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3)
소규모 창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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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용시장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언제 취업할지 모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 층에서는 소규모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창업의 첫 단추는 '사업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사업아이템'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창업자금' 마련입니다.
창업자본 준비를 머리에 떠올리면 바로 '은행대출'이 먼저 올려집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은행문을 두드리기 보다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 기관을 먼저 거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관 등입니다.
이들 단체는 활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창업지원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인터넷 검색에서 얻어온 것들입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신 후 글 맨 하단에 있는 관련글들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소규모 창업, 이곳을 먼저 두드려라 
지원기관 거친뒤 은행으로

중기청·신용보증기관·근로복지공단·서울시 등

고용시장의 봄날이 좀처럼 다가오지 않는 가운데 1~5명 이내 작은 회사를 설립하는 소규모 창업이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디어는 물론 사업아이템의 타당성, 행정절차 등 따져봐야 할 게 많지만 새로 출발해 일정기간 버텨낼 수 있는 종잣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무작정 은행의 문을 두드리기 보다는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 기관을 거치는 일이 도움이 된다.
중소기업청 은 올해 1인 창조기업 지원에 400억원 가까운 예산을 투여한다. 예비창업에서 창업후 3년 이내 초기단계에 55억원을 배정해 놓았다.
만화, 캐릭터, 모바일 기반 콘텐츠, 전통식품, 공예 등 지식서비스 분야과 제조업, 유통까지 지원업종이 다양하다.
중소기업청(www.smba. go.kr),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www.tipa.or.kr), 창업진흥원(www.kobia.kr),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 소상공인진흥원(www.sbdc .or.kr) 등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전국 19곳에 설치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에선 사무실 제공, 세무·법률·회계 지원 등 다양한 실무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 신보와 기보도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신보는 직원 1인당 10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2030청년창업, 4050장년창업이 모두 지원 대상이다. 전국 99곳 지점을 찾아 상담과 교육, 컨설팅을 거친 뒤 사업자등록을 내면 회사설립 비용의 절반까지 신용보증을 해줘, 이를 근거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1588-6565.
기보의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도 있다. 녹색·지식기반·이공계 창업 외에 중소기업청과 연계해 1인 창업기업에 대한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1인 기업의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에 대해 기술평가를 거쳐 회사당 3억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문의는 1544-1120.


근로복지공단의 ‘희망드림 사업’과 서울시의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도 찾아볼만 하다. 근로복지공단은 1차 3월5일까지, 2차 7월12~30일 장기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구직등록 후 6개월 이상 실업자 등이 대상이고 최고 7000만원 내에서 점포를 임차해 지원한다.
문의는 1588-0075. 서울시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는 오는 6월 예비창업자를 선발, 월 70만~100만원의 아이템 개발비와 사무실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 .seoul.co.kr).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3일이면 재택창업 끝
온라인을 이용해 집에서도 창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중소기업청이 마련한 ‘온라인 재택창업시스템’(www.startbiz.or.kr)이다. 최소 6개 기관 방문, 27종의 서류 준비로 3주일씩 걸리는 번거로운 절차가 3일로 줄어든다.
은행, 시·군·구청, 상업등기소, 세무서, 4대 보험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본금 납입 증명서(통장 잔고증명서) 발급, 법인등록세 납부, 법인등기, 사업자등록증 발급, 4대 사회보험 신고 등의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회사 설립 단계별 신청서와 정관, 발기인회 의사록 등 기관별로 필요한 총 27개 서류는 기본정보를 한번만 입력하면 일괄 작성이 가능하다. 16개 시중은행과 법인등기시스템, 지방세망, 금융공동망, 4대보험연계시스템, 국세정보시스템 등 회사 설립 관련 업무시스템을 연계하는 통합시스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사용 가능하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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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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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명품 아카데미 - 창업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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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명품 아카데미    창업 성공 전략 배우기

CEO 명품 아카데미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CEO 명품 아카데미'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7일부터 `CEO 명품 아카데미 제1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기업 및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존의 이론식 강의를 탈피해 현장사례 중심의 위기극복 및 성공전략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경영 학습의 장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기업가 정신 특강 및 정책자금 활용분야(중소기업연수원) 
△ 마케팅 분야(한국생산성본부)
△ 재무관리분야(한국능률협회)
△ 품질혁신분야(한국표준협회)
△ 미래기술분야(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이다.

또한 SYK글로벌 김윤종 대표와 서울시정개발원 정문건 원장, 경기대 엄길청 교수 등을 특별강연자로 초청, 실전사례 연구토론식 학습을 통해 중소기업 CEO에게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연수원 본원(안산)과 3개 지방연수원(경산, 진해, 광주)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5개월(8시간씩)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당 50명의 정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SBTI.SB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자료 출처 : 디지털 타임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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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창업 지원정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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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이어 두 번째 자료 입니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을 확대실시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중소기업청의 공지사항에 나온 것 입니다.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 대상확대
 
 
   
□ 영세 자영업자 등 일반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이 ‘08년 이후부터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7월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특례보증 규모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증규모가 ‘07년말 4.6조원 규모에서 ’09년말(전망)에는 11.9조원까지 대폭 확대되었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 규모는 ‘08년부터 대폭 확대되어 ’09년말에는 5.0조에 이르러 전체 보증규모의 42%가 영세 상인을 위해서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보증 : 신용 1-6등급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금액은 평균 2천만원

*특례보증 : 신용등급 6-10등급의 저신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증금액은 신용도 등에 따라 3백만원∼2천만원. 보증절차는 요건확인만 하는 등 간소화하여 불편을 최소화

- ‘07년도 이전에도 특례보증이 있었으나, 이는 카드대란 등에 따라 일반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특례를 준 것으로 ’08년 이후 영세 자영업자,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과는 성격을 달리한다.

* 특례내용 : 기존 소기업ㆍ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심사완화, 보증료 인하, 부담비율조정(재보증 및 부분보증비율 상향 조정)

ㅇ 특히, 수혜를 받는 소상공인의 지원건수를 보면더욱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다. ‘07년말 4만건에 불과하던 것이 ’09년말 68만건까지 이를 전망이며, 특례보증을 통해 지원한 건수가 상반기 중에 이미 전체 지원건수 49만건중 63%인 31만건을 넘어섰다. 참고로 2007년에는 전체건수의 21%, 2008년에는 43%였던 반면, ‘09년말에는 70%까지 이를 전망이다.

□ 이와 같이 특례보증의 규모와 건수가 대폭 확대된 것은,

ㅇ ‘08년도부터 실시된 신용등급 6-8등급의 자영업자특례보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과, 금년부터 이를 9-10등급 자영업자와 노점상 등 무등록사업자에게 확대한 점, 우유배달업 등 일부 독립 개인용역사업자에게도 특례보증을 확대한데 기인한다.

【7월 15일부터 금융소외 특례보증 대상 확대 추진】

□ 금년 상반기에 금융소외 특례보증을 실시할 때, 무등록사업자(노점상, 개인용역 사업자) 및 저신용사업자(9~10 등급)를 대상으로 하면서, 개인용역사업자에 대해서는 ‘유제품판매원’ 등 일부에 한정하였다.

ㅇ 그러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개인용역사업자의 지원에 대한 요구가 많았고, 추경 등을 통해 재원도 확대됨에 따라,

세법에서 인정되는 “개인용역사업자”인 보험설계사, 자동차 방문판매업, 대리운전기사 등도 대상에 포함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 또한,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의 3곳에서만 취급을 하였으나, 서민층이 보다 쉽게 가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취급 금융기관도 지방은행(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등)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09년말까지 특례보증을 통해 68만명이 수혜를 볼 것을 전망】

□ 이러한 대책 등을 통해 금년에 총 97만명의 보증 지원대상자 중 68만명의 영세자영업자 및 무등록 소상공인이 약 5조원의 특례보증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며,

□ 아울러, 금년 7월부터 시행된 “근로자 특례보증”(15만명) 등을 합칠 경우에는 약 83만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지역신보의 보증제도를 통한 지원금과 시행일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디에 속하는지 실제 지원요청시 실사를 통해서 결정이 되는 듯 합니다.
참고 자신의 대출가능진단을 마이크래딧에서 확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위의 첨부파일에는 본 제도를 이용한 혜택자들의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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