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으로 배워가는 세상

미국과 유럽의 복지제도 수준 차이의 근본원인

미국인들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 미국은 계급이 뚜렷한 유럽 사회에 비해 불평등 걱정을 덜 해도 돼.
우리 사회에서는 계층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이지. "

 

미국인의 70퍼센트는 '가난한 사람이 자력으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으며, 유럽인은 35퍼센트만이 그렇게 여긴다. 이런 사회적 이동성 관련 믿음은 미국이 주요 유럽 국가들에 비해 왜 그처럼 복지제도에 소극적인지 설명해 준다.

 

- 공정하다는 착각 P50 -

반응형

'책으로 배워가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0) 2023.08.21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의 자세  (0) 2022.02.15
2019년 내가 읽은 책  (1) 2020.01.20
내 가게로 퇴근합니다  (0) 2019.12.23
사피엔스  (0) 2019.03.25
갈매기의 꿈  (0) 2019.02.27
유시민의 공감필법  (0) 2017.08.13
라면을 끓이며  (0)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