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9. 10:36, 뒤죽박죽 얼씨구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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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다. 아래의 신문기사를 접하고 나니 모두들 힘든 시기에 그나마 살아가는 기쁨을 준다.
조성민씨가 공인으로서 계속 계속 모범적인 활동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래의 기사 내용이 조성민씨의 속마음이기를...그리고 변치 않기를 고대한다.
블로거로서 인신공격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을 올릴 때는 신중히 해야 함을 느낀다.
조성민씨가 공인으로서 계속 계속 모범적인 활동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래의 기사 내용이 조성민씨의 속마음이기를...그리고 변치 않기를 고대한다.
블로거로서 인신공격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을 올릴 때는 신중히 해야 함을 느낀다.
조성민 측 “유산 관심없다. 아이들위해 제3자 신탁관리 법정갈 일 없었으면..”
"조성민이 무척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고인의 재산에 손댈 생각 전혀 없다."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조성민은 최근 변호사를 통해 "진의가 크게 왜곡됐고 와전되면서 자신이 고인의 재산에 손댈 파렴치한 사람으로 비하됐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 측근은 이어 "그는 고 최진실의 재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 다만 아이들에게 상속이 되는 만큼 법원이나 변호사가 지정하는 제3자 신탁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재산이 잘 유지되기를 바랄 뿐이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조성민은 고인의 재산에 손댈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다. 권리를 주장할 것도 없다"며 "다만 아이들이 아직 어린 만큼 법원이나 변호사 등 타당한 제3자에게 관리돼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교육받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양육에 대해 이 측근은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외삼촌 최진영이나 외할머니에게 키워져도 좋다. 다만 누가 아이들를 돌보든 양육비는 법원이나 신탁 위임자를 통해 일정액을 매달 지급하는 방식을 택해 아이들에게 잘 사용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측근은 "조성민은 고인의 유산이 아이들에게 잘 보전돼 전달되고 향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뿐이다"고 일각에서 제기한 재산을 노린다는 뜻 억측에 대해 강한 부정을 표했다.
조성민의 측근은 "두 아이들의 친권 회복에 대해 현재 고민 중이다. 하지만 이것이 양육권이나 재산에 관여하려는 뜻으로 비춰져 고민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한 연예계 관계자는 "100억 이상은 족히 될 것이며 200억원 이상이라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족들이나 지인들은 수십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고인이 살던 빌라 30억원과 부동산, 현금자산 등을 합치면 50억원 대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재산은 일단 두 아이들에게 상속 된다. 문제는 이들이 7살과 5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는 만 18세까지는 누군가 대신 관리를 해 줘야 한다는 것. 외국의 경우 아이들의 미성년자일 경우 법원에서 판사가 정하거나 변호사를 선임해 그가 관리하는 방법 등 제3자가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라는 것이 조성민 측 주장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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