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
왜 세종조에는 유독 창의적 인재가 많았는가? 창조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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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마트폰 어플 'Pocket'[각주:1]에 오랜동안 숙성시켜 온 스크랩 기사를 블로그를 통해 정리해 본다.

여기서 말하는 '오랜동안 숙성시켜 온'이라는 표현의 의미는 '수 차례 읽는 과정을 걸쳐 온'것이라 할 수 있다.

스크랩 기사의 가치 정도에 따라 Pocket에서 이내 삭제되기도 하거나, 아직 가치 유무가 불확실한 기사는 여전히 Pocket내에 생존해 있기도 하거나, 가치가 아주 높은 경우에는 이렇게 공개를 시키기도 하게 된다.

본 포스트에서 언급될 내용이 바로 'Pocket 밖 스크랩 기사'이다. 



아래 스크랩 기사를 순차적 Q&A방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Q)  왜 세종조에는 유독 창의적 인재가 많았는가?

A)  세종대왕은 '박스 사고'에서 벗어난 리더였기 때문이다.

Q)  그렇다면 어떻게 '박스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A)  첫째, 창의적 요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둘째, 창조적 다양성을 수용하라.

셋째, 창조적 마찰을 활용하라.
  

그런데 정말 깊은 울림 있는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면 아래 글을 수십번 읽고 또 읽어 봐야 할 것이다.






 

[지식 콘서트] 이홍 광운대 교수의 삼성사장단 강연

광운대 경영학과 이홍 교수광운대 경영학과 이홍 교수

 


- 창의적 인재 쏟아진 시대

 

장영실·성삼문·이천…

한글·농사직설·측우기…

최고 인재와 발명품 나와


- '박스 사고' 밖으로

경험이 만든 박스 사고

틀 벗어난 생각 어려워

박스 밖을 보는 게 '창의'


- 세종이 창의적인 이유는

늘 문제를 찾아다니고

신하들 반대의견에 관대

회의마다 마찰 만들어

더 좋은 방안 마련 고민


이홍〈사진〉 광운대 경영학과 교수가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창조습관으로 10년 후를 대비하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이런 질문 해본 적이 있는가?

왜 세종조에는 유독 창의적 인재가 많았을까?

과학으로는 이천과 장영실, 학문으로는 성삼문 같은 집현전 학자들, 

음악에는 박연, 

관료로는 황희, 

그리고 국방으로는 대마도와 여진족 정벌에 성공한 최윤덕과 6진을 개척한 김종서….

하늘은 이 시대에만 창의적 인재를 쏟아부어 주신 것일까?



'박스 사고'에서 벗어났던 리더 세종

이런 의문은 조직의 창의성을 도대체 무엇이 결정하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결론은 리더의 창조 습관에 있다. 리더가 나서서 창조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주위를 창의적이 되도록 하는 리더의 사고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세종조에만 인재가 특별히 많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세종이라는 임금만의 창조 습관이 당시의 사람들을 창의적으로 변모시켰다는 것이다.


그러면 리더의 창조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여기에 대답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래서 반대로 질문을 해보자. 

리더의 창조 습관은 어떤 경우에 사라지는가? 바로 '박스(box) 사고'를 할 때다. 

우리는 누구나 라면 박스 같은 것을 머리에 하나씩 이고 산다. 그런데 이것은 투명하다. 

그래서 마치 아무것도 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느끼지만, 실제로는 누구나 이것을 하나씩 이고 있다. 

박스는 왜 생기는가? 자신의 경험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 밖으로 나가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창의적인 사람은 바로 이 박스 밖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런 리더가 있으면 국가나 기업의 창의성은 폭발한다.





도대체 박스 밖을 무슨 수로 보는가?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에 가장 능숙했던 사람이 바로 세종이다.



1. 창조적 요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창조적 요동이란 '문제'를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 같이 생각해 볼 것이 하나 있다.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을 하는가? 커피 믹스도 있고 컵도 있다. 그리고 뜨거운 물도 있다. 그런데 커피를 저을 막대나 스푼이 없다. 10명이면 8~9명이 커피 믹스 봉투로 저어서 먹는다.


이때 세 종류 사람이 있다. 

아무 문제를 느끼지 않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절대 창의적일 수 없다. 

두 번째 부류는 저어서 먹지만, 찝찝하게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창조에 2% 부족하다. 

세 번째 사람이 있다. 

여기에 심각한 문제를 느끼고 다른 대안이 없을까 골몰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관찰한다는 것이다. 

실제 커피 믹스 봉투로 저어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본다. 

이제 그는 봉투를 안 써도 약간의 물을 넣고 컵을 돌려 커피를 섞은 뒤 물을 더 넣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런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이다. 이런 사람만 창조적 요동을 경험하고 있다.


왜 세종은 그토록 창의적인 리더가 되었는가? 

'문제'를 보는 눈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왜 세종이 아닌 다른 왕들은 한글을 못 만들었을까? 

세종조 이전의 어느 왕도 우리말이 한자와 맞지 않는다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세종의 하루 일과는 특이했다. 

오전 5시에 기상한 후 9시에서 11시까지 한 일이 있었다. 

바로 윤대(輪對)다. 누군가와 돌아가면서 독대를 하는 거다. 

영의정 또는 우의정 같은 고위층과 독대한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 치면 사무관 이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경연을 했다. 

신하들이 임금을 가르치는 자리다. 이때 특이한 방법을 사용했다. 

나이 든 관료들과 집현전의 젊은 학자들을 동시에 참여시켰다. 

만날 "아니 되옵니다"만 외치는 고위 관료들과 달리 젊은 학자들은 세상을 어떻게 볼까 궁금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세종은 고위 관료와 젊은 학자 사이에 갭(gap)을 발견했다. 이게 바로 문제를 보는 눈이다. '갭=문제'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저녁 10시에서 12시에는 구언(求言)을 했다. 백성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세종은 지독히도 문제를 찾아다니는 사람이었다. 

왜일까? 

내 생각이, 그리고 당대에 통용되던 방법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는 내가 진짜 문제를 못 보고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세종 즉위 후 수년 동안 나라는 가뭄에 시달렸다. 

보통의 왕 같으면 아마도 기우제를 지내 자신의 부덕을 고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세종의 처방은 달랐다. 

문제의 근원은 중국의 역법(曆法)이 조선의 상황에 맞지 않으며 농사짓는 방법이 잘못된 데 있다고 생각했다. 

전혀 다른 시각에서 문제를 본 것이. 

그 결과 그는 집현전 학자들에게 새로운 역법을 만들 것을 주문했고, 동래현 관청의 노비였던 장영실을 등용해 하늘을 관찰하는 천문 기구를 만들게 하였다.


그는 농사직설이란 책을 짓게 했다. 

책의 내용은 전국의 베스트 농부들의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다. 

가뭄이 극성을 부리던 강원도를 그는 수시로 방문하면서 농부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고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이를테면 전라도 지역의 아무개가 농사를 기가 막히게 잘 짓는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이런 것을 모은 것이 농사직설이다.


어떤 리더는 자신의 조직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걸 무진장 싫어한다. 

항상 문제 '프리(free)'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박스 사고다. 

창의성이란 문제를 보는 사고에서 시작한다. 

창조적 요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없던 문제도 만들어 낸다.


그런데

문제를 싫어하는 박스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문제가 드러나면 야단부터 친다.

이런 기업에서는 구성원들이 문제를 숨긴다.

당연히 기업은 집단적인 박스 사고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문제는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드러내 해결하는 대상이다.

이것을 앞장서서 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다.





2. 창조적 다양성을 수용하라

세종의 박스 사고 탈출법은 반대 의견에 관대하기였다. 

역사상 세종조만큼 반대를 많이 한 신하들이 득실거리던 때도 없었을 것이다. 

사소한 문제부터 큰 것까지 그는 온통 반대를 이고 살았다. 

그의 반대에 대한 관용은 도(道)의 경지에 이르렀다.


한글 반포 후 최만리가 반대했을 때는 도가 지나쳐 세종도 화가 났던 모양이다. 

그런데 죄를 묻는 방식이 귀엽다. 

하루만 상징적으로 옥에 가두고, 다음 날 빼주었다.


이런 일도 있었다. 우리가 가끔 듣는 말 중에 "참 고약한 사람이야!"가 있다. 

일설에 의하면 세종조에 있었던 고약해(高若海)라는 신하 때문에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이후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세종은 "고약해 같은 놈"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실록에 의하면 고약해의 반기를 드는 정도가 지나쳤다. 

눈을 부라리며 세종을 노려보는 행동은 차라리 귀여운 것이었다고 한다. 

보란 듯이 휑하니 나가기도 했다. 

그래도 세종은 그를 대사헌이라는 자리까지 올려주었다. 


왜 그랬을까?

그래야 다른 신하들도 용기를 내어 말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세종은 반대가 주는 다양성의 의미를 깊이 알고 있었다.





3. 창조적 마찰을 활용하라

셋째 방법이 재미있다. 그는 회의를 하면 꼭 싸움을 붙였다. 

창조적 마찰을 조장한 것이다.

사용한 방법은 '견광지(絹狂止)'였다. 

'견'은 '하지 말자'라는 뜻이 있다. 반대라는 것이다. 

'광'은 '해보자'라는 뜻이 있다. 

찬성이라는 말이다. 둘 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지'는 잠깐 쉬어 다시 생각해 보자는 뜻이다.

경연에서 고위 관료들은 대체로 "아니 되옵니다"를 외쳤다.

집현전 학자들은 "해 봅시다"라고 우겼다. 


세종은 어느 한쪽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된다고 하는지, 

그리고 왜 해볼 만하다고 하는지, 

그래서 이 둘을 통합할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했다.





창의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할까? 

구성원들이 창의적일수록 당연히 좋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더의 창조 습관이다.



자료 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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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콜린스의 경영전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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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지은이 : 짐 콜린스, 윌리엄 레지어

옮긴이 : 임정재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2년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다 읽은 책, 그 만큼이나 논리적 전개가 명쾌하였고 구성이 탄탄하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갈 만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독자에게 던져 준다. 이 책에서 엄청나게 사용하는 '위대한 기업'이란 어떤 기업을 의미하는가?

위대한 기업은 성과, 영향력, 명성, 지속성이라는 충족조건이 만족시키는 회사를 칭한다.


위대한 기업은 합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설정된 목표의 실적도 달성해야 하는 성과를 가시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그리고 해당 업계 발전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또한 위대한 기업은 역할 모델이 됨으로써 업계외부 사람들에게 칭찬과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명성을 누려야 하며, 건전성을 바탕으로 하여 약 100년 정도의 지속될 수 있는 지속성을 지녀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4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업체들에게 '위대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수여한다.



그렇다면, 위대한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에게서는 어떠한 공통적인 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

그것은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탁월한 전술이라는 공통점이다. 발견될 수 있는 공통점이자 기본 조건 사항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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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러한 기본조건을 살펴보자.


* 리더십

리더십이라는 것은 한 인간의 표현 양식이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 및 취향이 다릇이 리더십 또한 다양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의 개성. 취향에 맞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꾸어진 리더십이 효율적으로 발휘되어야 한다.

효율적인 리더십은 기능적 측면과 스타일이라는 측면이 모두 겸비되었을 때만 발휘될 수 있다.

기능적 측면에서의 효율적인 리더십은 전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는 명확하고 압도적인 비전을 촉진하고 추구하는 것을 의미 한다. 스타일 측면의 효율적인 리더십은 이러한 비전을 수행하는 형태로서의 양식을 의미한다.


리더십 스타일에는 개인마다 고유한 스타일과 더불어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저자는 공통분모로 '참됨, 단호함, 집중력, 대인관계, 강하고 부드럽게 사람을 다루는 기술, 의사소통, 진취성'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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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 비전이 왜 중요한가?

- 비전이란 정확하게 무엇인가?

- 비전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비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쫓아 몇번에 걸친 정독을 통해어 리뷰어 나름의 해석을 하였다.

"비전은 항해의 나침반이자 목적이다."라는 선문답에 가까운 해석이라고 할까....

어떤 곳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나침반'은 탐험자에게는 안내자 이며,

탐험 중 매 시간시간 마다 쳐다 보아야 할 기준도구이며 또한  불변에 가까운 진리이다.


위대한 기업 내에서도 어떠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잣대가 되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비전이다. 의사결정 내용이 올바른 것인지 혹은 잘못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헌법과 같은 것은 비전이다.

각 단계마다 나침반을 이용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는 바로 비전에서 제시한 그곳이다.


즉 비전은 활용하기에 따라서 길을 헤메지 않게 하는 안내자인 나침반이 되기도 하고, 비전 바로 그 자체가 가고자 하는 그곳 목적지 인 것이다.


비전은 다른 조직과 공존해야 하는 과정에서 추구해야할 기업의 존재가치이다. 또한 어떠한 반박이 외부 혹은 내부로 부터 오더라도 완벽해야 공격자를 납득시킬 수 있는 가치이자 진리이다.



비전이 왜 중요한가?


라는 물음에....

책의 내용과는 달리, 리뷰어는 크든 작든 모든 기업에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문서화 되었느냐 아니냐의 문제일 뿐이다.

비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윤 추구' 등드의 것을 믿음 혹은 비전으로 설정한 기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업에게는 그것이 비전인 것이다.

다만 이러한 기업이 위대한 기업으로 되지 못하거나 혹은 되었다 하더라도 지속적이지 못한 이유는,

이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비전의내용, 역할, 기능을 잘못 적용했다는 것이다.


비전이 무엇이던 간에, 비전이 있어야만 전략을 수립하고 전술을 실행 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비전의 그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즉 비전은 행동주체에게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역할을 제공한다.

기업이 비전이 가져다 주는 4가지 좋은 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비전이 있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둘째, 비전이 있으면  전략적. 전술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셋째, 비전을 공유하면 직원이 서로 단결하고 팀워크를 이루며 가족처럼 지낸다.

넷째, 비전이 있으면 핵심인물에만 의존했던 기업을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시킬 수 있다.



비전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콜린스-포라스 비전 기본틀을 이용하여 세울 수 있다.

비전에는 3가지 요소가 있다. '핵심가치와 믿음, 목적, 사명'

핵심과 가치는 비전의 출발점으로 기업의 결정을 비롯하여 정책, 행동 등 기업 발전의 모든 단계에 걸쳐 있는 에테르 와 같다.

이것은 사업과 생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가르침, 비즈니스하는 방법, 인간에 대한 비즈니스적 견해, 비즈니스의 사회적 역할,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 위반해서는 안되는 것 등 동기를 부여하는 원칙과 신조 체계를 형성한다.

목적은 흔히 기업이념이라고도 한다. 믿은 항상 지평선에 있어 결코 도달 할 수 없지만 여러분을 앞으로 나아가게하는 길라잡이 별과 같다.


ex, 우리는 선도적인 기업과 정부가 좀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존재한다 - 맥킨지 기업이념

      여성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 - 메리 케이 화장품

      우리는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식을 쌓고 널리 전하기 위해 존재한다. - 스텐포드대학교


목적이 독특할 필요가 없다. 목적(기업이념)은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이지 차별화하는 요소가 아니다.


사명은 언제든지 올라 수 있는 과 같은 것이며, 업무 진행시 무엇에 주안점을 두느냐 하는 것으로 명확하면서 거역할 수 없는 일반적인 목적이다. 훌륭한 사명은 확실한 목적지 즉 종착점이 있고, 순수한 열정이 들어 있고, 달성하기 어려워야 한다. 사명에는 4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목표화(Targeting) -> 세계를 지배할 제품을 생산하자 - 소니

둘째, 공동의 적(Common Enemy) -> 코카콜라를 깨부수자 - 펩시콜라

셋째, 역할모델(Role Model) -> 은행계의 월마크가 되자 - 노르웨스트

넷째, 내부변화(Internal Transformatio) -> 우리는 중소기업의 감수성, 군더기없는 조직, 단순성, 민첩성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GE


성취신드롬 경계하라!!!!. 특정한 산의 정상을 올라가면 길잡이 별(기업이념)을 쫒아 올라갈 다른 산을 찾아야 한다.  그냥 그 산에 머물러 있으면 취위에 목숨을 잃게 된다.



저와 함께 희망을 향해 함께 달리죠.이걸 꾸~욱 누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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