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4)
"자살을 권하는 대한민국" 전여옥 지지자 모임 회장의 발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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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권할 게 없어서 자살을 권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살을 권하는 대한민국"

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선언 9돌을 맞이한 강연 내용에 대한 반박성 선언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한들 한 사람의 목숨을 이렇게 쉽게도 운운할 수 있단  말입니까..하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적 관계인 김영삼 전 대통령도 자살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살을 권하는 글을 적어 유포시키는 것은 죄가 되지 않은가 보네요.



알고보니 이 글의 작성자는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일명 전지모 카페 보기) 의 회장인 최정수라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하나의 팩트(Fact)를 두고 이렇게 사고의 결과가 천지차이가 나는 걸 보니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벼움과 역겨움을 버릴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집착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정수 개인 블로그 보러 가기(이분에게 권하고 싶은 블로그 컨텐츠 : 자살 방법)


위의 사진에 목도리를 한 분이 바로 최정수라는 사람입니다. 포스가 파팍 느껴지나요.....
포스도 포스 나름인데......줄잡기에 눈 먼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리고......이분 얼굴을 보니 쥐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위의 링크된 곳에 가서 사진을 직접 보시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겁니다. 쥐박이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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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예언과 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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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위대했던 대통령을 뽑으라면 한치의 주저함 없이 'YS 김영삼'이라고 말한다. 현직시절의 그 위대함은 퇴임후에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어떤이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게끔 하는 작용을 하기도 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남의 눈치 볼 시간이 어디 있어!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 인간 YS의 추악한 입놀림에 대해서 몇편의 글을 올린 적 있다. 인간 YS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나올 때마다 어김없이 '훈수' 두기를 주저함이 없다. 하지만 '훈수'도 훈수나름이다. 자기 코에 콧물이 질질 흐르는 것도 모르고 남의 얼굴에 콧물 흐른다고 핀찬을 주기도 한다. 내가 그를 가장 위대하다고 인정하는 이유가 바로 이점 때문이다. 그는 남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줄줄 흘리고 다닌다.


김영삼의 훈수, 노무현의 외통수 발견하다!

박연차게이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인 권양숙 여사의 비리 문제를 시인하였다. 이 이슈에서 YS 김영삼은 '노무현의 외통수'를 발견했던 것일까? 어제 '김영삼 기록전시관'기공식에서 한마디의 훈수를 던졌다.


여러 형태로 볼때 머지 않은 장래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형무소에 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국민 전부다.

우리 역사에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노 전 대통령까지 불행의 역사를 거든다면, 우리는 얼마나 불행한 역사를 보게 되는 것이냐? 세계에 대해 부끄러운 일!



김영삼 훈수의 백미는 '자신의 외통수를 모른다'는 것이다!


좋은 훈수를 두는 사람은 상대방을 돕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훈수에는 상대방의 처지를 고소하게 생각한다는 뉘앙스가 물씬 풍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적어도 나는 형무소에는 가지 않았다구!'일 것이다. 이 점이 바로 그가 생각하는 도덕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그는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다. 그의 아들 김현철의 비리사건을 떠올리면, 그의 입을 다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전 관련글 보기  

 - 김영삼 “대통령 그만두라? 완전히 버릇을 고쳐놔야”

 - 그 입 다물라! - 김영삼 전 대통령



진짜 의도는 바로 이거지

김영삼 기록전시관 공사비는 어디서 나왔나....

거제시가 시비 34억 원을 들여 생가 바로 옆 1300여㎡의 부지에 건립하는 기록전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594㎡ 규모로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정치역정에 얽힌 역사적 기록물, 소장품,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며 2010년 4월 개관 예정이다

거제시의 의도는 김영삼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관광수입을 위함이지? 맞지!

 

김영삼 기록전시관 기공식에서 박희태의 말이 가관....

“이제 이 장소는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찾아올 민주 성소(聖所)가 되었다.”

 “많은 정치인을 겪어 봤지만 우리 김영삼 전 대통령처럼 그렇게 따스함을 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따뜻했던, 잊을 수 없는 인간 김영삼 대통령이 영원히 살아있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바쁜데 당신은 그기에 왜 갔어? 당신은 훈수계에 제2의 YS가 되는게 꿈이구나.



생각할수록 기분 나빠지는 이야기

2009년 4월 9일 국회 VS 거제

국회 대정부 질의

 

거제도 훈수꾼의 공사판

왼쪽가슴에 손을 올리고 애국하는 척하지마라! 기본을 지켜라

해당신문사 기사보기



김영삼 전 대통령 어록 보기

김영삼 "대통령 그만두라? 완전히 버릇을 고쳐놔야" 

그 입 다물라! -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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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 다물라! -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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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영삼 전 대통령을 떠올리면, 코메디라는 단어가 머리를 맴돈다. 아마도 '3김퀴즈
'를 매일 듣다 보니, 코메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된 모양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순히 '3김퀴즈'만이 아니더라도 간간히 정치문제와 관련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전하는 훈수(?)를 읽어보면 '3김퀴즈'에서 형성된 그의 이미지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

오늘 우연히 접한 김영삼 대통령의 말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옮겨본다.


YS "DJ 거짓말 잘해…이북에 살게해야"
이현정기자 hjlee@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서울=뉴시스 ]

김영삼 전 대통령은 3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최근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민주연합론을 주문한데 대해 "김대중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이북에 보내는 것"이라고 연일 독설을 쏟아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DJ와 힘을 모을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북이 노다지 나오는 곳,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북에 가서 살도록 하는게 최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DJ가)김정일에게 5억 달러를 갖다 주고 구걸해 회담을 했지 않느냐"며 "그 뒤에 김대중· 노무현 둘이 14조원을 갖다 주고 우리가 얻은 게 솔직히 뭐냐. 이북의 이익이 아니냐"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그는 "이제 와서 이북이 사람을 못 들어오게 하니 애들 말마따나 웃기는 얘기"라며 "돈을 줘서라도 한반도 평화를 사야 한다는 DJ의 언급도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할 맘이 없다. 실제 진실이 어떠한지 그리고 역사의 판단은 먼 훗날에 정확하게 이루어질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는 또 "외환위기 때도 김대중이 협력했으면 극복 가능했다"며 "외환위기에 책임을 지라면 김대중이 최소한 60%는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IMF외환 위기의 책임이 김대중에게 60%라면 자신(김영삼)은 40%의 책임이 있다는 것인데, 당시의 대통령은 김영삼이었다. 대통령이라는 권한을 가진 자, 또한 한나라당 전신 민자당(?)의 여당 세력의 지지를 받았던 자가 꼴랑 김대중이 협력하지 않아서 외환위기 극복이 불가능했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제와서 책임의 절반이상을 당시 야당 지도자에게 묻는 것 자체가 당신의 무능력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는 이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김대중은 거짓말을 잘하는 것이고, 노무현은 평가하고 싶지 않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전두환 ·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전두환·노태우가 법적으로 대통령이냐"며 "광주 사람들을 죽이고 몇 천억 걷어들여 감옥에 갔는데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하지 않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부분은 언급하지 않는다.

YS('김영삼 전 대통령'이라고 타이핑하기에도 역겹다. 손가락 아프다. 나 오늘 고향가서 일하고 와서 손가락이 아픈데,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짜증난다.)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치욕적인 과거이력을 빌어서 그들 2명에 대한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달갑지 않게 이야기 했다.

"YS야 그런 생각을 좀 일찍 했어야지! 80년대 3당 합당할 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대통령의 과거 이력을 몰랐나?"

YS 이러는 니가 정말 이해 안된다. 잘 이용해 먹고서는 이제와서 전직 대통령 예우할 자격이 없다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몰아세우는 모양새가 솔직히 노망끼 가득한 욕심 많은 노인네 같다.



그는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이 독주를 하고 옆 사람의 말을 안 듣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정치는 법 이전에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역할론에 대해서도 "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힘을 합해야 한다"며 "어려울 때 자기 당 사람과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자주 만나야 한다"며 "사람을 만나지도 않으면서 아주 가깝다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YS의 생각의 주제가 뭔가? YS와 한나라당이 좋아하는 색깔론에 맞게 명쾌하게 2MB에 대해서 평가해 달라. '정치는 법 이전에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의 의미를 솔직히 이해 안 된다.
나의 생각은 카리스마 이전에 지식과 지혜를 갖춰야 한다,
지식과 지혜 이전에 양심과 도덕 윤리가 있어야 한다.
적어도 대통령이 될려면 말이다.

양심과 도덕 윤리를 2MB가 스스로 자랑스러운지에 대한 부분은 그 자신에게 맡기더라도, 지식과 지혜는 솔직히 YS못지 않게 얇은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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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그만두라? 완전히 버릇을 고쳐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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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무렵에, 개그맨 최양락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모 프로그램을 자주 듣는다.
이 프로그램의 여러가지 내용 중에서 압권은 그야 말로 '3김 퀴즈'일 것이다.
어차피 김종필의 성대모사는 밋밋하고 재미없어 주의 깊게 듣지 않다가, 김영삼과 김대중 전대통령의 성대모사 내용을 듣고 있자면 배꼽 빠지기 직전까지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 내용을 듣고 있으면, 정말 그 사람과 목소리 뿐만 아니라 그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맞아. 정말 YS도 실제로 이렇게 말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말이다.
YS는 가끔씩 언론에 나타나, 정치적 상황과 시국에 대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훈수'를 던진다.

그런데, 장기판의 '훈수꾼'들에게도 수준이 있다.
흐름을 꿰뚫어 보는 안목으로 훈수를 두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이는 오히려 정신집중에 방해를 일으키는 쓸데없는(YS 특유의 발음 '씰떼없는') 소리만 나열하는 사람이 있다.


여하튼 실제의 YS가 하는 말을 듣고 있자면
'이런 말들은 YS아니면 불가능한 말들이야!  역시 YS답다'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

2메가바이트 보다 더 못한 YS식 훈수. 난 YS를 생각하면 코메디가 떠 오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신임 인사차 상도동 자택을 찾은 청와대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을 만나 최근 촛불시위 양상이 무법천지, 무정부 상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대통령의 제일 중요한 책무라며 현재처럼 무력하게 하는 것은 책임을 다한 게 아니며 너무 긴 시간을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5년 임기는 헌법에 의해 보장돼 있는데, '그만두라'는게 말이 되느냐""완전히 버릇을 고쳐야 한다" 고 정부의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

동시에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96년 한총련 사태를 떠올리며 "그때 경찰을 동원해 강력히 소탕하다시피 해 사실상 한총련이 없어졌다"고 소개한 뒤 "내 임기가 끝나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똑같은 짓을 했지만 경찰이 완전히 무력하게 됐다"고 두 전직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렸다.

김 전 대통령은 "나 때만 해도 규율이 섰는데,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시절에 완전히 무력해졌고, 그게 지금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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