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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즐생/여행 + 나들이

10월 둘째 날

아내와 창원대학교 캠퍼스에서 산책을 했다.

무슨 10월 햇빛이 이리도 따가운지.....

줄곧 그늘진 곳을 택해서 걸어다녀도 더웠다.

창원대학교 캠퍼스내 못, 청운지 둘래에 설치된 데크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셨다.

데크 바닥은 흔해 빠진 방부목이 아닌...뭐라고 할까

옛날 시골초등학교 교실 마루 바닥에서 보았던 재질이였다.

창원대학교 청운지

이곳에서 잠시 쉬다가 캠퍼스 옆에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에 갔다.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그렇게 걸었다.

창원국제사격장

사격선수들은 보이지 않고 취미로 사격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다.

실력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고급취미인거 같은데... 돈 많은 사람들인가 보다.

주차장 차들도 고급차종이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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