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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얼씨구 좋구나

가만 놔두질 않는구나

곱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면 마음이 화려하고 풍성해진다.

그래서 고향집에도 단풍나무 한 그루를 2년전에 심었다. (비록 자람세가 아주 느리지만)

 

어제는 비와 함께 강풍이 불었다.

염려한데로 은행나무잎이며 단풍나무잎이 죄다 떨어졌다.

도로랑 아파트단지내의 나무가 앙상한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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