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회사 내 있는 연못(?)에 배고파하는 물고기를 보고서는 먹이용 사료를 후루룩 던졌습니다.
먹이를 던저 주자마자 여러 마리 물고기가 먹이를 쟁탈하기 위해 난리더군요.
근데 한 쪽에서는 2마리 정도의 무리가 유유히 물에 떠 있는 먹이를 삼키고 있었습니다.
먹이를 던저 주자마자 여러 마리 물고기가 먹이를 쟁탈하기 위해 난리더군요.
근데 한 쪽에서는 2마리 정도의 무리가 유유히 물에 떠 있는 먹이를 삼키고 있었습니다.
같은 연못에도
한 쪽은 살기 위한 몸부림치는 전쟁터 같은 화면이,
또 다른 곳은 화급하지도 몸부림이 없는 평화 마을 같은 화면이
공존했습니다.
전쟁터 같은 곳에서 먹이 차지를 하는 물고기들은,
평화 마을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체,
세상살이 어렵다 생각하겠지요.
마치 지금의 저 처럼......전체를 보지 못하듯이....
한 쪽은 살기 위한 몸부림치는 전쟁터 같은 화면이,
또 다른 곳은 화급하지도 몸부림이 없는 평화 마을 같은 화면이
공존했습니다.
전쟁터 같은 곳에서 먹이 차지를 하는 물고기들은,
평화 마을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체,
세상살이 어렵다 생각하겠지요.
마치 지금의 저 처럼......전체를 보지 못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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