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John은 Family Business로서 Mr.BOB GRAY와 Mrs.MARIE GRAY에 의해 설립되었다.
* 현재는 그의 딸 Kelly Gray양이 Signature와 Senior vice president를 겸하고 있다.
* U.S Company인 ST.John의 본사는 현재 California에 있는 Irvine에 위치하고 있다.
* ST.JOHN의 제품은 최고의 Wool을 위하여 호주에서 직접 구입 되며, 바로 캘리포니아 공장으로 보내지게 된다.
* 80%의 최고급 호주 산 wool과 20%의 천연 비스코스 레이온을 혼합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이러한 공정은 고무줄과 같은 성능을 갖게 하는 공정과 주름방지 그리고 수년 후에도 wool의 모양이 변하지 않게 하는 제작 공정을 거치게 된다.
* 또 한 ST.JOHN은 버튼과 버클을 직접 생산하는데, Bracelet, Earring, Necklace등 각종 악세서리를 생산하며, 100% 모든 공정이 ST.JOHN 자체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현재 미국에서는 전 미국 영부인이었던 Hillary Clinton과 유명한 앵커들이 ST.JOHN을 자주 입고 있어서 명실상부한 상류층 브랜드임을 입증시켜주고 있다.
* ST.John 매장은 현재 미국과 유럽전역, 그리고 아시아에 매장을 가지고 있다.
* 상품을 발표하는 Total Brand로 성장, 지속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 ST.JOHN의류는 테일러드룩과 수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류층의 고품질 선호도가 높고 여행을 즐기는 30대에서 60대혹은 70대까지의 여성이 주고객이다.
* ST.JOHN 니트는 유행을 타지 않아 몇 년을 애용해도 싫증 없이 입을 수 있으며 구김이 가지 않기 때문에 여행에도 적합한 정장 브랜드이다.
* 또한 2001년 Season부터는 새로운 Sport Line과 Fake Fur Line 도 가미되어 더욱더 완벽함을 갖추게 되었다.
* 독특한 액세서리, 벨트, 핸드백, 신발등 Acc Line의 구성으로 ST.JOHN만의 특별한 Coordination을 추구한다.
* ST.John은 고객에게 모든 상황에 맞추어 입을 수는 Total Wardrobe를 제공하고자 한다.
* Day Wear는 Color별로 Group이 구성되어 있어 모든 여성들의 Taste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 Evening과 Couture Line의 특성은 섬세한 Detail과 Beading이다.
* ST.JOHN사의 Retail Consultant인 Alan Millstem은 St.John의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ST.JOHN 니트를 한번 경험해본 여성들은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있는 Total Wardrobe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국의 대표적 명품 브랜드인 센존(ST. JOHN)은 40여년 이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고급 브랜드이다.
1962년 센존의 창업자인 마리 그레이(Marie Gray, 결혼 전 이름이 ST.John)는 모델활동을 하던 중 패션쇼에서 걸쳐본 옷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 무작정 뜨개질을 시작한 것이 계기기 되었다.
자신이 만든 옷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인 후 그녀의 약혼자였던 로버트 그레이(Robert Gray)가 사업가능성을 보고 전문 소매상에게 주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센존의 역사는 시작됐다.
쎈존의 니트 제품은 최고의 Wool을 호주에서 직접 구입해 바로 캘리포니아 공장으로 보내진다. 니트 제품인 산타나는 선별된 호주산 울 75%와 비스코스 레이온사 25%를 혼합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탄력을 더하는 공정과 주름
방지 그리고 수년 후에도 wool의 모양이 변하지 않게 하는 제작 공정을 거치게 된다.
스핀 과정을 거쳐 탄생된 산타나 실은 한 번은 울을 위한 온도, 다른 한 번은 레이온을 위한 온도의 2가지 다른 온도에서 자체 개발된 컬러로 염색된다.
염색된 실은 스톨 머신으로 편직되고 생산된 편직물은 피니싱 단계에서 수작업으로 마무리된다. 센존의 전체 의류 중 75%가 이 산타나 니트 소재를 사용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 미국 영부인이었던 힐러리 클린턴과 유명한 앵커들이 센존을 자주 입고 있어서 명실상부한 상류층 브랜드임을 입증시켜주고 있다.
또한 센존 니트는 유행을 타지 않아 몇 년을 애용해도 싫증 없이 입을 수 있으며 구김이 가지 않기 때문에 여행에도 적합한 정장 브랜드이다.
또한 2001년부터는 새로운 Sport Line과 Fake Fur Line도 추가되었고, 액세서리 라인과 스포츠웨어·슈즈·향수·홈 컬렉션 등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컬렉션을 확장해 오고 있다.
현재 센 존의 경영권은 마리의 딸인 켈리 그레이와 브루스 페터(Bruce Fetter)가 보유하고 있다. 2001년 가을부터 경영권을 인수받은
켈리는 그 자신 역시 지금도 센 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경영자적인 자질을 갖춘 인물이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인터내셔널에 의해 지난 1998년부터 독점 수입 판매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브루스 페터회장이 한국을 찾았다. 페터 회장은 “한국에서 올리는 매출만 연간 1,000만 달러 정도”라며 “센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한국 고객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센존의 타깃층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30~50대 여성으로 정장 한 벌 가격이 200만~500만원대의 고가이지만 꾸준한 수요를 자랑한다. 그는 “센존은 고객들을 좀더 젊고 아름답게 보이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센존은 니트 전문 의류를 선보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쟁 상대가 없는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지난 40여 년 동안 똑같은 디자이너(마리 그레이)가 디자인 해 유행을 타지 않는 일관성이 있으며 의상 또한 구김이 가지 않아 활동적인 생활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