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 선물 (3)
인터파크, BMW 미니쿠퍼 경품 당첨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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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인터파크 이벤트! - 매일매일 100% 당첨'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이후로는 매일 이벤트에 응모하고 있습니다. 포인트가 5천원 적립되기도 했지만, 정작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1순위 BMW미티쿠퍼, 2순위 아이팟 터치, 3순위 오션월드 티켓 이었습니다.

지난 20일에 드디어 BMW미니쿠퍼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이제 남은 것은 1대뿐입니다. 하지만 당첨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객관적으로 ZERO에 가깝지 않을까요.
어차피 로그인해서 다트를 쏘아야 합니다. 로그인 한다는 것은 응모자가 인터파크 구매 실적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회원의 실적을 분석하며 실적이 양호한 회원이 소위 대박 품목에 당첨될 확률을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로그인 -> 프로그램에 의한 회원 구매 실적 분석 -> 당첨 확률 조정

실제 이번에 BMW미니구퍼 당첨자의 인터뷰를 보면 위에서 주장한 내용에 힘을 실어 줍니다.


아직까지 인터파크에서 물품을 구매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BMW미니쿠퍼 당첨을 꿈꾸는 일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겠지요. 하지만 다트 쏘기를 멈출 수 없는 것은 왜 일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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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만든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용 자동추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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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이벤트에 당첨되는 사례가 맞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많은 이벤트에 참여해서 수도 없이??? 당첨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이벤트 주최자들은 어떻게 당첨자를 선정할까?'라는 것 입니다.

솔직히 주최자의 주관적 판단에 좌지우지되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정 후보자에게 느끼는 인간적 감정, 후보자의 방문이력, 남겨준 댓글이력, 후보자의 파워 등등 입니다.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이벤트' 진행을 저도 하였습니다.
이사문제로 늦게나마 당첨자 발표를 준비하게 되는 과정에서 '선정방식'에 대해서 몰두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로또번호 자동추출기'는 많이 나오는데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관련한 좋은 프로그램이 없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용 자동추출(엑셀)
 




다양한 이벤트 가 동시 진행한다는 기준으로 엑셀 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벤트 명 입력, 선발자 수와 후보자 이름을 먼저 기록합니다. 기초 자료 입력이 끝나면 이미지 상단의 이벤트명에서 이미 구분영역에 입력되어 있는 이벤트명을 선택합니다.

이벤트명 선택과 동시에 아래와 같이 1명이 자동으로 당첨됩니다.

첫 번째 당첨자 '미실이'이 적혀 있는 곳에 별도의 초록색과 같은 구분 표시를 합니다.


이벤트 선발자 수가 2명입니다. 여기서 F9번 KEY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다음 당첨자가 나옵니다.


요즘 제가 재미있게 시청하는 '선덕여왕' 이벤트로 당첨된 사람은 바로 미실이와 문노 입니다. 



의외의 결과로군요.
 제가 선덕여왕을 재미있게 본다지만, 이벤트 당첨 선물 품목이 10만원 상품권이라면, 개인적 편애에 의해서 김유신, 선덕여왕에게 주고 싶겠지요. 하지만 자동추출 프로그램에 의하면 선덕여왕에서 악역을 하는 '미실'과, 얼굴 한 번 나오지 않은 '문노'가 당첨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볼 수 있지요.

 

인지상정! 어쩔 수 없을 경우.....
 하지만! 공정하게 할려고 해도, 끌리는 후보자가 있습니다. 왠지 이 사람이 당첨되었으면 좋겠다....선물 품목이 이 사람에게 정말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마련 입니다.
이때는 후보자 이름을 기록을 할 때 중복해서 입력해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중복을 넘어서 삼중,사중, 오중, 육중......도 가능하겠지요. 그 만큼 확률이 높을테니깐요.



제가 만든 허접한 엑셀파일을 올립니다. 비밀번호는 9876 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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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득은 불로소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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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아이 블로그 1주년 맞이 기념 이벤트에 참가한 덕택에 이런 선물을 받았습다.


천연비누2개와 만드는 법이 자세하게 설명된 책1권


비앤아이 블로그 운영자 Kay님께서 
'내가 피부가 좋지 않은 것을 어찌 알고..." 
나에게 꼭 맞게 천연비누를 보내 주셨습니다.



1. 내용물에 알맞는 크기로 박스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왜 이런 것을 언급하냐고.....  이 글을 보시길.

2. 주소가 적힌 스티커도 잘 분리 되었습니다.
왜 이런 것을 언급하냐고.....  여길 가 보실.




누군가가 나에게 예전에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YS) 야....이 인간이 만든 화장품 중에서 가장 좋기도 하지만 가장 나쁜 것이 뭔 줄 아냐?
BL) 모르겠는데요.

YS) 야.... 좀 생각 좀 해보고 대답해보면 안되냐...묻기 바쁘게 모르겠다는 답을 바로 하냐?
BL) 음.....글세요. 정말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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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그건 말이야. 바로 '비누'야!


YS가 누구냐 하면 이전 직장에서 제가 모셨던 상사입니다. 
저의 멘토였지요. 
남자치곤 피부가 장난아니였죠!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우리팀이 YS에게 주간보고를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주간보고 때문에 죽을 맛이었습니다. 정말 겁나고 부담스러운 시간이죠. 이런 시간에 난데 없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하니 둘러칠 대답도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 것 입니다.

이제 나도 서서히 블로그 이벤트를 한 번 기획해 볼까나...불로소득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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