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모 (2)
'명성황후의 저주' 때문에 '아사다 마오'는 금메달을 놓쳤다
반응형
앞선 글에서 "아사다 마오'는 조선의 국모였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허황된 주장(?)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어제 밤  출장온 방에서 홀로 생각 해 본 생각입니다.

아사다 마오는 조선의 국모였다.

 

우연히도 김연아와 연관된 글을 자주 올립니다.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이야기를 하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연아와 동갑내기인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입니다.

 

 

아사다 마오 = 명성황후

 

아래는 저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생각입니다.

아사다 마오의 얼굴을 보면 아사다 마오는 아마도 전생에 왕족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왕족이었다면,,,,,일본의 왕족이 아니라 바로 조선의 왕족이라는 것 입니다.

조선왕족 중에서도 바로 명성황후였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아사다 마오의 생김새 때문 입니다.

몇 년전에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명성황후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 초기에는 명성황후로 분한 사람이 이미연이었습니다.

그러다 프로그램 방영 중간에 이미연에서 최명길로 역할이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미연가 닮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사다 마오를 보고 있으면 명성황후가 생각이 나더군요.

 

…절대로 피겨에서는 아사다 마오의 육신이 김연아를 이기지 못하도록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아직까지 금메달을 따지 못한 일본인들이 아사다 마오에게 기대했던 마지막 희망을 뺐음으로서 허탈감과 패배감 주고자 한 것이라 상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잠깐 머리를 스친 잡생각을 주절 거렸습니다.
암튼 승리한 김연아선수에게 축하를, 금메달을 놓친 아사다 마오선수에게는 격려를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피겨스케이팅이 언제 들어왔을까요?
그리고 피겨스케이팅하는 모습을 가장 처음 보았던 사람은 누굴일까요?

바로 명성황후와 고종황제 라고 합니다.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임펙트
반응형
올림픽 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큰 임펙트를 주었던 가르침을 찾고자 합니다.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이승훈,모태범,김연아,이상화 선수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의미는 대단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첫 금메달을 따고, 우리의 김연아선수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전생에 조선의 국모였던 아사다 마오를 껶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각고의 노력이 영광의 열매를 선사함을 보았습니다. 또한 소박한 꿈을 되새기며 다듬어 본 계기도 있었습니다.

헛된 욕망을 멀리하며 작고 가까운 것들에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도 얻었습니다과도한 욕심을 경계하고 인내를 바탕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임을 절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큰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담아왔던 곳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규격화된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지금껏 일해 왔습니다만 새로운 직장은 고객 주문에 의해 생산되는 품목 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 정장을 생산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구매업무든 생산관리 업무이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BOM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불행히도 신생 중소기업의 여건상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이 없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업무시스템의 병폐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시스템 혹은 절차에 대한 맹신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흔히들 '메뉴얼로 만들대로 해라'라는 말을 가끔씩 듣습니다. 만약 밥을 지을 때에도 쌀 3공기에 물의 양은 500cc를 넣을 때 가장 맛있다라는 매뉴얼이 있다면, 우리는 실제로 이 방식대로 지은 밥이 가장 맛있다고 쇠뇌됩니다. 어쩌면 가장 맛 있는 밥은 부엌에서 어머니가 눈대중으로 물을 부어 만든 밥이 맛이 가장 좋을 수도 있는 말 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업무시스템 수립이 최우선 선행과제라 생각합니다.
마치
과식하면 비만과 같은 성인병에 걸린다는 부작용 때문에 식음을 전폐할 수 없는 것과 같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차와 업무Flow가 없는 곳에서….오늘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