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있다
한 여자가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정연하고,
똑똑하고,
행복해 보이고,
근심걱정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그런 여자 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정말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해 보일려고 노력하고
근심걱정 없는 것 처럼 보이기 위해
연기하는 배우처럼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녀를 혼자 내 버려두면 정말 행복하고 근심걱정 없을텐데....

연출 감독이 이렇게 저렇게 해라 조정합니다.
인기 여배우에게 방송출연도 많이 주지 못하면서 말 입니다.

연출 감독은 작품이 대박나면
많은 돈을 주겠다며 지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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