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도 싫고 지겨웠던...
그래서 학교때에도...
쳐다보지도 않았던...
수학.
첨으로 재밌다는 생각을 들게끔 해주신..
우리 대장님.!
얼굴 자주 보면은 수학성적 오른다고.
얼굴이라도 봐달라고 항상 말씀하시던.
얼굴 자주 보고 친해지면
갠또빨도 잘 듣는다고 말씀하시던 쌤..
내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로.. 나의 승부욕을.--; 불태우신 쌤.
어쩌면. 조금은.. 그래.. 나도 해볼란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신 쌤.
수학에는 항상 정답이 있기때문에 수학을 선택하셨다는 그 말씀이.
어쩌면..공부 가 아닌 다른 모든것들에도..
생각을 많이 하게끔 만들어 주셨다.
믿고 따라갈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지신 선생님.
저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내가 뭔가 정말 해낼꺼 같다는
그런 믿음을 주시는 선생님.
항상 신경 써주시고.. 화이팅 해주시고.
시험 날 까지 .. 힘을 불어넣어주심에.
늦었지만..
감사 드립니다.
몇년 전... 졸업한 학생이 나에게 보내어 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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