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이수
어차피 정부지원금을 실시하는 주체가 정부 혹은 지차제 입니다. 즉 공무원들이라는 것입니다. 공무원이라는 조직의 특성상 융통성 혹은 자율권이라는 것이 부족합니다. 규정에 박힌 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ideal)이라고 생각할 뿐 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접근해 보면, 정해진 예산금액을 다수의 신청자들 중 일부 신청자들 선별해야 하는 공무원 조직의 입장에서 그들이 설정한 잣대를 들이밀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이들은 벤처투자자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신청자의 아이템이 좋더라도, 창업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면 섣불리 지원금을 내 놓기가 불안하기만 하다는 것 입니다.
각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창업교육 12시간을 이수하는 것은 필수 사항 입니다.
(각 지자체 별 지원센터 연락처는 이 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철저한 신용관리
어차피 정부 지원금이라는 것이 지원자의 신용을 믿고 빌려주는 제도 입니다.
역설적으로 이 말은, 신용도 측정은 지원자의 현재까지의 금융상 신용 수준을 파악해서 미래에도 과거 신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믿음이 바탕에 기저에 있다는 것 입니다.
신용 등급은 10단계로 세분화 됩니다. 심사 시 지원자의 신용등급이 구분되는데,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대략적인 자신의 신용등급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의 대출이 수익에 비해 과다한 수준일 때
② 세금이 체납되어 있을 때
③ 카드의 연체금이 있을 때
④ 매출액이 아주 저조할 때
신용관리 십계명 ① 주거래 은행을 만들라
② 소득 증가 사실을 알리라
③ 보증은 서지마라
④ 자동이체를 이용하라
⑤ 대출
만기일은 꼭 지켜라
⑥ 변경된 주소는 통보하라
⑦ 신용조회도 자주 하지 말라
⑧ 현금서비스는 자제하라
⑨ 신용카드는 한장만 써라
⑩ 카드사용액은 마지노선을 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