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있는 실수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그분의 목소리가 귀가에서 생생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목소리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분의 서거라는 사실을 쉽게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인정하고,
가시는 그 길이 평온하길 기원합니다.

하지만.......

되돌릴 수 있는 실수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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