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고향 과수원에서 만난 백일홍나무에서 '곧 꽃이 피겠구나!'라는 설레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잠시 들린 신대구부산고속도록 상행선 청도휴게소에 만난 꽃이 만발한 백일홍나무를 접하고는 설레임의 농도가 진해짐을 느꼈습니다.
고향집에서 작업복으로 입은 후, 자전거를 타고 과수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터질듯 말듯한 꽃봉오리만 저를 반기고 있었답니다.
다음 주에는 백일홍나무 꽃을 꼭 보리라는 기대감으로 한 주를 보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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