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말하다 (2)
2% 부족한 티스토리 '이심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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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티스토리에서 블로깅하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글쓰기 기능과 스킨 편집 기능에서 늘 아쉬워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사진 설명
1. 표만들기 기능 개선 : 글쓰기 작업 코너에서 글을 적다가 한번 즈음은 이해를 도우기 위해 표 만들기능을 이용합니다.  처음에는 엑셀 에서 표를 만들어 화면캡쳐를 한 후 포스트에 붙여넣기를 하였습니다.


1.1. 무척 간편 합니다만, 이럴 경우 단지 이미지일 뿐 입니다. 즉 표에 포함된 단어가 검색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진 삽입시 왼쪽 이미지처럼 대체텍스트와 자막등에 검색확률이 높은 단어를 입력하지만 불편합니다.

1.2. 혹은 강조하기 위하여 특정 칸에 색상을 넣는 것도 되지 않습니다.

1.3 그리고 표를 만들어 작성하다 보면 열이나 행을 추가 삽입하거나 삭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지원이 안됩니다.

=> 엑셀 에서 작성된 표 붙여넣기 기능이 필요합니다. 






2. 글상자 기능 개선 : 블로그의 글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전 글을 링크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혹은 정보가 변하면서 과거에 작성된 글을 수정하거나 보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상자 기능

추가글 작성위해 엔터키를 누르면 글상자만 확장됨

이런 작업과정 속에서 한가지 에러를 발견했습니다.

만일 최초 포스트 작성시, 글의 맨 마지막에 '글상자'기능을 이용하여 작성했습니다.

2.1. 글상자 블럭 아래에 엔터키로 한칸 여유를 두지 않았다면, 다음에 추가글 작성이 불가능합니다.(<=구글 크롬에만 해당되는 사항인 거 같습니다)


글상자 기능


CF) 구글 크롬 사용의 경우에만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됩니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글상자 바깥 부분에서 추가 글 작성 가능 하네요.



3. 배너 출력 이름 저장 기능 보완 : 블로깅 중 스킨을 변경하여 광고나 각종 배너를 사이드바에 삽입합니다. 지금까지는 배너 출력 이름 저장 기능이 없어 편집 버튼을 누르고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참 깝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텍스트규브와 같은 곳에서는 이름 저장기능이 있었는데, 티스토리 사용자로서 불만이었습니다만, 어제부터 이름 저장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심전심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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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님! 이 문제 해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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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1인당 5개의 블로그 개설을 허용하고 있다. 여러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해보니 실감이 된다. 충분히 예상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각각의 블로그에 실리는 내용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 다른 블로그 하나를 업데이트하면서 한 가지 이상한 문제를 발견했다. 오류는 아닐 성 싶은데 짧은 HTML,CSS의 지식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다.


위 화면은 나의 메인 블로그(http://raymond.titstory.com)의 화면을 캡쳐한 것이 아니라 서브 블로그(http://howcanblog.tistory.com)의 화면이다. '레이먼'이라는 그림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모니터 좌측화면에 http://raymond.tistory.com이라고 주소를 알려주고 있다.

1. 왜 서브 블로그에서 입력한 답글의 주소 서브 블로그 이름으로 링크되지 않는 것일까?
2. 각각의 블로그마다 운영자의 닉네임을 달리 할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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