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왕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계기로 다시금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 못지 않게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 보모는 어떤 사람.....
잭슨의 보디가드 였던 매트 피데스라는 사람이 '잭슨이 사망 전까지 사귄 여자가 있다'라고 폭로를 했다고 하는데......
피데스는 “잭슨에게 꽁꽁 숨겨진 여자친구가 있었으며 그녀는 잭슨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였다. 잭슨은 그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존경했으며, 그녀도 잭슨과 고락을 함께했다”면서도 “그 여성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해 세간의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다.
그런데 그 여자가 바로 잭슨 자녀들을 돌보아 주었던 보모 '그레이스 르와밤바'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피데스가 밝힌 여성의 정체가 다름 아닌 잭슨 자녀들의 보모였던 그레이스 르와람바라고 전했다.
잭슨과 친분있는 사람에 의하면 그레이스는 다른 여성들과는 달리 부나 명예에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대스타 마이클 잭슨이라는 점에서 약간 의외 입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서 부담감과 고독을 어루고 만질 수 있는 상대가 필요했던 잭슨의 입장에서는 부나 명예에 관심 없었던 보모에게 정이 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 잭슨 문워킹 구두 가격이 240억
마이클 잭슨의 문워킹 공연때 신었던 신발이 이베이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신발은 마이클 잭슨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고 마이클 잭슨을 위해 수공으로 제작되어졌다고 합니다.
즉시 구매 가능한 금액이 한 컬레 2천만 달러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계산하면 약240억원 입니다.
최저가격이 얼마인지 나와 있지 않고 경매로 진행되기에 경매가 실제로 2천만달러 수준에서 낙찰될 지 궁금하네요. 이베이 직접 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