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입투정이 심해졌습니다.
뭘 먹어도 아쉽고, 입맛이 돌아오질 않고 있습니다.
부산역앞 보리밥도 먹고 싶고,
남포동 낙지뽁음도 먹고 싶고,
김해 화포메기국도 먹고 싶습니다만,
그래도 요즘 가장 먹고 싶은 놈은
숭어회 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씹는 식감이 쫀득쫀득한 숭어회가 먹고 싶습니다.
마산어시장에 가던,
부산 명지회센터에 가던
봄이 다 가기전에 숭어회를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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