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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지배하는 세상

소상공인, 자영업자 창업 지원 정리1

직장인의 로망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각자의 적성 혹은 목표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자영업이나 소상공 형식의 자기 사업 운영을 꿈꾸는 분들이 다수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얼마 전 신문의 가사를 보니, 직장인의 평균 퇴직 예상 나이가 바로 44세라고 하더군요.

여건이 되어 남에게 돈을 빌리지 않더라도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금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대부분은 부족한 사업자금 때문에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사업자금이 충분히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 자영업자 창업 지원금 제도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받고 남는 돈은 은행 복리로 예치할 겁니다.

먼저 정부 지원자금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 입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업종별로 자격이 다릅니다. 제조업, 건설업, 광업, 운송업 등의 업종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업체에 지원 가능하며,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은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업체만 해당됩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 분활상환 기준이며, 4년간 대출금액의 70%를 3개월마다 균등 분활상환하고 나머지는 만료시에 일시 상환하면 됩니다.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원제도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일례로 경기도의 경우는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의 교육을 12시간 이상 수료한 경우 운영비 2,000만원, 임차보증금 5,000만원 등 최고 7,0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참고 자료를 보시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사기준과 상담사례를 살펴 본 결과, 사업아이템에 대한 구체성과 경제성이 어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보증은 세울 수 있다면 대부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지원사업들은 예산의 범위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즉 일년 예산이 소진 되고 나면 다음 기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먹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꿈은, 이루어지기 전 까지 사람에게 가혹한 시련을 준다.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연락처




1626년 원주민이 이민자들에게 맨허턴을 24달러에 팔았다는데..

2010년부터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 혜택 부여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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