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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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영화를 볼 때면 줄거리 혹은 영화가 관객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메세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걸까...

오로지 여배우에 집중하고만다.


나만 이런 건가...?

남들도 나와 같을까....?



남들도 나와 같다면,

감독이 캐스팅을 잘못한 것이테고.....


남들이 나와 다르다면,

나는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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