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2)
아들의 먹방 - 이 맛에 자식농사 짓는 걸까!
반응형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부산에서 유학생활을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평균 2주에 한 번 꼴로 고향에 다녀오고 했는데, 아주 가끔씩은 어머니께서 전화로 이번 주에도 집에 오라고 하시곤 합니다. 2주 연속으로 다녀오게 되는 꼴 입니다.

지난 주에도 다녀왔는데 이번 주에도 다시 오라고 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입맛이 없으실 때 저의 먹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같이 맛나게 드시기 때문 입니다.


저의 식사 모습은 소위 '깨 잘 깨 잘'스타일이 아니라 '진공흡입'스타일이라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절로 식욕을 일으키게 하죠.

자식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 지는 것은 부모들의 똑 같은 반응이겠지요. 아들의 먹방을 지켜보고 있으니 식욕이 돋아나네요.


아들의 먹방을 올립니다.

1. 닭사랑


2. 면사랑


3.음료사랑


4. 아빠가 뽑은 베스트 먹방



관련글 보기  

 - 하정우 먹방 - 하정우의 고량주 가글링


 -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영화배우 하정우


 - 갑자기 먹고 싶은 미숫가루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하정우 먹방 - 하정우의 고량주 가글링
반응형

설 연휴 동안에 영화배우 하정우와 최민식씨가 출연한 영화'범죄와의 전쟁'을 봤습니다.

뭐 이미 영화 '베를린'과 관련하여 하정우의 먹방 이야기가 화제 였는데

역시 '범조와의 전쟁'에서도 하정우의 먹방은 말 그대로 군침을 돌게 하더군요.


하정우의 고량주 가글링!

탕수육을 하도 맛있게 먹어서.....겨우 참았답니다.

위 동영상 2:22경에 나오는 고량주 한잔을 입에 머금고 가글링하는 모습....

가히 하정우가 아니면 안 될 장면 입니다.


제가 만일 했다면....다들 더럽다고 했겠지요.

관련글 보기  

2012/03/15 -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하정우


2012/04/27 - 영화 '건축학 개론'을 본 후


2012/10/22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1/08/18 - 최종병기 활


2010/08/02 - 인셉션(Inception)


2010/01/27 - 영화 '아바타'  중국을 움직이다


2009/11/04 - 영원한 제국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