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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외 기타 등등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과목별 수험 전략


거의 한 달 가까이 놀았으니, 이제 서서히 공부 모드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뭐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좀 남았으나, 분명히 1차는 패스할 것이지만 2차는 확률이 50%대 50%이다. 아니 냉정히 판단해서 확실하게 불합격이다.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은 어느 것하나 만만하게 없다.

정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짜증이 난다.

이런 쓸데없는 것도 시험에 출제될까 할 정도로 세밀한 부분까지 암기 이해해야만 한다.


과목별로 어떻게 접근해서 공부해야 할지를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구글 알리미를 통해서 읽게된 과목별 수험전략을 간단히 옮겨 보면서 수차례 읽고 또 읽으면 행간의 의미를 다시 파악하고 있다.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과목별 수험 전략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부동산학개론이나 민법, 세법 등 쉽지 않은 과목들이 있어 전략적인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과목별 수험 전략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부동산학개론

내년 시험도 올해와 비슷한 경향과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공인중개사 교재를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문제 풀이 연습을 통해 이론과 계산 문제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민법 및 민사특별법

민법 과목에서 요구하는 것은 실제 일어난 다툼에 적용되는 제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능력과 그 다툼을 해결하는 법조문, 판례에 대한 지식이 얼마만큼 정비되어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다. 민법은 제도의 개념을 이해한 후 사례와 판례를 통해 법률 관계를 분석하고 개념을 적용시키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중개사법령 및 실무

공인중개사법은 조문 위주로 공부하여 최종적으로는 충분한 숙지를 통해 풀어내야 하는 과목이다. 공인중개사법은 단순 이해라기보다는 2차 과목의 특성상 이해에서 그치지 않고 표출해내는 것이 최종적이라는 점이다. 자주 출제되고 있는 공법, 민법, 민사집행법, 외국인토지법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 부동산공시법


올해 시험으로 볼 때 공간정보의 관리 및 구축에 관한법률(지적과 관련법률)은 법조문을 위주로 충실히 학습한다면 전반적으로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내년 시험도 법조문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등기법은 꾸준히 단계별로 이해 위주의 학습과 응용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 부동산세법

부동산세법의 출제비중은 기존의 출제경향에서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중으로 출제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출제비중이 높은 부분인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중심의 학습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각 세목 간의 특징과 차이점 등 비교 학습이 필요하다. 




◆부동산공법

기본적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확실히 학습함으로써 출제된 나머지 문제들을 맞히고 지엽적인 문제는 개념을 통해 찾는 것이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서를 충실히 학습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공법 전체를 파악하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자. 


김예슬 기자 yes@newscj.com

자료출처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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