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2)
지루한 연습이 걸작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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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지루한 일은 없다.
그러나 명성을 날리고 연주활동을 많이 하는 피아니스트일수록
더 열심히, 매일매일,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아니스트들이 연주기술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달 동안 같은 악보를 계속 연습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야 비로소 피아니스트들은 
그들이 마음의 귀로 듣게 된 음악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외과의사가 수술에 필요한 기술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달 동안 봉합술을 연습해야 한다.
유능한 외과의사일수록 더 열심히 틈나는 대로 봉합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 그들의 수술시간을 단축시키고 또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교수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 나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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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연습할 게 더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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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육상 선수나 피아니스트 혹은 배우도 좋다.
그들에게 연습을 쉬어도 되겠다고 느낀 적이 한순간이라도 있는지 물어보라.

아마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일수록 이렇게 말할 것이다.

갈수록 연습할게 더 많아져요

- 에릭 버터워스 목사

출처 : H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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