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4)
창업 후 실패하는 5가지 치명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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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감의 이유는 무엇일까   사업에 실패하는 5가지 치명적 실수 
사업에 실패하는 5가지 치명적 실수

사업을 시작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는 성공노하우 뿐 아니라 '치명적인 실수'다. 
창업에서 피해야 할 5가지 실수를 알아보자.


1. 쥐꼬리만한 현금 
대부분의 사업가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자금'이다.
문제는 사업규모에 비해 자금이 적을 경우 자금수요를 예측하지 못할 뿐 아니라 사업 첫해 시장 여건을 파악하지 못해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충분한 자금없이 뛰어들면 사업을 이끌어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현금은 메말라간다. 결국 2년을 겨우 넘기는 시점에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만다. 

현금도 메말라가고 사람도 메말라간다.



2. 작게 생각하기 
사업을 위해 큰 자본과 많은 인재를 보유한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지만 규모가 작다는 걸 일부러 보일 필요는 없다. 작은 기업이 큰 기업에 대해 주눅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스스로 '한정된 자본을 가진 작은 기업'이라고 하소연(?)할 필요는 없다

'작다'는 생각으로 위축되지 말아야 하며 작은 기업이지만 시장과 경쟁사들을 상대로 가질 수 있는 강점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영세상인이 아니라 '전문기업'이며 소상공인이 아니라 '특화된 개인사업가'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비젼을 품고 행동하라



3. 인색한 기술 투자 
기술투자는 생산성을 높인다. 조직원들은 최신 장비를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영업이익을 높인다. 어디서 어떤 사업을 벌여도 최신 기술은 고객의 니즈에 즉각 반응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개발시켜 나갈때 덩치가 작으면 오히려 유리하다. 대기업은 낡은 시스템과 비효율적이고 낡은 기술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변화에 대해 민첩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덩치가 작은 기업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변화를 위한 투자를 즐겨라



4. 영업에 대한 과소평가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주된 관심사는 영업과 매출에 맞춰져야 한다. 영업이익이 늘면 비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사업을 제대로 굴러가게 만드는 헌신적인 영업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자신이 뛰어난 영업맨이라면 그 실력을 주변에 전수하라. 아무리 뛰어난 사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팔지 못하면 절대로 성공의 열매를 딸 수 없다.

영업을 과소평가 한다면 창업하지 마라


5. 잃어버린 비전과 목표 
모든 사업가들은 목표와 시기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비전에 초점을 맞출수록 사업의 목표를 실현시킬 가능성은 커지기 마련이다. 나아가 비전은 바람직한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서 구체적인 실행임무를 만들어낸다. 

사업 착수전부터 신중하게 회사의 특성을 도출해 내고 사업진행의 각 단계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 정이나 느낌이 아닌 사실과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판단을 내리면 보다 우호적인 사업요건 속에서 비즈니스를 벌일 수 있는 것이다. 

비전은 인내의 원동력이다.


[출처 : 비즈니스 경제정보 커뮤니티 비즈플레이스, www.biz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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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마지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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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라는 도서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운명을 달리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연 이은 서거에 대해 더 이상의 말을 이어가는 것 보다 아래의 짤막한 글로 원통함을 대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하여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심리적 압박을 계속하는 등 자살은 강요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 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소식이 결정적으로 충격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영화배우 안성기씨 인터뷰 내용 중에서....


이 글의 지은이 오연호씨는 1991년부터 오랜 시간동안 근거리에서 인간 노무현을 살펴온 사람이더군요. 이 책의 근간이 된 내용들은 8회에 걸쳐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오연호씨간의 실제 인터뷰 내용 입니다. 이 내용이 오마이 뉴스에 연재되었으며, 서거 이후 급하게 단행본으로 발간 된 것 입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글의 내용들은 대부분 제목 그대로 인터뷰의 내용을 그래로 옮겨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글자를 읽을 때마다 노 전 대통령의 육성이 그대로 들리는 듯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연호 
인터넷 신문 〈오마이 뉴스〉 대표 기자.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젠트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학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월간 말〉에서 심층취재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그는 2000년 2월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모토로 〈오마이뉴스〉를 창간, 시민 참여 저널리즘을 선도해왔다. 6만여 명의 시민기자가 참여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는 세계 언론계에 주목을 받았고, 그는 하버드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세계경제포럼, 세계신문협회의 초청을 받아 연설했다. 200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이 주는 경영혁신상을 수상했고, 2007년 미국 미주리 대학교 저널리즘 스쿨이 뛰어난 언론인에게 주는 ‘미주리 메달’을 받았다. 

오연호 대표 기자(吳連鎬, 46세)는 1991년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8번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정치인 노무현이 2002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처음으로 밝힌 것은 2000년 3월 22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오연호와 했던 인터뷰에서였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2003년 2월 22일 첫 국내 언론 인터뷰를 신생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와 했을 때 오연호는 대표 기자로서 그를 인터뷰했습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2007년 가을의 3일간의 청와대 인터뷰는 그가 정치인 노무현과 가진 마지막 인터뷰였습니다.

머리말에서 오연호씨가 노무현이라는 인간에 대한 연구를 하게된 핵심 이유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두 번의 개혁정권을 '잃어버린 10년'으로 규정하는 한나라당의 정권 교체 흐름속에서, 우리가 노무현과 함께 만든 가치들이 무차별적으로 흙탕물 속에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작은 삼태기 하나를 그 거센 물살들 어딘가에 대고 무언가를 추려 담고 싶었다. 

작가가 찾을려고 한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를 크게 3가지 분류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연호씨는 4가지로 분류했음 : 그의 자살,애증의 대상, 그의 정치학, 그의 사상)
1. 치열한 삶속에서 단련을 거듭해온, 인간 노무현, 그의 자살에 대한 분석
2. 애증의 대상, 인간 노무현
3. 인간 노무현의 정치학, 철학


우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터뷰 중 하신 말씀을 주욱 살펴보면, 참으로 아까운 인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주장에는 논리가 확실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고집스런 부분이 있기에 융통성이 부족하다 여겨질수 있지만 정도(正道)를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융통성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용하여 변심을 일삼는 대부분의 정치인들과는 달랐습니다.
얕은 공부로는 체득하기 힘든 혜안을 지닌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혜안은 책상머리 공부로는 얻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정치인들 중에서 '열(十)박사','선생님'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공부많이 하신 분입니다.

본성 자체가 이타심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혜안에서 비롯된 지혜를 이용하되, 그 결과물은 반드시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입니다. 권력의 궁극적 목적을 아주 잘 이해하신 부분을 읽을 때면 뚜렷하고 건전한 소명의식의 소유자라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노무현 이분이 바로 CEO형 대통령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품어 보았습니다.

비전과 전략......을 아시는 대통령입니다.
다음은 153쪽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분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의 눈높이와 역사의 눈높이를 구분했다.
...중략...
"보통 민심이라고 하는 것은 그 정도 단위를 가지고 이야기해야하는 거지. 당장 그때그때 불편과 불만, 힘들어하고 푸념하는 것을 민심이라고 보고 거기에 정책의 수준을 맞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론에 기울여야 하지만, 국민의 눈높이를 생각해야 하지만, 그것 대신 역사의 눈높이라는 차원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핵심을 꿰 뚫어보는 차원이 다릅니다. 


협상을 아시는 대통령입니다.
다음은 176쪽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노 대통령은 당근과 채찍 이론을 거론했다.
...중략...
"보통 협상할 때, 내 카드를 보여주지 않는 것, 상대방이 내가 무엇을 할지를 모르게 하는 것이 하나의 협상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그것은 서로 이익을 가지고 나눌 때 하는 것이지요. 북핵 문제처럼 아주 중요하고 큰 문제, 말하자면 사태의 향방에 국가의 운명이 걸려 있는 아주 중대한 문제에서는 상대방이 내가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내 포지션이 정확할 때 상대방이 산수로, 전략적 산수로 계산하고 그 다음에 행동하기 때문에 서로 예측하기가 좋은 것이거든요."
정도(正道)를 아는 분이십니다. 
(정도=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접근법이 다르다.... 
부산에서 서울을 갈려면 북쪽으로 가야하고, 평양에서 서울로 갈려면 남쪽을 가야한다......)


지금의 대통령은 자칭 CEO 대통령이라 합니다......
그러나 마이 짱(My JJang!)과는 급이 다른듯 합니다.
왜냐......이승의 그 분에게서는 이타(利他)를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이타를 느낄 수 있음...강부자, 고소영)







쓸 거리...
오연호에 대한 반론
전직 비서관의 반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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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쇠고기 수입업체 폐업에서 얻은 경영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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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이 맘때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의 물결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촛불 집회를 통하여 국민의 아우성이 여전히 귓가에 선합니다만 이제는 반전을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2.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어설픈 논리가 현실세계에 딱 들어 맞는구나 라는 한숨을 내 밷는 이 시기에.....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유괘 상쾌 통쾌한 반대 이야기)가 있어 올려 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패러다임....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참 많이들 외칩니다.
이 말은 곧 시대의 대세(정의와 대의명분은 필요없다....MONEY가 최고야...)를 내다보고 앞서가라는 주장이였습니다. 그래서 일부 작자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에 적극 동참했지요. 
하지만 이들은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 깊게 박혀 있던 전제 조건이 바로 윤리의식과 조직원의 가슴에 불을 당길 수 있는.....만고의 세월 속에서도 한 점 부끄러움 없는 비젼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들의 지상최고의 화두는 돈 ,,,,돈 이었습니다.

국민 건강권과 담을 쌓았던 무리들의 오늘날 모습을 보니 술 맛이 더 나는군요.



미국 쇠고기 수입업체 폐업 줄이어

수요 줄고 수입원가 올라 자금난에 허덕
"팔면 팔수록 손해" 올들어 20여곳 문닫아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쉽사리 해소되고 있지 않아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데다 고환율에 따른 수입원가 상승까지 더해지며 수입업체들의 자금난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문을 닫은 수입업체가 2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의 육류수입업체인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6일 최종 부도처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하루 뒤인 지난 27일에는이 회사의 당좌거래마저 정지된 상태다. 필봉프라임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유동성 문제가 급격히 악화돼 26일자로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90년 수입육 유통회사인 '필봉유통'으로 시작해 그동안 미국 카길그룹을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대형 축산물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수입육을 공급해 온 국내 1위 규모의 수입 육가공 유통업체다.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3월에는 적자에 허덕이던 코스닥상장기업 이네트를 인수하는 등 꾸준히 외형을 키워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1,7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또다른 대형육류수입업체인 미트코리아닷컴도 문을 닫았다. 미트코리아닷컴은 지난해 7월 첫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수입육협회의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열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부진과 환율부담으로 경영난이 악화되며 결국 부도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올 1월말에는 육류수입업체 미트마트인터내셔날도 계속되는 자금난을 못이겨 최종 폐업처리됐다.

육류수입업체의 한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이 여전히 부정적인데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수입원가에 대한 부담도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재로선 사실상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소비가 되살아나지 않는 한 앞으로도 문 닫는 업체들은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에서 지난해 12월 461톤에 달했던 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은 올 1월 389톤, 2월 260톤으로 감소한 데 이어 4월에는 255톤까지 줄어들었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416톤에서 올 4월 270톤으로 급감했으며 롯데마트 역시 지난해 12월 249톤 가량 판매되던 미국산 쇠고기가 올 4월에는 150톤으로 5개월여만에 100톤 가까이 줄어들었다.

육류수입업체의 한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이 여전히 부정적인데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수입원가에 대한 부담도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재로선 사실상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소비가 되살아나지 않는 한 앞으로도 문 닫는 업체들은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09/05/28 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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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콜린스의 경영전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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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지은이 : 짐 콜린스, 윌리엄 레지어

옮긴이 : 임정재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2년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다 읽은 책, 그 만큼이나 논리적 전개가 명쾌하였고 구성이 탄탄하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갈 만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독자에게 던져 준다. 이 책에서 엄청나게 사용하는 '위대한 기업'이란 어떤 기업을 의미하는가?

위대한 기업은 성과, 영향력, 명성, 지속성이라는 충족조건이 만족시키는 회사를 칭한다.


위대한 기업은 합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설정된 목표의 실적도 달성해야 하는 성과를 가시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그리고 해당 업계 발전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또한 위대한 기업은 역할 모델이 됨으로써 업계외부 사람들에게 칭찬과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명성을 누려야 하며, 건전성을 바탕으로 하여 약 100년 정도의 지속될 수 있는 지속성을 지녀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4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업체들에게 '위대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수여한다.



그렇다면, 위대한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에게서는 어떠한 공통적인 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

그것은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탁월한 전술이라는 공통점이다. 발견될 수 있는 공통점이자 기본 조건 사항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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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러한 기본조건을 살펴보자.


* 리더십

리더십이라는 것은 한 인간의 표현 양식이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 및 취향이 다릇이 리더십 또한 다양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의 개성. 취향에 맞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꾸어진 리더십이 효율적으로 발휘되어야 한다.

효율적인 리더십은 기능적 측면과 스타일이라는 측면이 모두 겸비되었을 때만 발휘될 수 있다.

기능적 측면에서의 효율적인 리더십은 전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는 명확하고 압도적인 비전을 촉진하고 추구하는 것을 의미 한다. 스타일 측면의 효율적인 리더십은 이러한 비전을 수행하는 형태로서의 양식을 의미한다.


리더십 스타일에는 개인마다 고유한 스타일과 더불어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저자는 공통분모로 '참됨, 단호함, 집중력, 대인관계, 강하고 부드럽게 사람을 다루는 기술, 의사소통, 진취성'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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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 비전이 왜 중요한가?

- 비전이란 정확하게 무엇인가?

- 비전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비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쫓아 몇번에 걸친 정독을 통해어 리뷰어 나름의 해석을 하였다.

"비전은 항해의 나침반이자 목적이다."라는 선문답에 가까운 해석이라고 할까....

어떤 곳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나침반'은 탐험자에게는 안내자 이며,

탐험 중 매 시간시간 마다 쳐다 보아야 할 기준도구이며 또한  불변에 가까운 진리이다.


위대한 기업 내에서도 어떠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잣대가 되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비전이다. 의사결정 내용이 올바른 것인지 혹은 잘못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헌법과 같은 것은 비전이다.

각 단계마다 나침반을 이용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는 바로 비전에서 제시한 그곳이다.


즉 비전은 활용하기에 따라서 길을 헤메지 않게 하는 안내자인 나침반이 되기도 하고, 비전 바로 그 자체가 가고자 하는 그곳 목적지 인 것이다.


비전은 다른 조직과 공존해야 하는 과정에서 추구해야할 기업의 존재가치이다. 또한 어떠한 반박이 외부 혹은 내부로 부터 오더라도 완벽해야 공격자를 납득시킬 수 있는 가치이자 진리이다.



비전이 왜 중요한가?


라는 물음에....

책의 내용과는 달리, 리뷰어는 크든 작든 모든 기업에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문서화 되었느냐 아니냐의 문제일 뿐이다.

비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윤 추구' 등드의 것을 믿음 혹은 비전으로 설정한 기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업에게는 그것이 비전인 것이다.

다만 이러한 기업이 위대한 기업으로 되지 못하거나 혹은 되었다 하더라도 지속적이지 못한 이유는,

이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비전의내용, 역할, 기능을 잘못 적용했다는 것이다.


비전이 무엇이던 간에, 비전이 있어야만 전략을 수립하고 전술을 실행 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비전의 그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즉 비전은 행동주체에게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역할을 제공한다.

기업이 비전이 가져다 주는 4가지 좋은 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비전이 있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둘째, 비전이 있으면  전략적. 전술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셋째, 비전을 공유하면 직원이 서로 단결하고 팀워크를 이루며 가족처럼 지낸다.

넷째, 비전이 있으면 핵심인물에만 의존했던 기업을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시킬 수 있다.



비전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콜린스-포라스 비전 기본틀을 이용하여 세울 수 있다.

비전에는 3가지 요소가 있다. '핵심가치와 믿음, 목적, 사명'

핵심과 가치는 비전의 출발점으로 기업의 결정을 비롯하여 정책, 행동 등 기업 발전의 모든 단계에 걸쳐 있는 에테르 와 같다.

이것은 사업과 생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가르침, 비즈니스하는 방법, 인간에 대한 비즈니스적 견해, 비즈니스의 사회적 역할,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 위반해서는 안되는 것 등 동기를 부여하는 원칙과 신조 체계를 형성한다.

목적은 흔히 기업이념이라고도 한다. 믿은 항상 지평선에 있어 결코 도달 할 수 없지만 여러분을 앞으로 나아가게하는 길라잡이 별과 같다.


ex, 우리는 선도적인 기업과 정부가 좀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존재한다 - 맥킨지 기업이념

      여성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 - 메리 케이 화장품

      우리는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식을 쌓고 널리 전하기 위해 존재한다. - 스텐포드대학교


목적이 독특할 필요가 없다. 목적(기업이념)은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이지 차별화하는 요소가 아니다.


사명은 언제든지 올라 수 있는 과 같은 것이며, 업무 진행시 무엇에 주안점을 두느냐 하는 것으로 명확하면서 거역할 수 없는 일반적인 목적이다. 훌륭한 사명은 확실한 목적지 즉 종착점이 있고, 순수한 열정이 들어 있고, 달성하기 어려워야 한다. 사명에는 4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목표화(Targeting) -> 세계를 지배할 제품을 생산하자 - 소니

둘째, 공동의 적(Common Enemy) -> 코카콜라를 깨부수자 - 펩시콜라

셋째, 역할모델(Role Model) -> 은행계의 월마크가 되자 - 노르웨스트

넷째, 내부변화(Internal Transformatio) -> 우리는 중소기업의 감수성, 군더기없는 조직, 단순성, 민첩성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GE


성취신드롬 경계하라!!!!. 특정한 산의 정상을 올라가면 길잡이 별(기업이념)을 쫒아 올라갈 다른 산을 찾아야 한다.  그냥 그 산에 머물러 있으면 취위에 목숨을 잃게 된다.



저와 함께 희망을 향해 함께 달리죠.이걸 꾸~욱 누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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