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5)
일본, 민주당 '독도는 일본땅' 공약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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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일본이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표기하여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잊을만 하면 불거져 나오는 일본의 독도 망언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집권에 눈이 먼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 회복을 정책선언 했습니다.
아무리 집권에 눈이 멀었다하더라도, 억지 주장을 써면 안되지요.
정치라는 것이 나라의 국익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닐진데 말 입니다.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지키는 운동에 동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독도수호운동



일 민주당 총선공약 “다케시마는 우리땅”
정책집서 독도문제 언급…“평화적 해결위해 대화 거듭하겠다”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은 27일 발표한 중의원선거 정책공약에서 독도가 일본의 영토임을 분명히하고 대화를 통해 조기해결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민주당 정권정책 선언 2009’와 ‘민주당 정책집 인덱스 2009’에는 독도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영토주권을 갖고 있는 북방 영토,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 문제의 조기 그리고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끈기있게 대화를 거듭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영토문제의 조기해결’이란 항목에서 “영토문제 해결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이렇게 명시했다.

민주당은 외교부문 공약에 ‘한-일 양국의 신뢰관계 강화’라는 항목을 두고 “한국은 6자회담 당사국이기도 하므로 우호적인 한-일 관계 재구축은 북한에 의한 납치·핵·미사일 문제 해결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하다”며 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민주당의 독도 관련 표현은 지난 17일 방위성이 발표한 2009년 방위백서, 지난해 7월 발표된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독도 관련 표현보다 더욱 직접적으로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이다.

도쿄/김도형 특파원 aip209@hani.co.kr

출처 : 한겨례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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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송승헌,권상우가 뭉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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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용준, 송승헌, 권상우가 동일 프로젝트에 동시에 참가합니다.
이들 3명이 동일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이 없었을 겁니다(좁은 제 기억으로는....).

출연료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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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과연 뭘까....
이들의 공통점은 한류스타의 대표주자들이다. 이들이 가는 곳은 팬들이 줄줄이 모여든다. 특히 일본에서는 아줌마들은 눈물까지 흘리면서 좋아한다(이점을 아무리 이해할려고해도 불가능하다).

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 연예인 :  김혜성, 김장훈, 김민선, 권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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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동 프로젝트는 바로 ' 독도 수호 '다. 일본에서의 이들이 끼치는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그 어떤 전략을 훨씬 능가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이들이 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가 될 수 밖에 없는 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면, 일본 아줌마 대부분은 독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내에서도 독도에 대한 억지 소유권 주장에 대한 반대 세력도 등장하지 않을까.....

이들의 일본내에서의 영향력이란 것은 실로 엄청나다. 이번에 권상우가 결혼발표를 했는데, 일본 팬들이 거의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한다.(해당기사 참조)

권상우......
프로포즈하고 눈물 흘렸다고 하시는데....
독도에 대한 사랑으로 눈물도 흘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개인의 사랑을 하찮은 것으로 치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진 능력과 영향력을 대의적으로도 활용해 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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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일본의 전략은 '무대뽀 정신'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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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대 뽀  정신

 
'무대뽀'의 어원은 일본어 無鐵砲입니다. '앞뒤 생각 없이 행동하는 모양'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鐵砲는 일본말로 (소)총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無鐵砲란 흔히 하는 말로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 총도 안 가지고 간다"와 비슷한 뜻이지요. 이 일본식 한자어의 발음(むてっぽう)을 외국어(아직은 우리말인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인 줄로 압니다) 표기법에 맞추어 쓰면 아마 '무뎃포'가 될 겁니다. 쇠鐵자의 일본어 발음이 'てつ'(데츠)인데 뒷글자와 연음이 되어서 'てっ'(뎃)으로 바뀐 거지요.

독도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정신 세계를 그대로 반영한 말이 "무대뽀'일 것이다.
위의 설명 내용-'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인 총도 안 가지고 간다'라는 부분을 읽은 후에는, 일본이 독도를 얻기 위해서 현재까지 그들이 실천해온 전략이 아주 치밀하고 지속적이라는 것에 사실 섬뜻함을 느꼈다.

독도를 가지기 위한 일본놈들의 전략은
"무대뽀 정신" + "전 세계를 향한 다방면의 로비 전략" +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한 한국인을 지치게 만드는 심리적인 방법도 포함된 것 이다.

'한국인은 냄비 근성이 있어서(이 표현도 일본놈들이 만들어 낸 것이겠지만 달리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이용했다) ', 금방 달아 올랐다가 이내 식어버린다는 것을 일본놈들은 잘 알고 있다.

기분 나쁘지만 냉정하게 되씹어 본다면 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불과 몇 주전만해도 대한민국의 화두는 '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였다. 그런데 지금은 촛불이 다 꺼져버린 것과 같은 상황이다.

한미 쇠고기 협상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해야 할 것이다.(이명박 정부가 그렇게도 강경하게 대응했던 이유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국민들이 무관심할 것이다'라는 예상에 비롯된 것이다.)
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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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박에 독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거둬야 한다. "

독도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결코 일시적이어서 안 된다. 일본보다 먼저 지쳐서는 안 된다. 단박에 독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거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일본이 생각한 데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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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서경덕씨 그리고 가수 김장훈씨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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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를 위한 작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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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5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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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으로 빠져드는 대한민국...독도는 일본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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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동네북 이냐....

미친소에 국민의 위생권이 빼앗기고,

해외도 아니고 북한 땅으로 여행을 떠난 국민의 목숨도 지키지 못하는 우리나라

이제는 대한민국 국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모두들 잘하는 짓이다.

왜 가수 김장훈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 자비로 뉴욕타임즈에 독도광고를 올리는데....

도대체 세금 쪼옥쪼옥 빨아먹는 놈들은 뭐 하는거야.


자기 당에게 유리한 쪽으로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당신들아....

이래서야 국민이 당신들을 어떻게 믿고 있겠느냐....


누구의 말씀처럼

능력이 안되면 국민이 가르쳐주는 데로 따라해라. 제발. 뇌송송 구멍탁 그대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본이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점을 사실상 분명히 했습니다. 교과서 해설서는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 지침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망언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먼저, 김현철 도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일본 정부는 오늘(14일) 발표한 중학교 사회과목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처음으로 명기했습니다.

해설서 문구를 보면, 한·일 두 나라가 독도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여 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영토·영역에 관해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기술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악화를 우려해 독도가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치무라/일본 관방장관 : (이런 표현은) 한·일관계를 배려한 것입니다. 양국간의 마찰을 피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의도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나 문구 전체를 보면 일본은 분명히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서, 한·일관계를 고려했다는 주장은 생색내기에 불과합니다.

나아가 한국이 마치 독도를 러시아와 분쟁을 빚고 있는 북방 4개섬처럼 불법 점거하고 있듯이 기술함으로써 단순한 영유권 주장을 넘어서서 반환요구까지 내포하고 있습니다.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는 교과서는 아니지만 일본 정부의 공식지침이라는 점에서 그 파급효과가 더 큽니다.

일본의 민간 출판사들은 오늘 결정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기초해서 2012년 교과서를 펴내게 됩니다.

지금은 사회과목 교과서 14개 가운데 4개만 독도관련 내용을 기술하고 있지만 이번 해설서로 인해 앞으론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현철 h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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