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아들이 합기도 승단심사를 받았습니다.
심사 후 결과가 1~2개월 내에 발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발표일이 한참 지난 터라 떨어졌구나 마음을 접은 터였습니다. 근데 어제 회사일을 마치고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거실바닥에 펼쳐진 공인단증!
저야 기쁘기 그지 없지만, 아들도 저 몹지 않게 좋아하면서 의기양양하더군요.
아마도 국술원 관장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단증을 줄려고 그 동안 쉬쉬 했나 봅니다.
'먹보즐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벚꽃개화 시기 (0) | 2012.04.05 |
|---|---|
|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영화배우 하정우 (0) | 2012.03.15 |
| 악 (1) | 2012.01.14 |
| 크리스마스 앞두고 달마도를 그린 9살 아들 (4) | 2011.12.24 |
| 회사는 전쟁터인가, 평화 마을인가 (4) | 2011.10.02 |
| 도전자의 휴식 (2) | 2011.09.05 |
| 김해 먹거리 - 화포메기국 (6) | 2011.08.30 |
| 광복절....not 나라를 위해, 회사를 위해 출근,but No men in Office (0) | 2011.08.15 |
Comments, Trackbacks
