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3)
'명성황후의 저주' 때문에 '아사다 마오'는 금메달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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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아사다 마오'는 조선의 국모였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허황된 주장(?)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어제 밤  출장온 방에서 홀로 생각 해 본 생각입니다.

아사다 마오는 조선의 국모였다.

 

우연히도 김연아와 연관된 글을 자주 올립니다.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이야기를 하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연아와 동갑내기인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입니다.

 

 

아사다 마오 = 명성황후

 

아래는 저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생각입니다.

아사다 마오의 얼굴을 보면 아사다 마오는 아마도 전생에 왕족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왕족이었다면,,,,,일본의 왕족이 아니라 바로 조선의 왕족이라는 것 입니다.

조선왕족 중에서도 바로 명성황후였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아사다 마오의 생김새 때문 입니다.

몇 년전에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명성황후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 초기에는 명성황후로 분한 사람이 이미연이었습니다.

그러다 프로그램 방영 중간에 이미연에서 최명길로 역할이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미연가 닮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사다 마오를 보고 있으면 명성황후가 생각이 나더군요.

 

…절대로 피겨에서는 아사다 마오의 육신이 김연아를 이기지 못하도록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아직까지 금메달을 따지 못한 일본인들이 아사다 마오에게 기대했던 마지막 희망을 뺐음으로서 허탈감과 패배감 주고자 한 것이라 상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잠깐 머리를 스친 잡생각을 주절 거렸습니다.
암튼 승리한 김연아선수에게 축하를, 금메달을 놓친 아사다 마오선수에게는 격려를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피겨스케이팅이 언제 들어왔을까요?
그리고 피겨스케이팅하는 모습을 가장 처음 보았던 사람은 누굴일까요?

바로 명성황후와 고종황제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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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묵직한 감흥을 들려 주는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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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수상소식이 온갖 메스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부담감을 견디고 이뤄낸 금메달이기에 김연아씨가 더욱더 대단해 보입니다.
밤 9시 뉴스에서도 이 소식을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보도하겠지요.

이런 들뜬 분위기 속에서 오늘 우연히 회사에서 우연히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 적힌 글을 접했습니다. 읽어보고 또 읽어 보아도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남기신 말씀 하나하나가 감동을 불러 일으키며, 소박한 꿈을 야물게 만들어 줍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인생덕목)

1. 말(言) :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양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2. 책(讀書) :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3. 노점상(露店商) :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타햄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4. 웃음(笑) :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노인을 젊게 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5. TV(바보상자) :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리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6. 성냄(...) :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7. 기도(祈禱) :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8. 이웃(隣) :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한다.

9. 사랑(慈愛) :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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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화보....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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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여성으로 가장 세목의 눈길을 끄는 의원은 바로 나경원 의원일 것 입니다.
어떤 점이 세목을 끄는 주된 원인인지 모르지만...

이것은 주관된 견해 입니다.
일부 여자들을 볼 때면, 자기가 필요할 때는 '여성평등'을 외치다가 아쉬울 때는 '난 약한 여자랍니다'라면서 기대는 이중성을 가진 그들을 혐오합니다. 아주 이기적인 자들이지요.


이런 점에서 여성 정치인들 중에서 대표선수를 꼽으라면 저는 나경원 의원을 꼽습니다.
그냥 줄을 잘 서서, 한나라당의 정책적 필요성에 의해서 일순간 위치와 신분이 수직상승한 그녀의 정치적 생명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러한 견해가 저의 판단착오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대한민국 정치 이슈 뿐만 아니더라도, 한나라당 내 해결하고 정지작업이 한창 필요한 시점에 금 같은 시간을 내어 멋진 자태의 화보까지 촬영하셨습니다. 그 열정?에 경의를 표 합니다.
또한 김수환 추경님의 말씀처럼 가슴으로 정치를 하시겠다니 저는 크나큰 기대를 해 봅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국민의 마음을 읽는 가슴이 없는 모양인데, 그녀의 가슴 정치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겠다는 것 입니다.


나경원 화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패션 잡지의 화보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미모의 나 의원은 한 패션지 6월호에서 200호를 맞아 진행한 `2009 대한민국 파워우먼의 초상' 화보에 정치인으로 유일하게 등장했다.

조선희 작가의 작업으로 이뤄진 이날 화보 촬영에는 `피겨 퀸' 김연아를 비롯해 발레리나 강수진, 영화배우 김해숙 문근영 등 각계 20여명의 인사가 함께 했다.

나 의원은 벨기에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검정 블라우스에 랄프 로렌의 검정 롱스커트를 입은 채 나무벤치에 걸터 앉아 손에 책을 들고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평소 안하고 다니는 의상 스타일인데다 (작가가 요구하는대로) 표정을 짓거나 포즈를 취하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며 쑥스러워했다.

나 의원은 이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언급, "머리와 입으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읽고 열린 자세로 다가가는, 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국민이 원할 때까지 정치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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