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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얼씨구 좋구나

10년 법수 도루아미타불

직원 한명이 10년을 착실하게 회사를 다녔습니다.
둘째 딸을 낳은 후로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를 그만 둔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어제가 우리 회사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정든 회사를 나갔습니다.

이유는 둘째를 낳은 후, 월급이 작아 키우기가 힘들어 돈 많이 주는 회사로 간다는 겁니다.
새로운 직장은 조금은 위험한 일이라 하는데.......

10년 근속 근로자를 이렇게 쉽게......놓아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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