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中 난동유학생들은?+숭례문 화재+광우병 쇠고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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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광우병 때문에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불과 몇 주전 4월 27일에는 중국의 오성홍기를 휘날리며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을 누비던 중국 유학생의 난동으로 온 국민이 분노했다.

대한민국 경찰은 뭘 하고 있었나..
대한민국 정부는 뭘 하고 있었나..
왜 중국정부에게 강하고 항의 하지 않는가..
베이징 올림픽 참가 하지 말자..하면서 말이다.

현재 중국은 쓰찬성 지진 발생으로 인하여 24만명이 사망, 16만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중국정부가 발표했다. 하지만 서방 언론과 전문가는 약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을 몇 달 앞둔 상태에서 중국은 거의 패닉상태에 빠져 있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 지난 4월에 발생에 중국 유학생이 저지른 서울에서의 난동 사건을 다시 끄집어 내는 것이 얼마간 지진의 피해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당시의 우리 국민 모두는 울분을 삼킬 수 없었다. 블로그, 인터넷 게시판 등등 표출할 수 있는 사이버 모든 공간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던졌다.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비난하기도 했으며, 무능한 공직 사회를 꾸짖었고,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누굴 믿고 살아야 하나 하면서 허망해 하기도 했다.

이 사건 앞 전에는 국보 제1호 숭례문이 화재로 우리 곁을 떠나 보내야 했다. 워낙에 굴직굴직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발생했기에 숭례문 화재 사건이 너무나 쉽게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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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친소가 우리의 식탁을 장악하게 될 지경이다.
국민들은 이제 미칠 지경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제는 패닉상태에 들어서기 일보 직전이다.

* 숭례문 화재
이 사건은 단순히 지극히 한국이라는 내부 조직이 지니고 있는 시스템의 결함에 따른 사건이다.
국민의 생명에 대한 위험요소는 거의 없었다.

* 중국 유학생 난동
이 사건은 다른 다라가 한국을 우습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중국 유학생에게 맞아서 죽을 뻔한 국민도 있었다.

* 광우병 쇠고기 합의
아직은 기회가 있다.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근데 이 기회를 놓치면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보다 몇 배가 넘는 위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재앙들이 점차 점차 강해지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문제는 계약서상의 문구 하나 바꾸는 것으로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전면적으로 재협상을 해야만 국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청문회에서 권영길 국회의원이 아래와 같이 말했다.
"장관들이 대통령만 겁내고, 국민에게 겁을 내지 않는다" 참으로 핵심을 잘 찌른 표현이다.


[ 오늘 저녁에 검색해 본 중국 유학생 시위대 관련 최신 소식 ]
@ 폭력시위 중국 유학생 영장 기각
@ 중국시위대를 비판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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