머셜 광고와는 약간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혹시 제품개발이 지연될 때 해야 할 일은.....
1. 개발의 속도를 높인다.
2.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고객의 소비를 자신들이 제품 출시 때까지 지연시키는 방법을 구사한다.

YF쏘나타의 아쉬운 점은.....
절제력이 약한 사람은 어쩌면 판매시기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경쟁업체의 판매전술에 넘어갈 수 있는 사람에게 발목을 걸어 놓야하는데
구매예약고객에게는 휴가철 렌트가 무상 대여 혹은 비용 지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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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마케팅 전략을 통해 살펴본 그의 당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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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본에 충실하고



둘째,
입소문의 힘 활용

셋째, 약점은 철저보완

미국의 유명 광고전문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는 지난달 17일 유수의 마케팅 전문가들을 제치고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후보를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했다. 전미 광고주 연례 콘퍼런스에 모인 마케팅 담당자 수백 명의 투표 결과였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은 “마케팅 실무자로서 오바마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오바마 당선인이 기업의 마케팅 실무자들을 감탄하게 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마케팅의 ‘기본’에 충실 =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은 ‘고객의 잠재 욕구를 찾아내 이를 충족시켜 주는’ 마케팅의 기본 명제에서 오바마가 존 매케인을 크게 앞섰다고 평가했다. 오바마는 조지 W 부시 정권 8년 동안 쌓인 국민의 실망과 ‘정치적 피로도’를 간파하고 ‘변화(change)’라는 간단하고 강력한 슬로건을 일관되게 전파해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매케인은 국민이 원하는 ‘부시와의 차별점’을 명확히 잡아내 구체화하지 못했다.

입소문 마케팅의 승리 = 오바마 선거 캠프는 인터넷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포착해 ‘정보의 확대 재생산’을 극대화했다. 박재항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장은 “오바마 홈페이지는 방문자들이 그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퍼 나르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홈페이지가 “(홈페이지로) 와서 나의 정보를 날라달라(come and take me)”를 모토로 했다면 매케인은 단순히 “와서 보라(come and see)” 전략을 구사해 실패했다는 것이다.


‘본상품’의 약점을 보완하는 ‘부록’ =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인물(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을 ‘부록’으로 내세운 것도 오바마의 승리 원인이다. 그는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경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현재 상원 외교위원장이자 최고 외교통으로 꼽히는 바이든을 러닝메이트로 낙점했다. 바이든은 오바마를 보완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반면 매케인과 세라 페일린의 경우 ‘본상품’이 ‘부록’의 이미지에 지나치게 기대면서 본상품에 대한 초점이 분산됐다.

조은성 한림대 경영학과 교수는 “게임기를 팔기 위해 공짜로 끼워주는 게임CD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린 꼴”이라며 “게다가 게임의 유해성 논란이 일자 게임기의 인기까지 떨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미국의 대통령은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이야기를 한번 정도는 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자존심이 구겨지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미국의 대통령자리가 전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역설적으로 잘 대변해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저는 오바마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이 당선 비결을 두고 여러 방면으로 접근하여 해석하는 곳이 많더군요. 저의 짧은 단견으로 볼때,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오바마가 매케인을 누르고 당선될 것이라는 것은 불문가지였다고 봅니다. 불문가지라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제가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부시의 경제 정책 실패에 대한 짐을 매케인이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경제 위기의 정도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깊이를 더해 갔기 때문이라 판단합니다.

오바마의 승리 원인을 명쾌하게 알고자 한다면, 승패가 자명했던 대선 캠페인에서의 그의 전략을 살펴 보는 것보다는 힐러리와의 민주당 대권후보 지명대회에서의 오바마의 전략을 살펴보는 것이 그의 진명목을 알기에 적합하리라 생가됩니다.

좌우지간 오늘에야 읽어본 지난 8일자 신문에 나온 오마바의 성공비결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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