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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Inception)- 박중훈 닮아가는 디카프리오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인셉션(Inception)을 아내와 보았습니다.
아내와 단 둘이 영화를 본게 아마도 7~8년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니 인셉션에 대한 기대가 켰습니다.

꿈과 현실에 대한 해석을 둘러싼 새로운 이슈를 관객에게 제기하고 있는 인셉션(Inception)!

영화는 '권선징악', '감동' 혹은 '감명'을 관객에게 제공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내세우면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사람으로 취급할 지 몰라도,

제가 느낀  인셉션(Inception)은 이도 저도 아닙니다. 
1. 영화 감독 '크리스토프 놀란'의 놀란 상상력
=> 한 두번 더 보면 상상력과 치밀한 논리성을 이해할 수 있을 듯...
2. 타이타닉에서 나온 디카프리오에게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디카프리오의 타이타닉 영화를 아내와 대학생 시절에 봤으니, 우리 부부 역시 세월을 거스릴리 만무하겠지요.

타이타닉 레오라르도 디카프리오

타이타닉 레오라르도 디카프리오


인셉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셉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꿈을 현실로 착각하거나, 현실을 꿈으로 착각하는 것 처럼,
저는 등장 인물이 대한민국 어느 누구와 닮았다는 착각을 줄 곧 했습니다.


그 중 하나,
박중훈을 닮아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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