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3)
필리핀 지진 발생 - 연 이은 지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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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에 아이티 지진 발생 이후에 칠레에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필리핀에 6.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영화 2012 한장면

영화 2012의 한 장면



아직까지 필리핀 지진에 대한 인명피해가 확인도지 않았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빈번하게 지진이 발생되는 군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블로그

3월1일에 출근해서 회사 상사와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지진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상사 역시 지진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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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지진 발생 - 섬 부근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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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대한 공포가 가득 합니다.
아이티 지진 후, 지진에 대한 관심이 가득한 가운데 9일에 경기도 시흥에서 진도 3.0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거의 해를 그러지 않고 큰 지진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2008년 중국 스촨성 지진, 2009년 인도 수마트라 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이 그러 합니다.
그리고 2004년 24여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동남아 쓰나미도 잊을 수 없는 대재앙입니다.

오늘도 지진 뉴스가 나왔습니다.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발리' 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 부근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오늘 오전 2시43분, 우리 시각 오늘 오전 3시43분 자바섬의 젬베르 남쪽 17km, 깊이 53km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대륙판들이 만나 화산과 지진 활동이 왕성한 태평양의 '불의 고리' 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수마트라섬에 규모 7.6 강진이 발생해 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마트라섬 파당서 최소 75명 사망, 희생자 더 늘듯… 교민피해 확인 안돼
사모아서도 쓰나미… 한국인 2명 사망 1명 실종

30일 오후 5시경(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주도인 파당 시(인구 90만 명) 인근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오후 8시(현지 시간)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매몰됐다고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된 사람이 많아 사상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한국인 피해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파당 시의 한국인 유학생 3∼5명과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은 파당 시에서 서북쪽으로 53km 떨어진 해저 87km 지점에서 일어났다. 일본 지질조사국은 이 지진으로 인도양을 접한 국가들에 1∼3시간 뒤 파괴적 지진해일(쓰나미)이 일어날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앞서 남태평양 중부 사모아 제도 주변 해역에서 지난달 29일 강력한 지진에 이은 지진해일로 113명 이상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지진해일로 한국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USGS는 이날 오전 6시 48분 아메리칸사모아 서남쪽 190km 지점 수심 3500m의 해저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20분 뒤 거대한 지진해일이 사모아 제도에 들이닥쳤다.

이날 지진해일로 아메리칸사모아에서 22명, 사모아에서 84명, 통가에서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평양 지진해일경보센터는 아메리칸사모아에 높이 1.5m의 지진해일이 들이닥쳤다고 밝혔지만 목격자들은 높이 최대 4m의 지진해일이 해안에서 내륙으로 1.6km 지점까지 밀려왔다고 말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인도네시아 발리에 지진 30명 사상
기사입력 2004-01-05 02:22 | 최종수정 2004-01-05 02:22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에서 오늘 새벽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노인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현지 시각 새벽 4시 59분쯤 발리에서 동쪽으로 3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롬복 섬의 주도인 마타람시에서 와병중인 한 노인이 지진에 놀라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옥이 붕괴되면서 12살 짜리 소년이 다리가 부러진 것을 비롯해 최소한 22명이 다치고 건물 약 12채가 파손됐다고 병원 관계자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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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블로깅으로 아이티 아이들에게 희망 전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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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 차는 일이 일었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된일인데.......그래도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만 한다면.......
그나마  괜찮은 나라에서 일어났다면.......




2008년 4차례 불어닥친 허리케인의 악몽이 잊혀지기도 전에 발생한 진도 7.0의 강진으로 아이티 국민들은 비탄에 빠져있습니다. 최악의 위생상태와 진흙에 소금을 섞어 만든 진흙쿠키로 배를 채우고 이 마저도 여유롭지 못해 아이들은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단돈 1000원이면 예방접종부터 비상식량까지, 한 아이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희망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세요!
 





[유니세프에서 보내는 글]

아이티 강진 긴급구호 
폐허 속의 어린 생명을 구해 주십시오

중앙아메리카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근처에서 1월 12일(현지시각) 7.3의 강진이 발생, 피해자 수가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사망자와 실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약 20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인구가 밀집한 수도 근처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큽니다. 대통령궁와 의회건물을 비롯해 수많은 주요건물들이 붕괴됐고 부서진 건물마다 수많은 사상자가 매몰되어 있습니다. 구조작업이 늦어지면 더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신속하게 아이티에 구호에 나섰습니다. 
집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이 당장 생활할 수 있도록 1차로 구강수분보충염과 수질정화제, 임시거주지를 위한 방수포와 텐트 등 4만 가구 분의 긴급구호물품을 1월 14일 공수했습니다.

피해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유니세프는 특별구호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아이티 구호사업을 펼칠 것입니다. 

아이티는 중남미의 최빈국으로 70% 이상의 인구가 2달러 미만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빈곤층입니다. 아이들이 진흙쿠키로 허기를 달랠 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고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는 비극의 땅입니다. 빈곤과 재앙으로 고통받는 땅 아이티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전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부모와 집을 잃은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이 희망을 되찾아 주십시오. 
폐허 속에서 울부짖는 이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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