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만들기 둘째날
지난 5월 26일에 시작한 고향집 화단만들기 프로젝트(?) 2주차 입니다.
계획상으로는 흙보강 작업과 해바라기 및 만수국을 심을 예정이었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는(6월2일) 농번기라 모내기 준비와 사과 적과 작업이 밀려 있었기 때문 입니다.
물을 듬뿍 주는 것으로 2주차 일을 마친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옮겨 심기전에 정말 작은 알맹이의 포도크기가 생장장소를 바꿨더니 성장속도 상당히 빠른 듯 합니다.
시골의 맑은 공기와 흙심 때문인가 봅니다.
모든 동식물에게 삭막한 도시보다 농촌이 더 유익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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